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되는 기본 룰로 하면 전략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점령지에 유닛 하나만 있어도 점령할 수 없는 룰을 독일군 플레이어가 악용하여 척후병 하나 던져두고 공격 일변도로 소총수만 죽이려 들면 늘 게임이 서로 주사위만 굴리는 섬멸전 양상을 띄게 됩니다.
위와 같은 문제를 겪었거나 예상되는 분들의 경우, 후속작 및 노르망디 확장에서 수정된 규칙을 기본 게임에도 적용하여 플레이할 것을 권합니다. 수정 규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1)점령지에 적의 유닛이 있다 하더라도 미점령 상태라면 점령할 수 있으며(오리지널 규칙은 적의 유닛이 있을 시 점령 여부에 관계 없이 점령 불가능),
2)적이 점령한 상태라면 적의 유닛이 있을 경우 점령이 불가능합니다.
위 수정 규칙을 적용하면 수비 플레이어도 점령지 확보를 위해 최소한으로 소총수를 움직이거나 기관총 사수로 공격이 아닌 제압 액션을 선택해야 할 경우가 늘어나 오리지널 규칙보다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문제를 겪었거나 예상되는 분들의 경우, 후속작 및 노르망디 확장에서 수정된 규칙을 기본 게임에도 적용하여 플레이할 것을 권합니다. 수정 규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1)점령지에 적의 유닛이 있다 하더라도 미점령 상태라면 점령할 수 있으며(오리지널 규칙은 적의 유닛이 있을 시 점령 여부에 관계 없이 점령 불가능),
2)적이 점령한 상태라면 적의 유닛이 있을 경우 점령이 불가능합니다.
위 수정 규칙을 적용하면 수비 플레이어도 점령지 확보를 위해 최소한으로 소총수를 움직이거나 기관총 사수로 공격이 아닌 제압 액션을 선택해야 할 경우가 늘어나 오리지널 규칙보다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