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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60 점 / 10

승리와 비극

 (2015)
Triumph & Tragedy: European Balance of Power 1936-1945
평가: 12 명 개인평: 5 명 팬: 7 명 구독: 5 명 위시리스트: 14 명 플레이: 28 회 보유: 25 명
" 3인 게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게임. 2차 세계대전 유럽 전선의 느낌을 알 수 있다. 외교전을 간단하게 표현하면서도 재미있어 좋았다. 블록으로 표현한 전장의 안개도 블러핑이 가능해서 재미있다. 다만 몇가지 문제가 있다. 역사대로 독일은 중후반 들어 양면전쟁으로 무너진다. 유닛의 일부 능력이 좀 아쉽다. 항모나 기갑 같은 경우도 애매한 능력치로 인해 버림받는다. 기술카드의 기능이 좀 아쉽다. 기능이 좀더 강화되면 좋지 않을까? 약간의 단점에도  "
- 초코벌레
" 2차대전을 하루안에 free for all로 즐길수있는 사실상 유일한 게임이다 룰은 간략화 되었지만 전략을 절대 단순하지 않다 블록의 심리전 유로의 자원관리 주사위굴림의 시원함 외교에서 나오는 협잡이 어울려져 멋진 하모니를 울린다 최고의 3인 전용 워게임  "
- 전속★전진
" 그냥 3인용으로 최강의 워게임입니다. 전략, 외교, 전쟁 모두 망라했고 이 모든 것을 담았음에도 밸런스마저 훌륭합니다. 또한 다양한 요소가 있음에도 난이도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숙련자에게 배운다고 했을 경우에 말이지요. 3인이면 언제라도 이 게임을 하고 싶습니다. 서방(영미 연합군) vs 추축군(독일 이탈리아) vs 소련 3자가 서로 물고물리며 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다시 쓰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망설이지 마십시오.  "
- 보리
" 직관적이면서도 납득가는 외교시스템, 쉬우면서도 전략적이고, 재미도 살아있는 전쟁시스템, 그리고 그 둘을 잘 묶어주고 이어주는 자원 시스템 까지. 모든 부분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져가면서 돌아간다. 3인최적이라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  "
- gm90
" 소련, 미국, 영국의 수장을 맡아서 치열하게 진행되는 3인 워게임(이라고 쓰고 유로게임이라고 읽는다.) 기존 워게임들 보다 훨씬 유로게임 스러운 측면이 많으며, 승리조건이 3가지로 군사승리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군사로 밀리더라도 게임이 팽팽하게 진행된다. 다소 긴 (약3~4시간) 플레이 타임은 단점이긴 하나,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3인이 모였을 때 언제라도 즐기고 싶은 멋진 게임.  "
- D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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