당시에 어떤 회원님이 FFG가 이런 저런 회사 다 먹어서 엄청 거대해졌다~ 하는 글을 봤었네요. 그 때 ASMODEE도 그 중 하나로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제 기억과 지식이 완전치 않아;;;; 다른 지식인 회원님께서 검증해 주실꺼에요 ^^
2017-05-09
한달 뒤 답장 받은 적도 있는데요;;;;
ASMODEE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작년 크리스마스 가까워서 였습니다.
아마 ASMODEE 역시 FFG에 합병되었다던지 한 상황이었던거 같아요 (기억이 잘...)
여튼 블프 세일 형태로 FFG 게임을 싸게 팔던 시즌이었는데 (네이션즈 40불)
12월 초중반에 보낸 메일의 답변이 1월을 훌쩍 넘어서 왔더라구요;;;
머 크리스마스랑 뉴이어 시즌 때문에 바빠서 그랬을 수도 있다 생각하고 말았습니다만....
2017-05-09
감사합니다 ^^ 복 많이 받으세용~
2017-04-28
국내에서 사랑받는 보드게임 순위를 확인하세요.
방문하기
감사감사 ^^
2017-04-25
오늘은 쉬는건가?!?! ㅋㅋㅋ
2017-04-22
오 메일 막 읽고 소식을 전하던 참이었습니다^^ 손놓고 있었는데 뭔가 선택지가 더 많아진 것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2017-04-22
^^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레이싱으로 비교하자면... 플레이어를 차로 봤을 때 600cc 와 3000cc 의 대결은 무의미 할 수 있다는거죠.
(물론 차량의 성능을 배기량만으로 비교할 순 없겠지만은...)
같은 배기량의 차끼리 붙어야
트랙의 이해도, 주변 환경(온도,습도,풍속,풍향)에 대한 영향 등 진정 '실력'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 끄집어내 지는거니까요.
흔히 격투기의 체급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은 체급을 두고 경쟁을 해야 이길 때의 쾌감이 크니까요. 쫀~득하죠ㅋ
이해도가 많이 차이나는 상대와 같이 게임하면 불타오르지 않습니다... 변태인가봐요ㅎ
2017-01-17
아 그리고... 단순히 많이 해본 경험으로 이길 수 있는 게임은 많습니다.
리빙어쓰가 생각나는군요.
갤러리스트도 사실 같은 부류이긴 한데...
수~차례 플레이 해보고야 아 꽤 괜찮은데 할 정도면...
보통의 플레이어들은 벌써 질려버립니다.
2017-01-17
순수하게 주사위(ROLL) 혹은 카드(DRAW) 만으로 결과가 반영되는 게임이 아니라면... (가령 예를 들면 쿠아트로)
게임에서 운으로 승패가 판가름 난다 라는게 있을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단순히 주사위가 없어야 해 라는 생각으로 하신 말씀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버건디도 주사위죠)
인터렉션이 강한 게임은 기본적으로 운적인 요소를 다분히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의도치 않은 상대의 액션에도 나비효과와 같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보드게임에서의 운이라는 거니까요. (칸반이 눈에 띄네요)
실력으로만 승패가 나길 원한다 하면 적어도 플레이어 간의 실력 격차가 최소화 되어야 하는 것이죠.
정확히는 (룰에 대한 이해도를 포함하여) 상향 평준화 되어 있어야... 카운팅으로 수싸움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확률적인 운의 비중이 적어지면 보통 승리 루트라는게 정형화 될 수 있죠. 아그리콜라가 그렇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또한 갤러리스트의 경우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전략이라 할 수 없는 난잡함이 있습니다.
참여한 모든 플레이어가 유경험자라 할지라도 특별한 전략을 앞세워 경쟁해 승리한다기 보다 각자 알아서 큰다는 심심함이 있습니다.
인터렉션을 표방한 킥아웃이라는 액션에도 불구하고, 레이싱 게임의 타임어택 같은 느낌이랄까요.
(전 갤러리스트의 테마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스템이 좋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걍 혼자 주저리주저리 한겁니다. 보고 잊어주세요^^
나열하신 목록 중 실력 우선의 게임을 나름대로 꼽자면...
전 테라미스티카 입니다.
그것은 플레이하는 종족에 따른 능력의 비대칭성에 있다고 봅니다.
다인이 플레이한다 하더라도 어느 하나 같은 능력이 없습니다. 시작점도 다릅니다. 심지어 비딩을 통해 선택합니다.(확장룰)
점수를 내주고 시작해서 곱절로 따면 된다는 논리입니다. 결과가 명확하게 파악되는 액션들도 한 몫합니다. 권능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필연적인 인터렉션을 유발합니다. 일찍 라운드 종료 선언을 한 플레이어부터 다음 라운드의 우선순위를 갖습니다. 저같은 경우 선을 잡기 위해 한 라운드를 통채로 버린 적도 있습니다. (3점 차이로 졌지만요...)
2017-01-17
브래스 추천
2017-01-17
연금술사처럼 스마트폰 앱 이용하는 건가요?
2017-01-17
좋은 자료. 춧현!
2017-01-17
질소포장ㅋㅋㅋㅋ
2017-01-16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방문하기
그쵸? 훈훈한 마무의리
2017-01-05
앗! 카드하우스에 프로모도 판매하는군요!!!
2017-01-02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3196&tb=board_news&id=&num=&pg=&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저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고민은...
사이쓰! 예구를 취소할까 말까 하는 부분인데... 다른건 다 구하겠는데 프로모 카드 구할 길이 없네요.
프로모 카드가 부족한 부분을 꽤 카바해준다는 글을 본 것 같아서요
2017-01-02
정보 감사합니다~
2016-12-21
축하드립니다 ^^
2016-12-21
감사합니다 ^^ 영문 룰을 구해서 보고 있었는데 한글화 해주신다면 요긴하게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복받으세요~
2016-12-20
좋은 카운터 글이네요 ^^
중간에...
[광고들과 라이트 게임만을 다룰 수 있는 새로운 플레이어들의 대거 출현으로 인해 과대평가 된것이 확실해.]
부분도 있고 하니, 높은 평점의 코멘트들도 궁금하네요
2016-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