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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의 성

 (2011)
The Castles of Burgundy
평가: 619 명 개인평: 178 명 팬: 112 명 구독: 65 명 위시리스트: 138 명 플레이: 1373 회 보유: 1576 명
" 30판 이상 플레이한 소감으로 (세간의 인삭과 달리) 2인보다 4인이 낫다. 2인 버건디는 전술적 측면에서 보면 흥미롭고 빡빡한 선택지로 가득하지만, 전략적 측면에서는 매판 양상이 거의 같다. 4인플에서는 동물 타일도 쓰게 되고, 선싸움도 입체적이 되어 게임이 더 다채로워진다. 모든 타일을 본다는 점에서 오는 전략성은 덤. 이러한 이유로 게임의 완성도 측면에서는 2인보다 4인플이 더 낫다고 하겠다. 물론 다운타임 (대기 시간) 문제는 유효하므로  "
- 한결
" 트라야누스와 더불어 스테판펠트의 역작 기발한 주사위의 사용과 터져나오는 콤보와 점수를 보고 있자면 전략게임 뽕맛이 이거구나~ 싶다.  "
- 려눅
" 주사위를 이용한 전략게임. 생각보다 영업하기 좋아서 전략 입문 게임으로 하기 추천합니다.  "
- 쉘링포드
" 펠트형의 천재성을 고스란히 담은 전성기를 대표하는 명작. 은은한 파스텔톤의 아트웍도 유니크하다. 핵꿀잼!!!!!  "
- 앤티크
" 비쥬얼이나 컴포 퀄리티는 딱히 맘에 들지 않는데, 재밌다. 게임은 재밌으면 된다.  "
- 눙이
" 주로 2인추천을 많이하지만 3,4인도 다 재밋었다. 평화롭게 영지를 채워나가다보니, 으아니 내 성 누가 가져간거야!!!!  "
- 사바나
" 타일의 직관성이 별로고 게임 세팅의 압박도 있어서자주 들이밀기 힘들지만 확실히 재미는 있다. 2인으로 여자친구랑 돌리면 꿀잼 구판 중고는 가격도 착하다.  "
- 다락방
" 테마성이 전혀 없어 지루하고 은근히 세팅 귀찮고 어느정도 보완하는 시스템이 있다지만 결국엔 주사위 존망겜... 왜 이리 순위가 높은지 이해가 안된다.  "
- 러블캣
" 펠트 게임을 하고 싶을때. 빡세게 머리 굴리면서 즐기려면 트라야누스, 가볍게 시스템을 음미하며 즐기려면 버건디. 버건디 점수가 높은 건 접근성에 가산점이 있다고 본다. 가볍게 보드게임을 즐기는 사람들한테 내밀기에 정말 좋은 게임이다.  "
- 충분한수면
" 보드게임긱스토어에서 파는 전용 주머니까지 사가면서 열심히 준비해서 플레이해봤지만 명성만큼의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테마충실도가 영 부족해서 몰입이 쉽지 않기 때문일까, 아니야 내가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걸거야 라고 생각하며 30회 이상 플레이해봤지만 오히려 재미는 반감. 나쁜 게임은 절대 아니다. 다만 순위에는 약간 의문이 든다.  "
- 메피스톤
" 처음엔 재밌었는데../ 3인 베스트/ 1라랑 막라랑 액션이 비슷해서 약간 드라이함 나는 엔젠빌딩게임을 더 선호하는걸 알게됨  "
- 소주맛푸딩
" 세팅하는걸 싫어하면 비추 하지만 펠트게임 중에는 최고다. 특히 4인플이 재미나다.  "
- 카무스
" 처음했을 땐 재밌었던것도 같았는데, 이제는 이게 왜이리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다. 으으  "
- Noname
" 4인만 아니면 OK.  "
- 우기두기
" 주사위전략게임을 처음으로 맛보게 해준 게임. 컴포질만 더 좋았더라면... 이번에 나올 기념판을 기다리고 있다.  "
- 려눅
" 결코 혼자서 뚝딱 배우기는 쉽지않은 게임이지만 누군가 전략게임 입문작을 추천 하라 한다면 버건디의성 은 선두에 있을듯 합니다. 그만큼 '보드게임 의 매력' 을 느끼게 할수있을 정도로의 프레스티지 한 작품. 조악한 컴포넌트로 악명 마저 높지만 옥의티 일뿐..다만 그 티가 t는 아니고 T정도.  "
- 스텝이완다
" 주사위 겜 중 충분한 재미를 선사하는 겜! 버건디 전에 델포이의 신탁을 접했는데 저는 테마나 게임성은 델포이 신탁이 더 앞선다고 생각해요 둘다 재밌기는 하지만요ㅎㅎ  "
- 크롱이
" 제 2의 쓰루디에이지스 어플. 2인보다는 4인이 재밌는데 장고때문에 어플로 하는 것을 적극 추천!  "
- 윤
" 펠트를 알게 해준 게임 주사위 게임은 운이 많이 적용된다는 고정관념을 깬 게임이다 재미있다 또 하고싶다  "
- 우유드세요
" 남녀노소 누구와 해도 항상 재미있는 저의 최애게임! 쉬운 룰과 다양한 생각거리, 적당한 인터랙션과 적절한 플탐까지. 이보다 훌륭한 주사위 게임은 나오지 않은 것이라 장담한다. 강추 of 강추!  "
- 곰구리
" 가끔씩 돈걸고 빡세게 플레이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테마는 0점에 가깝지만 시스템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이 때의 펠트는 정말 플레이어에게 선택의 고통과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작가였다. ★★★★☆  "
- Buttercup
" 몇명이서 플레이하든 비슷한 재미를 느낄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2인플을 선호한다. 주사위가 잘 안나오는 똥손이라 할지라도 나름 주사위를 보정할 수 있는 수단이 있어 할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테마랑은 1도 관련이 없는 전략게임이므로 테마와 플레이간의 밀접성을 기대하지는 말자.  "
- 전략가
"   "
- 에페
" 타일이 다양해서 지레 겁 먹었으나, 생각보다 쉬운 게임이었다. 주사위를 미리 굴려두고, 용처를 선택하는 점이 매우 매력적. '이미 놓여있는 것이, 이후에 놓이는 것과 상호작용함'이 특징. 이러한 게임으로는 또 버밍엄, 버라지가 있다. 공교롭게도 버씨들. 후자 둘은 공동 맵에 놓이고 버건디는 개인 맵에 놓인다는 게 차별점.  "
- 레또
" 명작. 대체할만한 게임이 딱히 없다 몇판 해보니 컴포가 허접하다고 생각했음을 반성하게 되었다  "
- 지탈리
" #14 적당한 난이도, 적당한 플레이타임, 적당한 인터액션, 적당한 주사위 보정시스템이 잘 버무려져 평균 이상의 재미를 준다. 자주 생각나는 게임은 아니지만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게임. 집에 하나쯤은 보유해놔도 손해 보지 않을 게임. 추천합니다 :)  "
- 놀애
" 세팅이 번거롭고 컴포넌트가 조악한 단점이 있지만, 주사위와 타일만으로 나름의 콤보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음. 개인적으로는 3인플 최적 게임  "
- noired
" 테마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흠. 하지만 시간이 지나 가끔씩 생각이 난다. 그만큼 합리적으로 플레이하며 오류플 없이 재미나게 즐겼다는 증거. 그냥 2인을 위해 나온 게임이라 보면 되겠다.  "
- 배즙도라지
" 규칙이 어렵지 않고 플레이타임도 적당해 입문자를 전략게임으로 인도하기 좋다. 적절한 주사위운빨과 그 운빨을 극복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의 비중이 절묘하다. 펠트식 포인트 샐러드라고 까여도 할 말은 없지만, 어찌하겠는가. 샐러드도 맛있는 것을.  "
- 오리고기
" 나에겐 여전히 최고의 입문작 게임  "
- 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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