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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렇지만 남자입니다.
1. '제 표현이 넘나 공격적이라 심장이 덜컥 충격' 이거부터 이미 비꼬고 계시네요.
2. 그러니까, 비난 (히메님이 단 공격적인 댓글은 비판보단 비난으로 보입니다.) 의 대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행위'를 꼬집고자 하는 겁니다. 소비자가 기업을 비난하는거건 개인이 개인을 비난하는거건 비난은 비난이죠. 그런데 다른 개인을 향한 비난이 아니니 괜찮다고 하실 건 아닌거 같습니다. 설마 같다고 생각하냐고 물어보셨는데, 네, 행위 자체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행위를 '비판'으로 보고 있지 않아서요.
3. 조이팟을 비판을 하는 어조가 흥분되어 보이고 (불필요한 공격적인 표현들을 사용하셨기에), 현재도 흥분한 상태로 보이셔서, 기존의 댓글들을 보고 흥분한 상태로 적으신 것으로 판단되어 말씀드리는 겁니다. 궁예나 점술가는 아니고 제 나름대로 판단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싸움거는게 싫다고 하시면서 왜 저한테는 자꾸 싸움을 걸려고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공격적인 표현에 대해 사과를 하건 본인은 공격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하건 맺고 끝내면 될 일 같은데요.
4. 뭔가 제 댓글들이 기분이 나쁘셨는지 뭔진 모르겠지만 굉장히 흥분하신거 같은데 진정하시기 바랍니다.
2017-01-07
저는 처음부터 '망케팅이니 뭐같은 소리니'라는 표현에 대해서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건데... 왜 아니라고 하시는지.
앞뒤가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이유도 위에 적어드린거 같은데요. '나는 비난해도 되지만 니들은 나를 비난하면 안된다' 이런 의도가 담긴 댓글 아닙니까.
뭔가 착각하고 계신거 같은데, 조이팟을 비판하는 다른 분들에게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히메'님이 공격적인 어조로 비판보단 비난에 가까운 댓글을 달았고, 하지만 남들이 비난한다고 뭐라고 하는건 싫은 것처럼 사족을 달아 놓으셨고, 그게 저는 보기 싫어서 댓글을 단 겁니다.
3번 분들이 타인의 의견 개진 자체를 비꼬는게 싫으시면 그분들에게 말씀하셔야지 왜 조이팟에게 핏대를 세웁니까. 뭐가 됐건 히메님 댓글들은 논리가 안 맞습니다.
그냥 그런 댓글들 보고 화가 나셔서 오히려 조이팟의 행보에 대해 공격적으로 댓글 다신거 같은데 차라리 그렇게 인정하고 넘어가세요.
2017-01-07
'저'는 표현에 대한 문제를 지적한거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만... 다른 분들 의견까지 지지하거나 옹호하려는건 아닙니다.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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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e님 / 2번 분들 중에도 똑같이 조이팟의 행보를 비난...까진 아니겠지만 비꼬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펠릭스님의 댓글은 기분 나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서로 사과하시고 끝난 것 같네요.
차나한잔님 / 그렇게 보실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이번 펀딩에 대해 비꼬는 분들의 수위가 그 행위를 나쁘게 보는 분들의 수위보다 높다고 느낍니다.
그 중에서도 Hime님의 댓글이 무척 공격적이면서도, 맨 마지막줄에 '나한테 들어오는 비난은 눈쌀 찌푸려진다'라고 미리 입막음을 해놓는 것 같아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댓글을 단 것이었습니다.
저도 이번 펀딩은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고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이름과 그에 대한 해명)
하지만 굳이 공격적인 비난을 가할 것까지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댓글을 달기 시작했는데 뭔가 일이 커진 느낌이네요.
불쾌하셨던 분들 계시다면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2017-01-07
'본인이 펀딩 관계자들에 대한 (최소한 제가 보기엔) 쓸데없는 비난을 하고 계시면서 본인에게 그런 의견이 들어오는 것이 눈쌀 찌푸려진다고 하셨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이 부분은 여전히 앞뒤가 안 맞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01-07
Hime님 / 저는 처음부터 표현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앞뒤가 다른 댓글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2017-01-07
AcRaNDiA님 / 저는 히메님 댓글이 유독 공격적이었다고 느꼈기에 댓글을 단 것이었습니다.
2017-01-07
순서를 따지면
1. 조이팟이 확장을 무료로 드린다고 함.
2. 몇몇 분들이 조이팟을 비판하는, 또는 비꼬는 댓글을 담.
3. 몇몇 분들이 그러한 비꼬는 댓글들이 짜증난다고 함.
4. 히메님의 공격적인 비난 어조의 댓글 및 짜증난다고 한 댓글에 대해 눈쌀 찌푸려진다고 함.
인 것 같은데 엄밀히 보면 문제는 2번에서부터 시작된게 아닌가 합니다.
2번 댓글들이 비꼬는 댓글이 아니라 정당한 비판들이었다면 3번 댓글도 없었겠죠.
꼭 히메님이 시작했다고 볼 수는 없으니 그거에 대한 사과를 원하시는 거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2017-01-07
망케팅이나 괘씸하다는 단어가 공격적이지 않다면 어떤 표현이 공격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히메님에게 똑같이 달아드릴까요?
본인이 펀딩 관계자들에 대한 (최소한 제가 보기엔) 쓸데없는 비난을 하고 계시면서 본인에게 그런 의견이 들어오는 것이 눈쌀 찌푸려진다고 하셨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 대해 비판하는 시각에 대해선 저도 별 생각 없습니다. 표현에 대한 이야기죠.
2017-01-07
망케팅, 뭐같은 소리, 괘씸한 같은 공격적인 표현을 쓰신건 도를 넘은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기 관계자들 다 보고 있는거 뻔히 알고 계실텐데 비판을 하고 싶으신 거면 비판만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싸우자는 것도 아니고요.
근데 그것 뿐 아니라 안 사면 그만 아니냐라는 의견을 낸 사람들한테까지 눈쌀 찌푸려진다고까지 하셨는데 그것 역시 본인이 이야기하신 오지랖 아닌가 싶습니다.
2017-01-07
음, 저는 펀딩이고 뭐고 지켜만 보는 입장이지만, 본인이 펀딩 주체를 망케팅이니 뭐같은 소리니 하고 비난하는건 괜찮고 본인의 의견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에게 눈쌀 찌푸려지니 기분이 나쁘니 하는 건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2017-01-07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2017-01-06
으아 고양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2017-01-06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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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시리즈 진행하면서 레이지니님과 라마님의 새로운 시각, 의견을 들으며 놀라곤 합니다 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1-06
2인플 같이 하시면 되겠네요! ㅋㅋ 버건디 2인플 재밌습니다.
2017-01-06
ㅋㅋㅋㅋ 보드게임긱과 구글의 힘을 열심히 빌리고 있습니다.
2017-01-06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2017-01-06
맞아요. 그래서 잘하는 사람과 하면 배를 통한 연속 턴 타이밍이 중요해지더라고요. 상황에 따라선 일꾼 부어서 억지로라도 배를 깔아 선을 먹어야 하기도 하고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1-06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ㅎㅎ 하긴 석탄, 철 건물이 좋긴 좋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17-01-06
아, 물론 인터액션이 약하다는 것은 상대적인 의미입니다 ㅎㅎ
제 개인적으로 유로게임 메커니즘 중 딱 중간 정도의 인터액션을 보이는게 '행동'을 선점하는 일꾼 놓기라고 생각하는데, 버건디는 '자원'을 선점할 수는 있어도 원하는 행동은 (주사위가 있다는 전제 하엔) 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 잘하는 사람들끼리 하면 선점 싸움이 치열해지긴 합니다만 그건 모든 게임이 어느정도 그런 면이 있는지라... ㅎㅎ
물론 제 생각입니다. ㅋㅋ
201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