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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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자는 2개까지 할 수 있는거고 나머지는 1개만 되는겁니다.
2020-01-14
저는 그런 적 없는데 제 친구랑 화이트 채플했었는데...친구가 잭 처음 하고 나서 악몽을 그렇게 꿨대요 쫒기는 꿈을 ㅋㅋㅋㅋ
2020-01-14
아주 시끌벅적할만한 게임으로 아임더보스 어떨까요? 협상 게임이라 쉬지 않고 협잡을...
아니면 저의 올타임 베스트 시탇델 추천이요~ 이건 구하기도 굉장히 쉬우실 거에요 ㅎㅎ
데오윈은 난이도가 상당히 있는 게임입니다 ㅎㅎ 성공하기 어려우실거에요
2020-01-13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방문하기
ㅋㅋㅋ 카탄 정말 재밌죠
전 수년동안 보드게임을 했는데 아직도 가끔 카탄은 꺼내는데요 개인적으로 전략적 재미는 도시와 기사가 강하지만 캐주얼하게 즐기기엔 항해사가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항해사는 실제로 추가되는 룰이 딱히 없거든요. 대신 맵과 시나리오가 추가되서 한 섬에서 비좁게 있던게 큼직큼직 해지고 멀리 나갈 수 있어서 좀 더 오래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론 자칫하다가 루즈해지는 것은 주의하세요)
캐주얼하지만 그래도 좀 보드게임스러운 게임 한가지 추천드리자면 윙스팬 추천드려요 ㅎㅎ
엔진빌딩 중 접근성 높은 테포마도 있긴한데 배우면 쉽지만 처음에 정보량이 많아서 은근 지치는데 윙스팬은 상대적으로 가르칠게 별로 없거든요~그리고 무엇보다 컴포가 예뻐요 ㅋㅋㅋ
그리고 윙스팬이 2019 kennerspiel des jahres를 수상했는데 이때문에 전 항상 2015년 수상작 브룸 서비스라는 게임이 떠오릅니다. 윙스팬 같은 전략 게임은 사실 플레이어간 인터랙션이 약해서 그냥 자기 할 것만 하는 게임인 느낌이 들 수 있는데 브룸 서비스는 아주 눈치싸움이 쫄깃쫄깃 합니다~ 근데 난이도는 굉장히 배우기 쉬워요!
추가: 아랫분 보면서 떠오른건데 저도 티켓 투 라이드도 추천이요!! 10년 넘은 게임 (물론 카탄은 이제 대학을 졸업해도 될 나이지만...)임에도 재미와 게임 끝났을 때 예쁘게 놓은 기차들 보면 만족도가 높습니다 ㅋㅋㅋ
2020-01-13
보통 게임 휴대할 때 사용합니다 (컴보는 적은데 게임 박스는 큰 게임들)
2020-01-13
어제 해봤는데...파티 게임으로 생각하시면 굉장히 재밌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근데 뭔가 이기기 위한 전략을 구상하기엔 상당히 운빨겜인게...애초에 사람들이 해독제를 유추할만한 정보를 아예 안주거나 유추가 끝나도 한번도 해당 해독제가 손에 들어오지 않으면 이길수가 없거든요...
그래도 상당히 재밌게 했었습니다 ㅎㅎ 가격이 싸서 하나쯤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테마다 재밌고
2020-01-13
근데 가장 자주 같이하는 친구 중 한명이 다한증이라...자꾸 적셔서 티격태격 ㅋㅋㅋ 녀석을 위해 카드 홀더 한개 장만 해야할 듯 합니다...ㅋㅋ
2020-01-13
4번은 저희 모임은 나이가 다 비슷한 20대 후반이라 그런지...그냥 "낙장불입!!" 이러면 웃으면서 "아 오키 두고봅시다 ㅋㅋ" 이러면서 못하게 해요 ㅋㅋㅋ
나머지는 일회용 아닌거 알텐데...자기 집이나 차에서 과자 뿌스러기 떨어지는걸 신경 안쓰는 사람들인가보죠? 절레절레
2020-01-13
일단 세월이 묻어나는 상품을 좋아해서 되도록이면 안하는데...ㅋㅋㅋㅋ
디덕션류는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보드게임 처음 시작한게 시타델인데 나중에 가장자리가 훼손이 되서 대충 어떤 직업가져간지가 보이더군요
다만 절대 안하는류가 있는데
테포마처럼 어차피 카드가 굉장히 많아서 훼손된 형태를 다 외울 수 있을리가 없을 경우 안합니다...
다만 테포마는 좀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 카드가 걍 종이라 이건 픑텍을 안씌워서 가질 수 있는 촉감의 장점이 애초에 없더군요...
2020-01-13
조종완 작가님의 게임들이랑 그림체가 같아보이는데 맞으려나요? ㅋㅋ
2020-01-10
일단...아무래도 보드게임을 하게 되면 카페 입장에서 회전 속도가 급락하기 때문에 전 다음의 조건을 보고 하는 편입니다.
0. 보드게임 허용이 되는 카페 (이 경우는 특수하게 제가 사는 동네 주변에 그런 곳이 있어요 ㅋㅋ)
1. 체인점 (개인이 하는 카페는 보통 작기도 하고 민폐 같아서 ㅎㅎ)
2. 테이블의 크기: 일단 하고자 하는 게임이 수용이 되야 하다보니...테포마를 돌릴정도로 큰 테이블이 있는 카페를 찾으셨다면 부럽습니다.
3. 카페의 크기: 민망하기 보단 역시나 카페에 민폐인 것 가아서 사람이 가득 차 자리가 없는 카페는 피합니다. 넉넉한 곳을 찾아가요 ㅎㅎ
아무래도 보드게임에 대한 인식을 좋게 만들고자 하는 것도 있다보니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선에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보드게임을 아예 해도 된다는 카페가 아닌 곳에서는 1시간에 여러 판 할 수 있는 작은 카드 게임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2020-01-10
와 필름을 감아, 런던, 레아 확장이 나오는군요 ㅎㅎ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
다행히 여러 달에 걸쳐서 나오는 것 같네요 ㅋㅋ
2020-01-10
예전엔 영어를 사서 내가 다 설명을 해주면 되겠지 주의였는데...이게 한계가 있다보니 어쩔 수 없게 되더군요.
근데 요즘엔 10여년전과 달리 어지간한 건 다 한글판이 나와서 굳이 고민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2020-01-09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방문하기
귀찮을 때...그냥 화투처럼 섞어요...섞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최강 셔플이죠
2020-01-09
와아아아아....이거 진짜 언제 나오나 트럼프 두개 사서 해볼까 했는데 테마가 다 죽어서 속수 무책으로 기다려야겠구나 했는데 뜨네요 넘나 좋은 소식
2020-01-09
제가 봤을 때 글룸부터, 태피스트리, 로빈슨 크루소 등의 고가 보드게임 이후에 출시된게 오히려 가장 크지 않을까요? 전 어메리칸 게임(실사 피규어가 많은 게임)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다 크툴루는 그닥이라 자연스럽게 패쓰했는데 주사위가 구매할 분들이 구매를 안하게 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2020-01-09
영문판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가 없다는..ㅜㅜ
2020-01-08
애초에 건전한 취미 생활을 갖고자 하는 사람의 태도가 아닌데요? ㅎㄷㄷ
주최자 분이 유순한 성격이신가봐요...저였음 언성 높이지 않는 선에서 한마디 무조건 했을 것 같은데...이미 카드 회손한 시점에서 바로 뭐라 해야하는 상황같은데...
2020-01-07
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상황인데 와이프분이랑 따님이 그렇다고 하니까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2020-01-07
로빈슨 크루소를 위해서 다른 게임들 온갖 출시 및 세일 하는데 (에이언즈 엔드, 아카디아 퀘스트, 연말 연초 세일) 꾸우우욱 참았는데 아주 즐겁군요 ㅋㅋ
202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