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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59 점 / 10

상자 아이

 (2016)
Hako Onna
평가: 36 명 개인평: 17 명 팬: 6 명 구독: 8 명 위시리스트: 14 명 플레이: 48 회 보유: 127 명
" 공포 보드게임이라면 이 게임을 추천한다. 시작배경 스토리부터 으스스하게 시작하면 테마에 절로 몰입된다. 흥미로운 덱스터리티 요소로 인해 수전증이 심한 플레이어가 있다면, 싱겁게 상자여자가 승리하게 되는 본격 피지컬 게임 매번 타일 뒤집는게 무서워서(상자여자 보일까봐), 빨리 자기 죽여달라고 애원하는 플레이어들이 은근있다.  "
- 려눅
" 방 돌아다니며 조사하는 게임. 이 게임도 카드가 많지는 않지만 하코 온나의 능력들이 어떤 게 있는지 플레이어들 모두가 숙지해야 제대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
- 레또
" 토큰 쌓기, 지역 이동, 능력 발동 등 복합 장르를 매우 논리적이고 개연성있게 잘 엮어놓은 공포 테마 게임의 명작.  "
- KIMKUN
" 이 게임은 솔직히 말해서 내가 이긴다. 이런 마인드보다는 두근두근 오 떨려하다가 하코온나에게 잡히거나 죽었을때 꺄악 하거나 까르르하는 요런 분위기가 좋다고 봅니다. 이런 분위기를 지향하는 파티나 모임에서는 이 게임 강추! 승리,룰,밸런스 이런 소리하시는분께는 전략 4점대 넘는거 던지겠습니다.  "
- 풍류시인
" 하코온나-공포라는 테마를 너무나 잘 이식한 게임입니다. 박스나 컴포, 폰트까지 테마에 충실히 디자인되어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다만 소리토큰 쌓기에 익숙치않으면 하코온나의 시간이 너무 자주온다는 점 때문에 시스템이 신선하면서도 단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저희 모임에서는 한두턴할때마다 눈을 감고 기다려야해서 굉장히 루즈해졌었네요ㅠ  "
- 길완진
" 테마 몰입도는 높지만 게임 시스템 자체가 번잡해서 자주 꺼내지 않게 된다. 비대칭 대전 게임인데도 전략적인 요소가 거의 없다는 게 심각한 단점. 비 오는 날에 분위기 타서 한 번 씩 하기에는 괜찮지만 리플레이성도 썩 좋지 않다. 오로지 테마가 좋아서 소장중.  "
- byvirus
" 게임의 완성도나 밸런스를 떠나서 이런 테마의 게임을 보드게임으로 즐길수 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테마 몰입도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방문자는 제법 으스스하게 즐길 수 있다. 주의 할 점은 룰 북에도 있듯이 상자여자는 최대한 빨리 자기턴을 끝내줘야 흐름이 끊기지 않을 수 있고, 너무 몰아붙이기 보단 파티게임 하듯이 방문자를 느긋하게 풀어주면서 게임에 임하는 게 좋다. 말그대로 상자여자가 방문자와 놀이를 하듯이....  "
- 감귤라
" 덱스터리, 잔룰, 초기세팅의 번잡함, 중간에 눈을 감아야하는 점.. 단점은 많지만 좋은 테마와 게임성으로 단점을 커버하는 게임. 테마에 몰입이 가능하면 굉장히 즐겁습니다. 다만 테마와 그 테마에 어울리는 게임성으로 많은걸 먹고들어가는 게임이라 테마에 몰입이 안되면 즐거움이 많이 반감될 것 같습니다.  "
- 눈노리야
" 익숙해지지 않는 일러와 보드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테마가 끝. 나름 테마를 녹이긴 했지만 게임성은 바라지 말자.  "
- 카이
" 내가 '상자여자'가 되어 심어놓은 '그늘'을 열어보는 '방문자'... 지켜보는 나는 너무 짜릿오싹(?)하다. 조용하게 밀폐된 방안에 불꺼놓고, 귀신 BGM 틀어놓고, 텍스트 확인시엔 폰 후레쉬로.. 테마 몰임감이 대박 증대됨.. 귀신 플레이어는 맛깔나는 진행으로 난이도를 조절해가며 방문자들에게 공포감을 맛보여주자ㅎㅎ 귀신이 너무 잘할경우 방문자들을 이른 포기를 해버리므로, 적당히 봐주면서 한방에 제압해가는 진행이 필요..ㅎㅎ  "
- 푸우곰sk
" 언집배의 미니버젼. 몰입감이 훌륭하고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일러스트때문에 호불호가 강하다. 눈 앞에서 몰래 타일을 확인할때 상자여자가 쳐다보고 있으면 기겁을 하며 타일을 집어던지게되는ㅋㅋ 소음토큰이라는 덱스터리티 요소가 긴장감을 계속 유지시켜준다.  "
- 려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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