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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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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쿼트로 가진 분이 있으시군요.. 제것은 2인 전용.. 구판"아발론" 클래식이라.. 2인게임시.. 6개에 구슬을 먼저 밀어내는 거지만.. 4인플은 저도 못해보아서 모르겠네요..

여러가지 게임을 많이 하시었군요.. 진심 부럽습니다... 저희쪽 모임은.... "푸에르토리코" 같은 전략 게임 하나 돌려도 힘들어 하는 판이라서.. 매우 슬픕니다.

궁금했는데 잘보고 갑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역시... 오늘에 메인 게임은 "테라포밍마스"이군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임을 저는 "메인"게임으로 잡아서.. 잘보고 갑니다. 트레이. 워너스 서클 코인을 넣으니.. 나름 이쁘네요 ^^

도색이 보통 힘든것이 아니여서.. 이정도 시간을 투입할수 있다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저도 옛날에 도색해보고.. 다시는 도색안하는중.. "진심"으로 도색은 노력에 승리라 생각하고 있어요.

우베형 작품은 좋아하는데.. 이런 시리즈 2개 정도 보유하고 있어서.. 최근에는 "패스" 중입니다. 우베형이.. "작품"을 만드시는 마음에서.. "상업성"으로 바꾸신것 같아요.. 블리자드 = 모바일 이모탈 보는 느낌이에요 T_T

부산행 정도면.. 잘된 영화라 생각합니다. 호러, 좀비 영화중... 작품성 없는 영화들이 하도 많아서요...

보드게임 관리를 잘하시는것 같아요.. 한편으로 부럽기도 하고.. 저는 소장용 또는 콜렉션 포함해서 100개 이하로 관리할 생각입니다. 물론, 중고로 팔지 않기 위해서.. 구입전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남들이 다가지고 있는 게임을 피하는 편이고 좀 무거운 게임 위주로 모으는 중이에요... 하지만 10개 로 관리를 하신다고 하니... 부럽습니다.. 지금은 버건디의성 구하기 쉽겠지만.. "보라보라"처럼 구하기 힘들어지면... 아 "버건디의성" 괜히 팔았구나 하실꺼에요.. 아무든 관리능력이 부럽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사태를 수습하면서.. 개인도 성장하는거니... 고생하시었어요

Absolute님 테라포밍마스 많이 해보시었나요.. 기업 밸런스 말할정도면 수백판 해보았다는 뜻같은데.. 저는 몇번 못해보아서요.. 할때 마다 초보분들이랑. 룰 설명하느냐.. 한판하는데... 엄청 걸렸어요.. 최근에 "많이" 수백판 플레이 한분들하고 게임을 진행하니. 본판경우 1시간 15분에 끝나더라구요.. 그래서 경험자와.. 비경험자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Absolute님 댓글처럼.. 저도 본판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시점이 오면 확장을 알아보아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모든 보드게임은 받으시면 다 개봉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바로 보드게임을 할 시간이 없어서.. 밀봉 해제 하기 싫어하는 기분은 알겠지만.. 요즘 사태를 지켜보면서.. 콤포넌트 누락이라던지, 파손이라던지. A/S 대응할려면.. 무조건 개봉해서 확인해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이 상황을 무시하고 지나갔다가.. 문제 발생시.. 누가 잘못했는데.. 책임을 따지기도 그렇차나요.. 밀봉상태 해체후 바로 개봉 A/S 신청은 .... 판매자 100% 잘못이지만 2~3년이 지난후 밀봉해제후 개봉시 판매자 에가 100% 잘못했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운좋으면 50%대 50%이고.. 상황에 따라서는 안해줄수도 있는 상황이라.

저도 테라포밍마스 본판2개를가지고 있지만. 플레이용, 소장용.. 확장판이 더 있어야 되는지.. 필요성을 아직 모르겠어요?... 확장판이 나온다니.. 관심있게 보기는 해야겠지만... 구입까지 연결될지는 모르겠네...

윗에 예시랑.. 지금에 사태하고는 완전히 다른 사건이라고 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면 시작에서 끝가지 책임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신분이 신경을 쓰시어야죠.. 요건 어느사회나가서 일할때도 다 마찬가지라 봅니다. "후원"이란 단어랑 전혀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사회에서는 이런경우를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진다"라고 말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무든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서 수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슬프게도.. 1~10위까지 하나도 못해보았네.. 보드게임 세계는 진짜 해봐야 하는것이 많타는것을 또한번 느끼고 갑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

바밤바님 추천하시었으니 룰을 한번 다시 검토해 볼께요

연산이 복잡하다는 마음 저도 이해가 갑니다. 저도 복잡했으니깐요.. ^^; 양쪽다.. 룰 틀린부분 보정하는냐.. 저는 시간이 그렇게 많이 지나간지 몰랐어요..

좋게 보아주시어서 감사합니다.

커피가 쓰다 님.. 착각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판매자 소비자 양쪽을 비교시에는.. 비교 되상이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야.. 자신에 돈을 지출하였으니... 좋은 품질에 제품을 받고 싶어 하는것이고... 판매자 입장에서.. 시장경제윈리에 의해서.. 공급할수 있는 최선에 품질을 만드는 것이 목표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항상 충돌할수 밖에 없는거지요.. 그래서 많은 회사들이.. 상품을 생산하기전... 생산공정에 QC(물질관리팀) 부서를 만들어서.. 상품에 질 및 외관등 관리후.. 합격 스티커 붙여서 .. 포장부서에 넘기자나요... 하지만.. 요즘 보드게임을.. 어린에 장난감 처럼 생각하시는지.. 그냥 막 생산후.. 품질에 질이 좋은지 나쁜지 나몰라라 하시는것 같습니다.. 보드게임은 몇백원짜리~ 몇천원짜리 물건도 아니며.. 몇만원~몇십만원 게임입니다. 당연히 품질을 관리 안한 잘못을 ... 소비자들에게 갑질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문자가 아닐까 생각해요.. 식품쪽에.. 이런 문제가 말생했다면.. 전량 "리콜"입니다. 가전쪽도 마찬가지고 이고 "교환"등 해주는 시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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