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a를 향해 사격한다고 해보겠습니다.
이때 A의 중심과 a의 중심을 연결한 선(LOS)이 1과 B가 공유하는 헥스 사이드(hex-side)를 따라서 지나죠.
만약 1이나 B 중에 하나만 비어 있어도 LOS가 확보되어 사격가능합니다.
2019-02-25
그렇죠. B는 a 때문에 사격을 못하고 a와 근접전투 밖에 못합니다.
2019-02-25
워게임에서 adjacent (인접하는) 이라는 표현은 바로 옆에 붙어있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리더가 있는 헥스의 바로 옆 헥스들을 말하는 것이죠.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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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관측선이 헥스 사이드와 겹치는 경우, 한 쪽 방향이 모두 오픈 되어 있으면 사격 가능합니다. 따라서 a, 2, 3, 5번은 가능합니다. 적과 인접한 1번의 경우 근접전투만 가능합니다. 4번은 a가 가로 막고 있다면 불가능합니다.
2019-02-25
요즘 해외쇼핑몰 사이트들이 카드 도용을 방지하기 위해 카드 회사에 등록된 빌링 어드레스를 확인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카드 회사들도 카드 해외 결제시 사용할 빌링 어드레스를 사용자가 직접 등록할수있도록 자사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개인정보 메뉴로 가시면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잘 모르시겠으면 해당 카드회사 고객센터에 문의하세요.
2019-02-23
추상전략 계속하다보면 무미건조해서 취향이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 조금 참으세요 ㅠㅠ
2019-02-23
운 싫어하는것도 취향이니 존중해야죠. 그런 분들이 즐기는 장르가 추상전략 게임이죠. 인쉬. 아줄. 토레스. 쓰루 더 데저트 등등.
2019-02-23
추천할만한 쉬운 전략 워게임은 리벨리온 1775, 넥서스 옵스. 리스크 유럽, 스타워즈 리스크 등이 있구요. 전술 워게임으로는메모아44, 아바돈, 배틀로어2를 추천합니다. 세키가하라도 좋긴한데 플탐이 3시간이라 괜찮으실지.
그리고 왠지 여친분이 4X게임도 좋아하실 것 같네요. 스타트렉 어센던시 또는 이클립스 추천 ㅎㅎ
2019-02-17
2차대전 공수부대가 나오는 시나리오는 언제나 감동적이죠. 미드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영향인것 같기도 하고 ㅎㅎ
2019-02-03
메모아 본판 박스 사이드 길이 만큼의 높이에서
떨어뜨립니다. 그러니까 30cm 정도? 피겨가 보드 밖으로 튕겨져 나가기라도 하면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게되죠. ㅋㅋ
2019-02-03
필력이 상당하시네요. 마치 영화 보듯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비슷한 시스템인 나폴레옹 워털루 100일 전쟁을 가지고 있는데 룰이 깔끔해서 짧고 가볍게 즐기기에 딱이더군요. 개인적으론 C&C 시스템보다 맘에 들더군요. ㅎㅎ
2019-01-19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ㅠㅠ
2019-01-02
운과 전략의 비율에 있어서 알함브라, 상트 페테르부르크, 도미니언이 카탄과 가장 비슷한것 같네요.
2018-10-04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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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인 주소가 apple.com 이 아니면 100% 스팸 또는 피싱 메일이니 절대로 클릭하지 말고 바로 지우세요.
2018-10-03
게임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전략성 최상급 게임에서 승부의 분수령이 될 턴에서는 5분도 OK. 하지만 쉬운 가족용 게임에선 1분도 길죠. 예전에 카르카손 5분까지 장고하는 분하고 게임하다가 쓰러질뻔 ㅡㅡ;;;;
2018-09-12
용어를 택배비보다는 외국처럼 S&H 라고 정확하게 표기해야 서로 오해가 없을 것 같네요.
2018-08-29
브렉쓰루와 장비팩을 추천합니다. 맵이 커지고 무기가 다양해져서 전략성이 몇 배 높아지죠.
물론 브렉쓰루 시나리오를 돌리려면 여러 확장들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2018-08-23
rgm님도 언급하셨듯이 워게임에는 주사위 굴림을 포함하여 전쟁의 불확실성(Fog of War)을 고의로 발생시키는 다양한 시스템들이 사용되고 있죠.
워게임은 적과의 전략전술 대결 뿐만 아니라 현실처럼 예측하기 힘든 수많은 외부 환경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느냐가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워게임은 장기나 체스처럼 전략전술만 존재하는 ideal 한 세계가 아니라, 역사속의 real world 를 담고 있는 시뮬레이션인 셈이죠.
게임속의 구현된 현실세계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플레이어의 전략전술을 자꾸 방해하는 요소들에 불만을 느낄 수 밖에 없고, 재미를 못찾게 되는 것이죠.
바로 이것이 유로 전략게임과 워게임 사이의 가장 높은 장벽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장벽은 계속 존재할 것이고, 장벽 너머가 궁금한 사람들은 앞으로도 계속 넘어올 것 같습니다. ^^
2018-08-16
메모아 오버로드는 여러 사람이 부담없이 돌리기에 가장 최적인 워게임이죠.
그리고 실력차이가 있어도 대부분 아슬아슬하게 승부가 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ㅎㅎ
2018-08-16
디시전 게임즈에서 만드는 워게이머를 위한 매거진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Modern War에 최근 국제 분쟁에 관한 기사가 자주 올라옵니다.
찾으시는 정보가 있을지도...
http://shop.strategyandtacticspress.com/
2018-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