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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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전 체험해 보았는데 전략성 괜찮습니다.
세이카츠와 광합성과는 성향이 좀 다르다고 보지만 점수루트가 여러개라 좀더 생각할거리가 많구요.
사무라이보다는 약간 쉽거나 비슷한 정도?
자원선점과 길막기 등의 요소때문에 '사막을 지나서'와 가장 유사하다고 봅니다.
2018-10-05
저도 고무줄 자국이 생기는걸 보고는 지퍼백 보관하다가 최근에는 빳빳한 도화지 같은 재질로 띠지라고 할까? 카드 뭉텅이를 한번 둘러 커버처럼 만들어 보관합니다. 카드를 몇종류로 나누어 보관해야 할 때 좋습니다. 빳빳한 것은 모양 고정도 잘 되어서 따로 고무줄까지 쓸 필요도 없지만 고무줄을 쓰더라도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종이 겉면에 이름을 써놓을 수도 있어 세팅할 때도 편하구요. 로렌초를 이렇게 정리하기 시작했는데 깔끔하고 예뻐서 다른것에도 적용중입니다.
2018-10-05
푸드체인 갑부?
푸드체인 대가?
도전 푸드체인?
괜찮은 듯 안 괜찮은 느낌;;;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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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구성이나 게임 시스템에서 라온과 차이를 두려고 한 게임 같은데...
한글 자음과 모음을 이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짭으로 몰아가시는 건 좀 아쉬운 모습으로 보여 저도 댓글 남깁니다.
라온과의 차이점을 보자면 일단 라온은 자음과 모음 타일이 별개입니다. 그리고 주어지는 자음모음타일도 랜덤이거나 카드에 주어진 것만 사용하거나 합니다. 게임 방식도 라온은 최대한 타일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점수를 주는 방식이구요.
이 게임은 타일 앞뒤로 글자가 있다고 하였고 색깔이 구별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모든 플레이어가 동일한 조건에서 속도를 겨루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시카드라는 것을 사용해서 시작글자의 모양이라는 제한조건을 두었구요.
제 기준에서는 이 정도의 변주라면 라온과 비슷하긴 하지만 다른 게임으로 보아도 될 것 같은데...
알파벳 타일들을 이용한 게임들 역시 비슷하면서도 다양한 게임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좀 더 다양한 한글게임들이 출시되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저는 이런 시도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2018-07-02
와, 이런 신박한 게임들 너무 좋아요~ 제목에서부터 쎈스가 느껴지네요. 용가리의 분노라니.. 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2018-06-15
요즘 실버보드게임도 꽤 운영되던데, 큼직해서 어르신들 하기에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림들도 맘에 들구요.
2018-06-13
ㅋㅋ 그러게요. 그래서 주제를 '이용된'이 아니라 '활용한'으로 잡았읍니다. 마그네틱 퍼즐을 포함하면 범위가 너무 커져버릴것 같아서요. 적어도 게임 시스템 내에서 뭔가 자석이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게임들로 한정해 보았습니다.
2018-06-12
카야낙은 정말 재밌는 게임이지라 보드게이머분들도 가끔 찾으시는걸 보았고 저도 매우 좋아합니다만, 유아용게임의 난이도이다 보니 기대하시는 리플레이성은 개인차가 있을것 같아 쉽게 대답해드리기 어렵네요. 그냥 덱스터리티 파티게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하바꺼라 가격대도 꽤 높습니다. 여러번 하는데에 문제는 없습니다.^^
2018-06-12
와, 자력이 얼마나 세면 자석이 저렇게 될까요? 감사합니다!
2018-06-12
와, 자석과 나침반이라니... 게다가 자석의 양극이 선과 악이라니... 엄청난 테마네요.
2018-06-12
감사합니다~
2018-06-12
와~ 은혜로운 한글화네요. 단어선택이 너무 센스있어서 웃으며 한글화했어요. 감사합니다.
2018-06-06
저도 후원하고 왔습니다. 응원합니다.
2018-06-05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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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룰북만으로도 은혜롭네요.
저도 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5-30
처음엔 글로만 보다가 블로그 링크에서 보니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가네요. 처음엔 야심차게 정리하다 끝에 가선 될대로 되라 하게 되는 그 마음 백배 이해됩니다. ㅋㅋ
저는 올해 휴직이라 교실에 있던 보드게임들을 집으로 가져오는데 그것도 일이더라구요. 남겨 두고 오자니 워낙 상태가 엉망이라 쓰레기를 넘겨드리는 것 같아 죄송하고;;; 청소하다보니 사물함 뒤며 티비장 밑이며 의외의 곳에서 출몰하는 보드게임 컴포들 먼지 털어내고 수거한 게 한 스무개 되는 것 같습니다. 정작 핵심 컴포가 사라져 제발 어딘가에서 나와주길 간절히 바라던 건 또 절대 보이지 않구요.
안 그래도 지저분한 교실이 보드게임 때문에 더 정신없고 지저분해 보이는 건 덤이지요, 아이들도 처음엔 각잡고 정리하더니 나중엔 막 어떻게든 쑤셔넣을 뿐 딱히 열심히 정리하려 들지 않더라구요.
큰 이사하느라 수고하셨고 일년동안 아이들이 모쪼록 이런 보덕선생님 만나는 기회를 100퍼센트 즐기고 누릴 수 있길 바래 봅니다.
2018-02-26
저도 8/27일 주문건이 계속 그 상태로 있더니 오늘 아침 확인해 보니 이제야 shipped로 바뀌었네요. 아직 발송 메일은 오지 않은 상태지만요.
파파고에 검색해보니 '가상 순서 대기 행렬' 이라고 번역되네요. 그냥 순서 대기중이라는 이야기일까요? 혹시 미마에서 답멜 오면 알려주세요. ^^
2017-09-01
1. '당신의 손에 있는 카드 1장을 캔버스에 놓아서 게임의 규칙을 그 색깔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 (카드 1장을 버린) 후에 당신이 그 규칙에서 최고가 아니라면 당신은 카드를 버릴 수 없습니다.'라고 룰북에 나와있습니다. 즉 팔레트에 1장을 놓은 후 캔버스에 다시 한장을 놓아 규칙을 바꾸고 이기는 건 가능하지만 반대의 경우는 불가합니다. 그래서 팔레트와 캔버스에 모두 놓을 때는 팔레트-캔버스 순서로 해야 나중에 혼란이 없더라구요.
2. 탈락한 사람은 핸드와 팔레트 모두 뒤집어 놓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7-06-10
의외로 타오릅니다.
2017-02-17
웹툰도 괜찮다면 얼마전 네이버웹툰에서 완결난 HANA!!!
중반 이후에는 매주 눈물 찔끔거리며 봤네요. (웃겨서 혹은 찡해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계속 보고 싶어서 완결나지 않길 바랬던 만화는 처음이었어요.
아직 유료화 되기 전에 얼른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2017-01-26
구판 기준으로, 그리고 제가 기억하는대로 답해보자면
1번의 답은 (2)에 가깝습니다. 한 타일에서 한번에 두층까지 올릴 수 있고 한 층을 올리는데 탐험대원 한명이 필요합니다. 즉 두층을 올리려면 그 타일에 탐험대원이 2명 이상 있어야 하지요. 그리고 만약 AP가 남아돌고 다른 신전타일에도 탐험대원이 있다면 또 층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한 타일당 2층 제한이니까요.
2번은 비버님께서는 탐험대원이 있을 필요 없다고 하셨는데 제가 알고있기로는 (3)번, 사람이 적어도 한명(내꺼든 남의 꺼든)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집에 가면 룰북 한번 더 뒤져봐야겠네요.
3번은 (2)번이요.
객관식 보기가 있으니까 풀기 쉽네요. ^^
201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