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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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너무 오래 기다리신 분들이 많아 텀블벅을 진행하는건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정가는 렉시오의 총판사가 정한 55000원에서 10% 할인한 49000원에 판매할 예정 이고
카페를 통해 진행될 예약구매에서도 같은 가격으로 진행할 겁니다.
그 이후 본격적인 유통이 시작되면 정가대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2015-01-15
감사합니다.
2015-01-15
감사합니다.
2015-01-15
관리가 철저한 매니아들의 중고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하자
방문하기
귀찮은건 아니구요. ㅠㅠ 수작업 이라는건 어느정도 맞는 말씀입니다.
2014-10-15
죄송합니다. ㅠㅠ 이제 거의 다 됐습니다.
2014-10-15
안녕하세요? 정희권 입니다.
누가 알려줘서 이 포스트를 알게 됐습니다.
먼저 계속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변명이기도 하고, 또 왜 이리 늦어지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1. 가장 큰 원인
진작 출시할 수 있었지만 제가 출시를 늦춘 이유는 아래와 같은 경우 때문입니다.
http://www.boardgamegeek.com/image/416664/shaun-l
이런 불량은 과거에 몇번 있었던 것 같은데
100% 제작 직후 수개월 내에 나타났고, 6개월 내에 문제가 없는 버전은
끝까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만일 보관중 문제가 생겼을 경우 전량 폐기할 생각으로 소량생산을 한 것입니다.
총판이 하얀색만 원하기도 했고요.
소재의 종류에 대해 공부를 좀 해서, 제일 고급으로 제작을 했습니다만,
직접 결과를 보기전엔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일단 생산 후 보관해서, 문제가 없을 경우에만 패키지를 생산하여 제품을 낼 계획이었습니다.
이제 플라스틱 콤포넌트를 생산한지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지금 출시하는 버전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대단히 낮아졌습니다. 지금쯤이 출시할 적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최근 생긴 딜레이의 원인
2014 에센 전시회 이전에 패키지를 생산을 했는데 ,
제가 의도한것보다 색상이 더 검게 나와서 원래 의도한 문양이 드러나질 못했습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비교사진을 올립니다.
그래서 패키지를 제 디자인을 하고 다시 테스트 출력 후 생산 하느라 조금 더 늦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또 에센 기간이라 늦춰져 버렸네요 : (
제가 부산에 거주하는데 생산공장은 전부 서울에 있어서
이렇게 한번 어긋나면 아무래도 진행이 많이 늦어집니다.
비판의 말도 관심이 없으면 불가능 한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비판의 말씀에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기대하시는 만큼 빨리 내놓질 못해서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2014-10-15
네 맞습니다. : )
2014-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