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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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악평을 왜 잘 안 쓰게 되는지 이유를 밝혔었는데.. 작금의 상황은 악평을 쓰라고 강요하는 분위기 같아 오히려 불편하네요.
2016-10-16
테라포밍 마스는 훌륭한 게임이지만 1위까지 갈 줄은 몰랐네요. 우베 게임이 두 개나 들어가있는 것도 처음 보구요.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레일로드 레볼루션은 기대하던 작품들인데 한스 임 글뤽에서 나온 건 잘 모르겠고.. 마틴도 꽤나 오랜만에 순위에 든 것 같네요.
2016-10-15
논쟁도 논쟁이지만, 사실 싫어하는 게임에 굳이 리뷰 쓸 정성을 들이고 싶은 경우가 거의 없네요.
2016-10-14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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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줄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2016-10-14
그렇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계속 인상이 고정된 게임이 있는가하면, 확 바뀌는 게임도 있더라구요. 대표적으로 아그리콜라가 최악 게임 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평생 소장 중 하나죠 ^^;
2016-10-14
의견을 거짓으로 쓰거나, 포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쓰기가 부담스러워지더라구요 -_-;
2016-10-14
전 음식도 편식하는지라 보드게임도 편식하게 되더라구요 ^^;
2016-10-14
저 같은 경우에도 평점을 매기는 편이에요. 제가 리뷰를 읽을 때도, 전체적인 느낌이 평점에 좌우되는 것도 있었고, 구매 결정하기에 가장 편하게 참고할만한 지표이기도 하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1~10으로 매기는데, 6점까지가 제가 플레이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네요 ^^;
2016-10-14
전혀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불꽃손님, 부르심님 취향과 많이 비슷한터라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만, 후기 쓰실 때 이렇게까지 생각하실 줄은 몰랐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__)
2016-10-14
개인적 기준은 '에러플 없이 10판' 으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재미없다면, 진가를 떠나서 취향 차이가 아닌가 해요.
남이 좋아하는 일렉트릭 음악이, 저에게는 시끄러운 전자음에 불과할 수도 있는 것처럼요.
2016-10-14
사족을 남기자면, 좋아했던 게임도 하면서 별로가 되기도 합니다. 정말 별로였던 게임이, 알고보니 제 취향에 딱이었던 적도 있고요. 사실 요즘은 한 게임에 대해서 고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가기가 꽤 힘들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2016-10-14
이렇게 콜렉션이 되어가는군요. 무조건 살 예정입니다만, 칸반 디럭스도 나와주었음 하네요.
2016-10-11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2016-10-10
관리가 철저한 매니아들의 중고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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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영문판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ㅠ...
2016-10-10
추천 감사합니다.
2016-10-10
사기 전에 고민을 했는데, 후회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2016-10-10
닉네임을 봐서라도 꼭 사셔야할 게임이 아닌가 합니다 ^^
2016-10-10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2016-10-10
어쩌면 작가도 드래프팅 규칙이 거의 필수라는 것을 은연 중에 암시하는 것은 아닌가..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렵니다 -_-;
다음에는 에러플 없는 즐거운 화성 개척하시길 바랍니다 ^^;
2016-10-10
드래프팅 룰에 있었네요. 이럴거면 세대 마커에 "드래프트 규칙과 솔로 플레이에서만 사용합니다" 라고 적어줘도 좋았을텐데.. 어쨌건 겨우 사용법을 찾은 것 같군요 ^^;
2016-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