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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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 5인 = 5000원
5000원 * 8판 = 40000원
하루에 평균 4판 * 이틀 = 40000원
이틀만에 본전 뽑을 수 있겠습니다.
...
이리 계산해도 비싸서 사기 곤란하면
명당 200원을 말씀하시는 것인데.
한시간에 200원 이하로 드는 취미가..뭐가 있을까요.
2021-10-07
빡빡함은 아그리콜라+확장이 아닐까요 ㅎㅎ
2021-09-07
성향적으로 볼 때 100위권 안으로는 들어올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2021-09-07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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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어느상황에 붙이냐에따라 느낌은 다를 수 있지만 보드게임은 자체적으로 한정수량이 많은 어찌보면 대부분이 한정수량일 수 밖에 없지않을까요? 비디오 게임이나 게임 외적인 공산품을 예로 들면 생산과 소비가 원활하고 그에 따라 비슷한 제품이 대체제로 사용될 수도있고 하니 굳이 한정수량이라는 표현을 쓰지않을뿐 모든 상품은 한정이라는 개념이 어느정도는 존재하지않나 생각합니다. 특히나 보드게임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경우보다는 유럽이나 중국 등 외국에서 생산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재생산 및 수급이 그리 쉽지만은않기때문에 한번 들여올때 신중할 수밖에 없지않을까합니다.
재고를 남기고싶은 판매처는 없겠지요? 그러니 1000개든
2000개든 한정수량을 미리 알려 구매를 호소하고 불편을 줄이기 위한 상호이익의 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판촉의 의의가 더 크겠지만요 ㅎㅎ 그리고 선주문은 주문을 받고 생산을 하는것이 아니라 생산되어진 일정한 수량을 우선적으로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빠르게,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한 방식이기때문에 언급하신 개념은 살짝 혼돈이 있으신듯합니다.
2021-08-27
알짜스러운 작품들로 잘 즐기신것같네요.
추천에 기준이없어서 특정 게임을 딱 꼬집어 추천드리기 어렵지만 살아가면서 한 번은 해볼만하다는 점, 그리고 근래에 즐긴 작품이라는 점, 그리고 여럿이 모여서(4인 이상) 즐길 때 좋은 게임을 목록에 나열하셨다는 점 등으로 서스펙트 게임을 추천 드립니다.(4인 전용) 스토리나 자세한 설명이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간략히 한마디로 설명드리자면 돈 과 시간이 아깝지 않은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2021-08-09
이건 잔룰이라기보단 겨빡님이 룰을 너무 어렵게 접근하신거 같은데요.번개의 신속함을 적용할때 공기가 소비/소멸 된다는 개념이 아니므로 당연 가능합니다 :)
2021-07-12
규칙서 업데이트가 완료 되어도 자료실을 통해 제공 한다니 그게 살짝 아쉽네요 ㅠ
2021-07-01
캬..역시.. 좋은 사람이라 사람이 좋은 법이지요. 오늘도 공감력+100 얻고 갑니다!
2021-06-15
시간소모.. 동의합니다.
궁금증이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2021-06-15
저는 입털기에 관해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습니다. 게임에서 얼마나 필요한 요소일까에 따라 다르겠지요.
그래서 라이징선의 다도 단계는 충분히 즐길만한 요소였거든요.
그렇다면 카린님이 만약 입털기를 좋아하신다는 가정하에는 어떤가요?
그래도 앙크의 승일까요?
2021-06-15
우리나라 동해에서 해가 뜨는 것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곳은 울산 서생면의 간절곶 이라는곳이죠.
그럼에도 해돋이 하면 포항 영일만에 위치한 호미곶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저만 그럴 수도..)
그건 호미곶에 가면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다 라는 기존의 상식과는 별개로 상생의 손 이라는 조형물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 합니다.
동해안 일출과 해수면 위의 손 모양의 거대한 조형물의 조화는 마치 전설에나 나올 듯한 장면을 보여주기 때문 이죠. (이것도 저만 그럴 수도..ㅋㅋ)
간절곶에서 호미곶 보다 1분 앞서 해를 볼 수 있음이 알려졌 듯 후에 어떤 작품이 태양신 라의 위용을 뛰어넘을 수 있음은 충분히 가능 할 것이라 생각 합니다만 상생의 손이 자리 잡을 당시의 사람들의 기억과 앞으로도 기억될 그 장관은 해돋이 하면 반드시 포함될 장면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태양신 라 또한 그럴 듯 하네요. 앞으로 알레아 레이블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알레아 넘버1 임은 변함없을테고, 앞으로 경매게임의 시대가 다시 올 수 있을까 싶으나 경매게임 하면 빼놓을 수가 없을 작품일테고, 시간이 흘러 라이너 크니치아 작가의 이름이 전설이 되었을 때 그의 수 많은 작품중 염두에 두게될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태양하니까 줄줄이 떠올라 주저리 늘어놓게 되었네요. 결론은..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공교롭게 상생의 손 또한 99년 작품 입니다.)
2021-06-14
블러드 레이지와 라이징 선의 재미 포인트 + 작가의 내공이 더해진 끝판왕급의 작품이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수년 전에 블러드 레이지를 처음 접했을 때 이겼는데 지고, 졌는데 이기는 황당한 상황이 납득이 가질 않아 게임성을 이해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 판 경험하고서야 작가의 의중을 파악할 수 있었었죠 ㅋㅋ
아직 플레이 해보진 못했지만 평가의 마지막 대목이 미리 공감가면서도 매우 기대 됩니다.
오늘 까진 블러드 레이지의 영역과 라이징 선의 영역은 저마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 두루 활용되길 기대했지만 불행히 둘 모두 계륵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앙크를 구매하면서 블러드 레이지와 라이징 선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겠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2021-06-14
찾으시는 것이 이중에 있으실까요
2021-06-11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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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주티비가 빠졌잖아요!? 다시 그려주세요 코 쪽으로 신경 바짝 쓰셔서.
2021-06-09
참조표,개인보드 이 두 가지 추가로 접근성 +200%
2021-06-07
우선 슬레이 더 스파이어에 재미를 느꼈다고 해서 도미니언이 당연히 재미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편 입니다.
도미니언의 덱빌딩을 계승한 시스템은 맞지만 슬레이 더 스파이어 특유의 스피디함을 도미니언에선 느끼기 힘들 것이고.
캐릭터 하나를 키우는 맛 또한 도미니언에서는 느끼기 힘든 부분입니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는 시원시원하게 진행되는 느낌에 일견 굉장히 간결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시스템이 알아서 처리해 주는 부분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인데 그걸 보드 게임으로 바꾸어서 진행한다고 생각해 보신다면.. 살짝 끔찍한 난이도가 상상이 가실런지요.
약화,취약이 몇턴 남았고, 몇턴동안은 총 데미지의 몇 퍼센트가 받고,치는지 상태 이상 카드 마다의 특이점 적용여부, 휘발성 카드와 소멸 카드의 개념, 유물과 아이템 들의 효과와 그에따른 이익과 불익,광역공격,단발과 다발성 공격에 따른 반격횟수 적용 등등
당장 떠오르는 잔룰만 해도 메이지 나이트 급은 될 듯 합니다. (물론 비디오 게임을 그대로 옮겨왔다는 가정하에..)
도미니언은 보드게임 난이도로 보았을 때 딱 중간 정도의 난이도에 있는 게임입니다.
초심자도 숙련자도 아우를수 있다는 점이 도미니언이 가진 큰 장점 중 하나이죠.
허나 처음 도미니언을 접하시게 된다면 이 난이도 조차 복잡한듯 느껴질 수도 있을겁니다.(보드게임의 경험이 아직 적으시다면 더욱)
후에 도미니언을 접하게 되셨을때 슬레이 더 스파이어에서 의 경험으로 기대감을 갖고 접근하시면 크게 실망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도미니언은 상대와의 경쟁이라는 요소가 게임의 메인 골 이기 때문에 슬레이 더 스파이어와는 다른 방면에서의 성취감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또한 슬레이 더 스파이어에서는 새로운 카드를 얻는 과정이 랜덤 요소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덱을 만드는 부분에 있어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게임에 숙련이 된다면 하나의 컨셉을 초반에 빠르게 정해서 덱 최적화를 하는
성취감이 굉장하긴하지만 숙련되기 까지의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고, 이 또한 운 요소를 비켜갈 수는 없기 때문에 사실상 매판 마다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리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도미니언은 덱을 빌딩함에 있어서 운요소가 적은편 입니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에 비해)
따라서 원하는 덱을 짜는 맛은 슬레이 더 스파이어 보다는 우월하다고 생각됩니다.
동등한 조건에서 시작해서 동일한 시장에서 정해진 카드만을 구입할 수 있고 그 조건내에서 누가 먼저 Goal 에 도달하느냐,
행동의 최적화를 겨루는 게임 이죠.
보드게임 중에서는 시스템 과 템포를 따져보았을때 그나마 가까운것이 , 스타 렐름, 히어로 렐름, 조금더 나아가면 어센션 정도
가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디오 게임 중에서는 GRIFTLANDS 라는 게임이 이번에 정식으로 판매되기 시작 하였고 할인중이므로 추천 드립니다.
믿을만한 제작사 (Klei) 에서 제작된 게임이며 대중의 평가도 괜찮은편이고 제 개인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다만 아직 한국어화가 되어있진 않습니다. 이전의 Klei 사의 행보와 여러 반응들을 살펴 보았을때 한국어 화는 시간문제 일듯 하니
현재 할인중일때 미리 구입해두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
2021-06-06
저도 얼리어답터 성향보다는 바닥부터 채우는 쪽 성향이라 공감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신작 구입을 하고 있긴 합니다만 당장 해보려고 구입한다기보단 언제간 따라잡힐 시간에 대비 한다고 해야 할까요. 보유하신 게임을 계속하신단것으로 이미 축캐 이신듯 합니다 ㅋㅋ언젠가 인연이 닿으면 A&A 시리즈에 대해 진득하게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21-06-06
애초에 해외시장을 노리고 영문으로?! 부럽습니다 ㅋㅋ
2021-06-06
이번이 끝이라니 아쉽네요. 시간이 흘러 다시 썰을 풀어주실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021-06-06
★★★★★이 있었던가요? 없었던 것 같은데.. 앞으로 뭐가 될지 궁금합니다 ㅋㅋ
-테티칸확장 정발 기원-
2021-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