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빌리지의 재미가 뭡니까? (저도 해보질 못해서 궁급합니다!)
2018-10-25
구성원들 눈치 보지 않고 게임 꺼내들 수 있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ㅠㅠ.
2018-10-25
그래서 저희도 어느 정도 이상만 만족하면 같이 즐기는 편입니다.
대신 다 같이 재미없다고 느끼거나 특정 한 명이 너~무 싫어하면 바로 방출해버리지요 :)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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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버건디, 도미니언, 푸코, 아콜이 많이 언급되는군요.
넷 다 스테디셀러들인데 역시나 취향은 다양한가봅니다!
2018-10-25
전 핵노잼 까진 아니었는데 Linguist 님은 더하셨군요 ㅠㅠ.
2018-10-25
둘 다 유명한 게임인데 저도 빨리해보고 싶네요 :)
2018-10-25
잘 만들어진 모든 게임이 저에게 재미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2018-10-25
쓰루 디 에이지스 곧 배송 올 텐데 겁부터 나는군요 ㄷㄷ.
2018-10-25
'재미가 없어도 '아 이건 잘 만든 게임이다'라고 알 수 있다'는 부분 정말 와닿네요.
나에게 재미없을 뿐 다른 성향의 사람들은 많이 좋아하겠구나 느껴지죠 :)
2018-10-25
이것저것 좋아하신다니 왠지 성격도 둥글둥글 좋으실 것 같습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
2018-10-25
맞아요. 직접 해보는 것만큼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됩니다 :)
2018-10-25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다들 한 번씩은 경험해 볼법한 이야기라 작성해보았습니다 :)
2018-10-25
저도 다양한 재미를 위해 이 게임 저 게임 시도해 보고 있는 중이지만
워낙 호불호가 명확한 성격인지라 쉽게 이것저것 다 좋아해지지가 않는군요 ㅠㅠ
매니악 해질 운명인가요..? OMG..
2018-10-25
관리가 철저한 매니아들의 중고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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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보드라이프를 위해!
2018-10-25
당연히 좋은 의미의 조언으로, 내가 재미있어 하는 것을 타인과 공유하고 싶어 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
그런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니까요. 황투 어플 추천도 감사드립니다 :)
2018-10-25
저희집에선 버건디가 인기게임까진 아니라도 종종 돌아가는데 역시 집집마다 다르군요.
메이지나이트는 저도 잔뜩 기대중입니다! 첫 RPG 보드게임인지라 :)
2018-10-25
저도 암흑이 해보고 싶은데 품절되서 바다만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ㅠㅠ
2018-10-25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재미가 결정된다는 점 공감합니다.
다만 저는 여러 모임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 다양한 사람과 해보지 못하고 결정하는 점이 아깝긴 하네요 :)
2018-10-25
황투는 실패했지만 쓰루는 다를 거라 생각하며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
이번에는 다르겠죠..?
2018-10-25
벌레 공포증인 저로서는 박스 디자인부터 공포네요..
더군다나 먹는 게 벌칙이라니!!! 아아악!!!
2018-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