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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51 점 / 10

루이스 앤 클라크

 (2013)
Lewis & Clark
평가: 62 명 개인평: 18 명 팬: 10 명 구독: 5 명 위시리스트: 23 명 플레이: 84 회 보유: 188 명
" 적당한 브레인 버닝, 깔끔한 룰, 이쁜 일러. 소장할 결심.  "
- extubation
" 신판으로 오면서 번거로운 부분들을 다 잘라내고, 요즘 트렌드에 맞게 바꾸었다. 자연스럽게 게임은 아주 많이 쉬워졌고 접근성이 올라갔다. 구판의 빡빡함에 비하면 신판은 아주 심심하다고 느낄 정도.  "
- 양철나무꾼
" 뒤로 가던 패널티의 구판과는 다르게 신판에선 시간 토큰이 생겼는데 이게 훨씬 나은 것 같다. 필요한 동료들을 모집하면서 적절한 핸드관리를 통해 큰 그림을 그려야하는 게임으로 다른 레이싱 장르와는 다른 독특한 맛이 있다.  "
- 7SEEDS
" 자원을 얻는 방식이 비직관적이고 계산하기 번잡하며 꼭 이렇게 만들어야만했는지 납득이 안간다  "
- streex
" 일꾼놓기+덱빌딩+레이싱 게임. 한 번 뒤쳐지면 역전이 가능한지 의문이 들어, 도중 살짝 의욕이 감소 할 수 있음  "
- noired
" 빡빡한 자원관리, 눈치와 타이밍 재기. 퍼즐적 덱빌딩. 전략 레이싱 게임중에 수작이 아닌가 싶다.  "
- 푸우곰sk
" 몇명이서 하냐보다는 누구와 하느냐에 따라 온도격차가 심한 게임.여러 게임들이 마찬가지 겠지만 루이스앤클락 은 유독 격차가 심했던듯 합니다.독특한 룰 과 매우 덩기덕쿵드르루이스한 템포를 가진 게임이라 두어판 정도의 배우는 과정이 필요하며 익숙해진 후에 찾아오는 두통은 매우 즐거운편 입니다. 한두판 해보고 봉인하신분들 혹은 이제 시작하실분들은 중의적 의미로 '참고' 하시길.  "
- 스텝이완다
" 디스커버리즈를 너무 재밌게 해서 본판이 궁금해서 구입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일러와 아기자기한 컴포 그에 비해 게임은 녹록치 않다. 카드운용을 잘해야하고 무조건 많이 벌고 쟁이는 것이 능사가 아닌 게임 산을 탈때는 정말 내가 산타듯 한 걸음 한 걸음 힘이 든다. 국내에선 덜 알려져서 아쉽지만 가끔씩 생각나는 웰메이드 게임이다. 개인적으론 루이스앤클라크, 디스커버리즈 둘다 좋아하지만 좀더 가볍고 파티성 있는 디스커버리즈에 손을 더 들어  "
- 려눅
" 뻔한 레이싱게임같지만 카드관리, 자원관리, 인디언관리, 앞 뒤 다른플레이어 관리 등등 할게 너무나도 많다. 큰 그림을 그릴수밖에 없는 아주 느릿느릿한 레이싱게임  "
- Soul Tree
" 카드를 너무 많이사도 안되고 자원을 너무 많이 사도 안되는 적절한 벨런싱이 마음에 든다. 단 테마가 느껴지지 않고 게임이 건조하긴 하다.  "
- 마키세
" 처음에 일러스트와 테마를 듣고 너무 평온해하면 안된다. 게임을 시작하면 깊은 빡빡함과 타이밍 싸움에서 정말 숨쉬기 힘들 정도의 레이싱 게임이 펼쳐진다. 빡빡한 전략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추천하고 싶은 게임.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긴 플탐, 처음한 사람과 경험자의 실력차가 크게 미친다는 점, 레이싱게임 답게 역전하지 힘들다는 점이 아쉽다.  "
- Trufer
" 덱 빌딩의 요소, 카드 운용이 주를 이루지만 카드 운용방식, 자원 운용 방식 등이 매우 흥미롭다. 적절함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 별것 아닌것 같은 카드를 어떻게 잘 운용하여 쓰는지 등에서 끊임없이 숙고를 해야 하는 훌륭한 게임.  "
- Malkmus
" 일꾼 놓기의 시스템과 덱빌딩의 시스템이 버무려진 레이싱게임. 게임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비해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좋다. 상대방 원정대가 있는곳에 도착하면 한 칸 앞에 갈 수 있는 등의 시스템이 업치락 뒤치락의 재미를 준다. 여러가지 테크를 시도하여 제일 먼저 목적지에 도착해보자!  "
- 메이지라이프
" 다양한 맛을 내는데 집중한 나머지 깊은 맛을 잃어버린 느낌. 독특한 매력은 있지만 매력에 비해 빡빡한 게임성은 리플성을 떨어뜨리는 요소다. 호불호가 7:3 정도로 갈리는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론 소장가치는 있다는데 한표를 주고 싶다. 일러스트는 덤이고, 보드게이머로서 다양한 색깔을 위해 현재까지는 필요한 게임이 아닐까 싶다.  "
- 딸기우유
" 나무 6개면 무조건 들고오는 다른 게임과 다르게 자원이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아야하는 자원관리 + 일꾼과 카드관리와 함께하는 핸드관리 등이 잘 어우러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룰의 게임. 이러한 점 덕분에 자칫 건조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아서 국내에서는 별로 거론되지 않지만, 다른 게임이 주지 못하는 이 게임만의 매력은 확실히 가지고 있는 좋은 작품.  "
- Gunbird
"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손실이나 남는 것 없이 자원을 완전히 다 소비해야 하는 덱빌딩 레이싱 게임. 테마는 거들 뿐, 드라이하다는 느낌이 있지만 우려할 만큼 딱딱하지 않다. 시스템적으로 훌륭하며 일러스트도 수려하다. 브레인 버닝에 플탐이 인당 30분 정도라 자주하기는 힘들겠지만, 또 하자고 하면 기쁜 마음으로 여러번 할 수 있는 게임.  "
- 양철나무꾼
" 아름다운 일러스트와는 사뭇 다르게, 몹시 건조한 게임. 레이싱이면서 일꾼놓기이면서 핸드관리이기도 한 게임. 일단 남들보다 앞서나가야 한다는 점은 레이싱이 맞지만, 견제적인 요소는 거의 없고, 그야말로 정말 내 일만 열심히 해서 효율적으로 앞으로 치고 나가는 데에 집중해야 합니다. 플레이 내내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머리가 아파오지만 바로 그런 점이 또 재미죠!  "
- 젤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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