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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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정상 못돌린지 몇달이 되서 룰이 가물가물하네요 ㅠ 그래도 막상 조금만 돌려보면 기억이 얼추 나더군요 ㅋ
2013-07-19
첫 플레이 했을때의 리플레이입니다. 작성한지 좀 됐군요.
아시다시피 황혼의 투쟁과 1960 대통령 만들기의 메인 디자이너가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시스템 적으로도 유사한 부분이 많은데, 오히려 그렇다보니 두 개를 번갈아 가면서 플레이하는 저희 커플 입장에서는 룰이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아무튼 1960의 경우에는 황혼의 투쟁에 '비해서는' 가볍습니다만 그래서인지 밸런스 문제를 지적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희는 크게 신경쓸만큼 밸런스가 차이나는 줄은 모르겠더군요.
참고로 1960은 주로 제가 승률이 높고 황혼의 투쟁은 여친님이 높습니다.
2013-07-19
참고로 이런 테마가 있는 보드게임을 할때에는 감정이입을 하면 좀 더 재미집니다. 미국을 플레이 할때는 '성조기여 영원하라'를 브금으로 깔고 소련을 플레이 할때는 '인터네셔널가'나 '소련 군가'를 틀기도 합니다ㅋㅋ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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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카드 슬리브를 낀 상태인걸 가정하고 만들었고 저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비닐슬리브를 사용한거라서 MTG 슬리브 처럼 도톰할 경우에는 장담은 못하겠네요;
2013-07-09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2013-07-09
원작을 접하고 하면 훨씬 재밌습니다. 삼국지를 읽어보지 않고 삼국지 게임하는 것과 읽어보고 하는 것과의 차이 정도죠 ㅎㅎ
201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