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venwhite
팔로우
1. 덱 하나에는 같은 카드를 2장까지만 넣을 수 있습니다. 두명이 각각 덱을 만들어서 플레이하는 경우 각자의 덱에 2장씩 들어갈 수 있는 식이죠.
2. 없습니다. 플레이어 카드만 필요합니다.
3. 네, 플레이어 차례 외에도 모든 테스트에 대해 소모/격발이 가능합니다.
2021-06-13
카드의 속성은 그 자체로는 의미가 없고, 다른 카드와 연관되어서만 의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카드에서 "'지식' 카드를 준비해둔 경우 ~~해라"와 같이 지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달프 외에도 많은 카드에 속성이 적혀있으니 비교해보세요.
2021-06-13
자신의 차례에 다른 사람의 액션을 요청(request)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깔려 있는 서포트 카드 액션을 자신이 대신 받아서 자원 면에서 도움을 받거나 공격을 요청하는 식이죠.
또 적 단계에서 적의 공격을 대신 방어해주거나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딱과는 좀 다르긴 합니다. 맵이 없어서 같은 장소에 있다거나 하는 개념이 없다보니 좀 더 추상적으로 지원을 받게 됩니다.
2021-06-05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방문하기
1, 2: 캠페인 도중에는 덱을 재구성하실 수 없습니다. 시나리오와 시나리오 사이에 경험치를 소비해서 업그레이드만 가능합니다. 캠페인을 재시작해야 새로운 덱으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덱에 있는 0레벨 카드를 다른 0레벨 카드로 교체하는것도 1 경험치가 소비됩니다.
3. 네 맞습니다. 이전 시나리오에서 5경험치 획득-4점 사용 후 이번 시나리오에서 3점을 얻으셨다면 4점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원칙은 그렇습니다. 조사자 구성이 달라지려면 새 캠페인을 하는걸로.. 중간에 조사자가 빠지게 되어도 큰 변화는 없습니다만, 일부 캠페인에서 특정 조사자가 한 일들을 기록해두게 하거나 특정 조사자에게 어떤 카드를 넣게 한다거나.. 하는 식의 변주가 있어서 첫 구성으로 끝까지 가는 것이 좋습니다.
5. 능동적인 교전 외에 모든 교전은 행동을 소비하지 않습니다.
6. 약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요. 카드에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자산을 설치할때 조사자 위에서 해당 자산에게로 피해나 공포를 옮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자산이 피해나 공포를 할당받는 것은 적이나 음모 카드에서 조사자에게 피해나 공포를 줄 때입니다. 경비견(3/1) 을 설치한 상태에서 적으로부터 3공포를 받는다면 1공포는 경비견에게 선택적으로 할당하고 (경비견은 파괴됩니다) 조사자가 나머지 2공포를 받는 식이지요.
2021-06-05
1. 핸드제한은 절대 늘어나지 않습니다.
2. 그래서 '소생의 에테르' 카드를 이용해서 소실된 카드를 되살려야 합니다. 그 타이밍 잡는게 아주 중요하구요.
3. 정신도둑 말고는 다 고만고만한 난이도지 싶은데요, 이부분은 개인차가 있어서요.
2021-05-25
In the Clutches of Hades 미쳐버리는줄...다른 셋 난이도 3개짜리 시나리오들보다 더 어려웠어요.
2021-05-24
챕터 중간에 덱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새로운 카드 구입 혹은 직업 전환). 아이템도 로어 획득에 따라 업그레이드될 수 있고, 아이템 중에서도 장신구는 파티 공유인 경우가 있어 다른 물건을 들고 나갈 수 있습니다. 앱에서 모두 확인 가능합니다.
2021-05-22
조사자 카드를 굳이 사이클단위로 따로 구분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어차피 조사자 카드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모든 사이클의 카드를 한번에 사용하게 되는데요.
혹시 조사자 클래스 별로 사용하실 생각이라면..
https://www.thingiverse.com/thing:4604341
확장팩이 추가되면 계속 조사자 카드도 늘어나니 위 디자인처럼 칸막이로 구분하는 형태가 낫지 싶습니다.
2021-05-11
Large cards (survivor cards):
Number of cards: 6
MTL sleeve size: Thick TOSZB (MTL287, 25/pack) - (75 x 88mm)
Paladin (NSKN) sleeve size: Epic Specialist Minus - Peach ('Ashley', 55/pack) - (76 x 88mm)
Sleeve Kings sleeve size: Zombicide - Orange (SKS-8827, 110/pack) - (76 x 88mm)
좀사 생존자 카드 사이즈는 변태사이즈네요 -_-
https://boardgamegeek.com/geeklist/164572/item/4507242#item4507242
2021-05-04
국내와 해외 슬리브 측정 기준이 달라서 국내 브랜드와 해외 브랜드는 다른 기준으로 사셔야 합니다.
게임별 슬리브 크기가 정해진 해외 기준으로 6590(65*90)이 국내에서는 63.5*88로 표기됩니다. 각각 슬리브 겉크기와 그에 맞는 카드 사이즈를 제시하고 있는거죠. 근데 업체마다도 약간씩 표기가 달라 대충 저 언저리로 1~2mm씩 차이나면 실제로는 비슷한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짜 변태같은 회사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정해진 사이즈를 쓰는게 여러모로 편해서 얼추 맞습니다.
아래는 해외 기준입니다.
6590 TCG, 스탠다드 사이즈 - 보통 카드 중심의 게임에 제일 많이 씁니다. 그림도 큼직하게 넣고 설명 글씨도 적당히 넣을 수 있습니다. 보편적 트럼프(플레잉) 카드 사이즈이기도 하고요.
5992 옛날엔 유로 사이즈라고 많이 불렀는데, 유럽쪽 게임업체들이 카드게임용으로 많이 쓰던 사이즈입니다.
5890 스탠다드 아메리칸이라고 부르던 사이즈인데 위 사이즈랑 보통 제일 많이 헷갈립니다. 억지로 이 사이즈 슬리브에 위 카드 슬리브를 넣으면 찢어지거나 카드가 휩니다.
4365 FFG등에서 보드게임 컴포넌트로 많이 쓰는 사이즈입니다. 미니 아메리칸, 미니 USA 이런 식으로도 부르는데, 이름에서 예상하듯 미국쪽 게임들은 많이 씁니다. 좀비사이드 장비나 좀비덱도 여기 해당되고요.
4770 유로게임들에서 보드게임 컴포넌트로 많이 씁니다. 마찬가지로 위쪽 사이즈랑 안 맞아서 아예 안 들어갑니다. 미니 유로, 미니 유러피언 이렇게 부르고요.
여기까진 사두면 언젠가는 쓰는 슬리브들이라 쟁여두는 크기입니다. 하드/소프트 둘다요.
대충 아콜이다! 그러면 유로게임이니까 열어보고 큰카드네 그러면 5992 대면 맞고.. 히어로 렐름 카드게임이네? 6590 가져오면 맞고.. 좀사 작은카드 하면 테마게임이니 미니 아메리칸이고 이런 식이죠.
그 외에도 브랜드들마다 공통적으로 만드는 사이즈들이
70120 타로카드 사이즈입니다. 카드에 텍스트/이미지를 많이 넣어야 하는 게임들에서 많이 씁니다.
65100 대표적으로 세븐원더스에서도 쓰고요.
5050 7070 8080 사각카드들 슬리브들
뭐 이정도 생각나네요.
소프트냐 하드냐는 진짜 취향차이인데..
하드가 좋아보이지만 트레이나 박스에 안 들어가는 짜증-_-스런 사태가 꽤 자주 일어나고요. 개인적으로는 피부가 약한 편이라 셔플할 때 손아파서.. 정작 셔플 자주하는 게임에 쓰기 꺼려지는 점이 있습니다. 당연 가격도 가격이고요.
전 하드슬리브는 옛날부터 쓰던 불투명슬리브 약간 빼고는 팔라딘 슬리브로 통일했습니다. 킥스타터 할때 들어가서 좀 대량으로 쟁여두면 배송비 없이 55장 팩당 1.5불도 안되게 살 수 있습니다. 품질도 만족하고요.
소프트슬리브는 요즘은 업체끼리 섞어서 써도 크게 신경 안 쓰일 정도로 품질이 평준화됐다고 생각합니다.
2021-05-04
여기서 해본 게임들은 다 실제로도 괜찮았던 게임들이어서 납득 가는 수상내역이네요.
비욘드 더 선은 장바구니에 들어갔다 빠졌다 하는데.. 리뷰나 룰 봐서는 혁신적인 부분은 못 봤는데, 어떤 부분이 그런가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5-04
헤헤 감사합니다!
2021-05-03
저도 한 일년 전부터 보드게임 전용 테이블 고민중인데 해외에서도 원목으로 주문제작 하면 가격이 저보다 더하더라고요. 해구도 고민했는데 배송비가 배보다 배꼽이 더 커버리고.. 근데 여기는 프레임이 스틸이라 그 부분에서 원가절감이 꽤 될거에요. 같은 조건으로 견적을 내보고 싶은데..
상판은 하드우드로 하더라도 하판, 프레임이랑 다리는 싼 소프트우드로 해서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2021-04-16
국내에서 사랑받는 보드게임 순위를 확인하세요.
방문하기
먼치킨은 이기려고 하는 게임이라기보다 파티게임에 가깝습니다. 일루미너티도 그렇고 스티브 잭슨 게임즈 게임들이 좀 그런편인데.. 인터랙션 장난없고 좀 치고나가면 이거나 먹어라 날아오고 그럼 너도머겅 하면서 배잡고 이전투구하다 아 이제 지쳤다 하면 아무나 한명 이겨라 하는...?
2021-04-15
카드 몇장 깔 공간만 있으면 되는 2인용 트릭테이킹 claim 시리즈 추천드려요
2021-04-01
메모아의 어떤 부분이 실망이셨는지를 알려주셔야...
전 둘 다 재밌었는데, 언던티드는 일단 중대규모라 스케일이 좀 더 작고요. 세팅이 간편하기도 한 대신 메모아가 제공하는 다양성이 부족합니다. 심플하고 간결하다고 보면 되겠죠.
2021-03-23
시즌 1은 클리어 후 본판 팬더믹 룰로 다시 할 수 있게 되어있기는 한데, 다시는 안했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이었는데(당시 레거시 게임이 긱 1위를 하는 게 온당한 평가인가에 대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해보고 생각이 바뀌더군요. 돈 아깝진 않으실 겁니다.
2021-03-18
한 칸에 두 장을 겹쳐 넣습니다.
카드 장수가 적을때는 따로 넣을 수도 있겠지만 굳이..? 바인더 쓰는 이유가 수많은 플레이어 카드 중에서 원하는 카드를 빨리 찾기 위함이라서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클래스별로 바인더를 따로 쓰는게 찾기 편해서 그렇습니다. 저는 직업별로 바인더+중립 바인더 6권을 쓰고, 바인더 안에 레이블을 붙였습니다.(0레벨 자산/이벤트/스킬 + 1~5레벨 자산/이벤트/스킬 6장)
2021-03-17
스펠위버가 원래 경험치 잘 법니다. 저희 파티도 그랬어요. 특히 같이 시작한 쿼트릴 팅커러랑은 계속 렙차가 1~2렙씩 났던 걸로...
단 그러려면 소실 카드를 초반부터 팍팍 써야 하는데 그래도 문제없이 잘 클리어되면야...
소실 팍팍 썼다가 한번 망하면 그다음부터 사리면서 게임하다가 소실 다 쓰지도 못했는데 시나리오 끝나고 뭐 이러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맵 배치를 한명만 보고 게임했습니다)
근데 게임 특성상 렙차 좀 나도 뭐.. 은퇴 먼저 한 사람은 다시 쪼렙으로 돌아가고 해서, 처음에나 신경쓰이지 나중 가면 파티 안에 2렙 7렙 막 섞여있는게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2021-03-17
으아아아아
2021-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