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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24 점 / 10

수목원

 (2015)
Arboretum
평가: 148 명 개인평: 36 명 팬: 14 명 구독: 8 명 위시리스트: 31 명 플레이: 271 회 보유: 507 명
" 예쁜 나무 일러스트가 다한 게임. 이 게임을 할 때마다 항상 선택장애가 온다.  "
- 서이
" 전략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 배틀라인 하위호환정도라고 생각함  "
- 마키세
" 겉보기와는 달리 상당히 머리 아픈 게임 !  "
- noired
" 하고픈건 많지만 늘 그렇듯 턴이 부족해! 생각보다 덜 예뻤고 생각보다 더 재밌다.  "
- 초록으로
" 내가 잇는 이 길이 내 길이 맞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난 계속 이어나가고 있네에....  "
- Tinno
" 필름을 감아를 위해 너를 보낸다  "
- 윤
" 그 무엇도 버릴 수 없지만 버려야 하는 고통과 딜레마를 느낄 수 있는 게임.  "
- KIMKUN
" 신판 일러스트 변경 후 바로 구매. 훌륭한 필러 게임. 간단한 규칙에 적절한 운과 적절한 전략의 조화. 자리 차지가 많다는 점은 아쉬운 점.  "
- 임곰
" 너무 깔끔한 게임. 소소한 재미.  "
- 쇼기
" 겉보기는 예쁘고 가벼운 카드게임 같은데, 생각보다 머리 아픈 게임  "
- 페이넌트
" 아내와의 2인플과 학생 2명과의 3인플. 아내와의 첫 게임에서는 길을 만드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웠으나, 요령이 생기고 나니 이건 오히려 쉬웠다. 2차원으로 로스트 시티를 하는 느낌이다. 길을 만드는 것보다는, 누구를 견제할 것인가가 이 게임의 포인트인 거 같다. 3인 플레이시, 나는 버드나무 5(?)그루를 일렬로 심어놓고 손에는 버드나무를 들지 않는 플레이로 재미를 봤다. 나머지 두 사람이 버드나무 7, 8을 들고 있어, 핸드에 압박을 받았고,  "
- 무이짱
" 매턴마다 카드운영을 어떻게 할지 딜레마에 빠진다.  "
- 마초핑크
" 일러가 예쁘다고 게임도 아기자기할 것 같죠? 머리 터집니다.  "
- 닥터마빈
" 참~ 원하는대로 안되는 그런 게임. 수려한 일러스트도 강점.  "
- 오어사
" 일러스트는 말할것도 없이 최고로 아름답다. 분명 훌륭한 게임이지만, 이 게임을 해야겠다고 특별히 마음먹지 않는 이상 잘 꺼내지 않게 되는 게임. 본격적인 전략 게임이라기에도 무리가 있고, 필러 게임이라기에는 분위기가 너무 차분하다. 모임에 가져가도 꺼낼 타이밍이 마땅치 않고, 친구들에게 가르칠 자신은 없는 게임이라는 생각.  "
- 젤로피
" 간단한 카드게임 처럼 보이는 것은 훼이크. 엄청난 브레인 버닝 게임.  "
- 우기두기
" 간단하면서도 고민할거리가 많은 독특한 핸드관리 게임. 매턴마다 필요한 카드를 남기고 한장을 버리는데 이때 최적의 수를 찾기위해 계속 고민하게 된다. 정적인 것을 싫어한다면 비추.  "
- 7SEEDS
" 아트웍에 속지 마세요. 깊고 머리 아픈 게임입니다. 멤버만 알맞으면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본 게임 중 타이브레이커 룰이 가장 괴상합니다. 모두 나무를 심고 5년 후에 가장 크게 자란 나무의 주인이 이긴다네요....??!?  "
- 클래리티
" 처음에는 수려한 일러에 반하고, 게임하면서는 게임성에 반하는 일석이조의 게임, 카드게임 중엔 단연 탑. 쉽고 간단한 게임이라 생각한다면 머리가 빠개질지도모른다.  "
- 낑깡소스
" 아름다운 일러스트와는 다르게 점수내기가 쉽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카드만으로 이런 무거움을 줄 수 있다는데서 상당히 만족.  "
- 과대망상
" 멋진 게임이다 카드만으로 구성되어 휴대가 좋고 전략성도 다른 게임 못지 않다  "
- 미뇽_베르사체
" 수려한 디자인을 보고 구매했더니 수려한 전략성이 따라왔다. 무엇을 핸드에 유지하고 내려놓고 버릴지, 나뭇길은 어떤 모양이 최적일지, 게임을 어느 타이밍에 끝낼지 고민하는 전략적 요소가 상당히 많다. 역시 컴포넌트의 양보다 시스템의 질이 훨씬 중요한 문제임을 러브레터나 하나비, 수목원을 보며 느낀다. 거기에다가 익히 알려진 유려한 아트웍, 나뭇길을 만드는 원초적인 즐거움까지 더해지면 더할 나위 없는 게임의 탄생!  "
- 한결
" 짧은 시간동안 브레인 버닝할 수 있는 카드게임. 상대방의 심리에 대한 수읽기, 카드 카운팅에 너무 신경 쓰다보면 자칫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질수도 있다. 리스크를 감수하고 더 높은 점수를 노리느냐, 아니면 안전하게 낮은 점수를 노리느냐의 갈등이 매 턴마다 일어난다. 다행히 아늑한 수목 일러스트가 이런 심리적 긴장감을 조금은 완화시켜주는듯 하다.  "
- Hooni
" 점수로 뽑고 싶은 욕심과 가장 많은 수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부담감이 공존하는 게임. 수작이라고 생각된다.  "
- 너굴너굴
" 내 마음대로 점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재미. 수려한 아트웍. 단 숨에 열판을 내리 달렸다. 수목원 최고!  "
- 천사눈망울
" 적절한 배열로 자신의 수목원을 꾸미되 자신의 핸드의 영향력을 관리해줘야하고, 거기다 다른 사람도 견제해야하니 게임내내 고민이 많다. 룰은 간단하지만 이기기는 어려운 괜찮은 카드게임.  "
- 림림
" 퍼레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  "
- 감사하는 마음
" 셋 컬렉션이자 영향력 핸드관리이자 타일 놓기(?)가 버무려진 게임. 이길 루트가 보이면서도 막상 해보면 묘하다. 방법은 알지만 이기기 어려운 게임.  "
- 양철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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