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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15 점 / 10

뤄양의 사람들

 (2009)
At the Gates of Loyang
평가: 220 명 개인평: 68 명 팬: 28 명 구독: 21 명 위시리스트: 74 명 플레이: 2147483647 회 보유: 738 명
"  일러는 본인 취향이 아니지만 테마가 찰떡이며 주어진 여건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농사 지어 판매 물량을 딱딱 맞추는 재미가 일품이다.  "
- Cyj
" 둘이서 아기자기하기 소꿉놀이하듯 하기 좋은게임 그러나 돈을 어떻게든 짜내어 이겨야만 한다는 점에서 적당한 긴장감도 있음  "
- jullian
" 어릴 적 소꿉놀이하는 기분 들고, 커플끼리 하면 정말 괜찮겠다고 느꼈던 게임이다. 우베게임 중에서 가장 좋았다.  "
- 푸른등대
" 절판 됐을때 독어판을 힘들게 구해 한글화해서 매주마다 카페에서 플레이했던 추억 가득한 게임 한턴한턴 납품하는 고통이 점수화될때 큰 성취감이 느껴진다. 제발 카드확장 좀 내줘!!  "
- 려눅
" 인터액션이 없다시피 해서 거의 1~2인용 게임이라고 봐도 될 듯. 반면에 여타 우베 게임과는 다르게 게임 자체의 압박감이 덜하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것이 특징.  "
- noired
" 쉬운 세팅, 간단한 룰, 깊은 고민, 비교 대상이 떠오르지 않는 특이한 게임 시스템, 우베 수확3부작의 상징성, 완벽한 내부 트레이, 저렴한 가격.  "
- 멜로대디
" 카드 드래프트로 하는 레이크 홀트  "
- extubation
" 우베 게임 중 1인플이 가장 재밌었던 게임이다. 오딘, 아콜, 카베, 아를, 누스피, 할러 등 다 해봤지만 갠적으로 1인플 최고는 뤄양이다. 가족, 친구들에게 영업했던 우베 게임 중 유일하게 살아 남은 것 또한 뤄양이다. 정감 가는 카드 일러, 테마, 디자인이 한 몫 한 것 같다.  "
- 귀여운주사위
" 전략성과 운적인 요소가 매우 미묘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 신기한 게임이다. 레이크홀트처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 운 요소가 살짝 더 들어가 있다. 근데 그 운 요소 때문에 재밌는 상황이 많이 펼쳐진다. 정말 마음에 드는 게임이다. 작가가 천재 같다. 내 기준에선 명작.  "
- 컴포넌트
" 너무 소소잼이다. 이제 막 유로전략을 시작한 초심자 상대로 접대할 때만 꺼내게 된다.  "
- 한줄평가러
" 여친이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다. 아콜, 르아, 오딘, 아를, 카베르나, 기도일 다 사줬지만 여친은 거들떠도 안 보고 맨날 뤄양만 하자고 한다. 최근엔 레이크홀트도 자주 돌리고 있기는 하지만 여친의 top 1게임은 여전히 뤄양이다. 할 때 마다 재밌기는 하다. 몰입도가 좋고 컴포 집는 맛이 일품이다.  "
- 수확의기쁨
" 최고의 1~2인플 보드게임이라고 생각한다. 1인플, 1인 2역플, 2인플 모두 엄청 재밌다. 개인적으로 뤄양 1인플, 1인 2역플이 테포마, 가이아 1인플보다 훨씬 더 재밌었다. 테마 몰입도가 이렇게 뛰어난 보드게임은 뤄양이 거의 유일한 것 같다. 우베 로젠베르크의 걸작. 나의 인생게임.  "
- 히말라야
"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도시인 낙양의 사람들이 작물을 심고 수확하고 거래하면서 번영의 길을 걸어가는 게임이다. 테마와 시스템이 너무 잘 어울려서 몰입도가 장난 아니다. 묘한 카드 드래프팅 시스템도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우베의 수확 시리즈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해도 쉽게 질리지 않는다.  "
- 순무
" 8세 남아, 11세 여아와 오늘 첫 플레이 했네요. 카드 배분 때문에 아그리콜라보다 다소 어렵게 적응했지만, 첫 플레이인데도 17, 16, 15 이렇게 점수가 나와서 오히려 아그리콜라보다는 꼴등이 덜 서러워 하는거 같습니다 :) 카드 배분만 잘 설명하면 초등학생 저 학년들도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 위돌리안
" 콘 행사에서 구매 후 오늘 플레이 해봤다. 사람들이 재밌다고 추천을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다. 게임 자체의 완성도도 높은 것 같고 특히 테마 몰입도가 장난 아니다. 1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지도 모를 만큼 즐겼다.  "
- 감자고구마
" 우베 수확 시리즈의 정점. 최고의 1~2인플 게임. 8년 전에 사서 지금까지 꾸준히 돌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대체제가 없는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턴에 할 수 있는 액션이 다양하고 중복 가능하기 때문에 리플레이성이 무한에 가깝다. 라운드 마다, 판 마다 전략이 달라진다. 매번 새로운 게임을 하는 것 같다. 아기자기한 컴포넌트는 테마를 살려주고 몰입도를 높여준다. 난 뤄양이 우베 게임 중 최고라고 본다. 나의 인생 게임. 평생 소장.  "
- 옥수수
" 우베의 다른게임은 안해봤지만 게임의 난이도는 높지 않더군요. 아기자기한 컴포인 농작물과 단골과 뜨내기 시스템으로 인해 재배후 장사하는 느낌이 조합되어 정말 제가 도매상 농부가 된 듯한 몰입감이 있습니다. 1인플로만 다회 플 했는데 1인플 정말 재미납니다! (18점좀 넘겨보자 ㅠㅠ)이게임 때문에 우베의 다른 작품들도 구매를 고려하고 있네요.  "
- 마르크스
" 개인평으로 우베 게임 중 최고. 컴포 집고 놓는 재미, 주문 맞추는 재미가 일품.  "
- 레또
" 품귀현상이 아니라면 이 순위를 지킬 수 있을까?  "
- 메피스톤
" 빡빡한 게임이 아니라서 의외로 초보자에게 먹히는 게임. 무엇보다 초보자와 하더라도 큰 점수차가 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영업하기엔 좋은 게임이다. 하지만 보드게이머에겐 약간 허술하고 심심한 게임.  "
- 품질보장
" 2019년 현 시점에서 컴포가 예쁘다는 이점도 전혀 찾아볼 수 없고. 게임도 그냥 그저그렇다. 필요이상으로 한국에서 고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게임.  "
- 에버델
" 우베의 초창기 작품답게 아기자기한 맛이 있지만, 하면 할수록 단점이 끝도 없이 드러난다. 보다 현대적인 방식으로의 리메이크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  "
- Buttercup
" 분명 재미 면에서는 나무랄 데가 없을 정도이나, 다소 느슨한 룰 (행동 단계의 자율성) 때문에 "끝났어요?" , "제 차롄가요?"를 수없이 물어보게 됩니다. 보난자가 재미있는 게임임에 틀림이 없지만 '카드 순서를 바꾸면 안 된다'라는 룰 때문에 설명하기도 플레이하기도 난해 해진 '시대'가 왔기 때문에 예전처럼 자주 찾지 않듯이 뤄양의 사람들 또한 그런 면이 존재하지 않나 하는 느낌.. 그렇지만 여전히 재미난 게임이고 전설적인 트릴로지 멤버!  "
- 스텝이완다
" 인터액션이 약해서 평화로워 보이지만 남보다 더 많이 가기위해 눈치껏 장사해야하는 게임. 개인적으로 강추!  "
- Luna Jeong
" 2인 베스트. 예쁜 컴포. 지금은 한글판 구하기 힘든 게임..ㅜ  "
- 봄겨울
" 컴포만 봐도 행복한 게임 개인적으로 2018 베스트 3안에 드는 게임이다. 납품하고 직원카드로 콤보터트리며 돈벌어서 한칸한칸 힘겹게 점수올리는 게임 한 라운드에 3점 획득하면 그렇게 성취감이 클 수 없다. 커플게임으로 영원한 수작  "
- 려눅
" 보는 재미가 있는 게임. 카드를 계속 정리하고 분배하는 방법이 다소 지저분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 이상의 재미가 있다.  "
- 봉대박
" 초중급 정도의 간단한 난이도이며, 아기자기한 채소 컴포들로 플레이하는것 만으로도 시각적 만족감을 줍니다. 특히 수확단계에서는 진짜로 밭을 일궈낸듯한 뿌듯함도 듭니다. 점수를 팍팍 올릴 수 없어 답답한게 단점이지만 굉장히 애정하는 게임입니다!  "
- 길완진
" 같이 게임했던 많은 여자분들이 1순위로 가장많이 꼽는 게임.. 커플 게임의 최강자라 본다. 커플최강이 뭐가있나? 그오호? 버건디? 그런거 다압살함.. 커플게임 1등 이라 보면 됩니다.  "
- 보겜초보
" 우베의 숨겨진 명작. 아그리콜라와 비교하였을 때 인터액션은 크게 감소하였으나 정말로 농사를 짓는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가벼운 만큼 전략의 깊이가 낮은 것이 흠.  "
- 김용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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