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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15 점 / 10

아임 더 보스!

 (1994)
I'm the Boss!
평가: 366 명 개인평: 118 명 팬: 36 명 구독: 16 명 위시리스트: 53 명 플레이: 331 회 보유: 879 명
"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한다. 내가 보스인데 내 맘대로 안되는 협상질과 맘먹고 한명 왕따시키기 좋은 게임이다. 뒷끝없는 사람들과 하도록하자  "
- 찬이
" 게임으로 절대 감정 상하지 않을 정도로 친한 사람들과 해야한다. 그러면 최고의 파티전략 게임. 개인적으로는 카드를 뽑았을때 패 제한을 초과하면 버리고 싶은 카드를 버리는 룰을 삭제하면 좋다. (패가 11장이면 1장만, 10장이면 2장만 뽑을 수 있도록)  "
- 도빈
" 여태껏 경험해 본 게임 중 호불호 최고봉. 설명서가 친절하지 않아서 룰이 헷갈릴 때가 많았다. 각자 다른 파티에서 아임 더 보스를 해봤던 친구들이 모였는데 룰이 다 달라서 마치 고스톱 지역룰을 보는 듯 했음.  "
- 이미사용중인닉네임
" 기본적으로 입잘털어야 하는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 전형적인 파티 & 협잡류 게임  "
- 마키세
" 이 게임을 통해, 내가 입터는 게임을 아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 KIMKUN
" 누구에게는 최악, 누구에게는 최고의 게임  "
- 항아으리
" 협상 게임의 장단점을 극단적으로 다 갖추고 있는 고전 명작. 이기기 위해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플레이 하는 사람들끼리 만났을 때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반대로 이길 생각이 없거나 감정적으로 플레이 하는 사람이 나오면 최악의 한 판이 될 확률이 높음.  "
- byvirus
" 정말 재밌는 게임이지만 하다가 기분 상하는 일이 연출되는것 같다.... 한명이 갑자기 던져버려도 그렇고... 이지매를 한다던가... 정치질 자체를 속상해하는 친구가 있다던가.... 그래도 언젠간 꼭 다시 하고싶은 게임  "
- 이지피지
" 좋은 기억도 나쁜 기억도 있는 게임. 게임 외적으로 영향력있는 사람과 그에게 잘보이고 싶은 아첨꾼이 있다면 쓰레기 같은 한판이 될 확률이 높다.  "
- 화지
" 협상 게임이지만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협잡질을 느끼게 된다.  "
- 김용빈
" 말이 필요없는 협잡의 최고봉 다만 호불호가 심하고 사람을 많이 타는 것이 이 분야의 단점  "
- Sh K
"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협잡 게임의 대부.  "
- 7SEEDS
" 룰이 아니라 사람때문에 재밌어지고 사람때문에 시들해지는 술자리 같은 게임.  "
- 김물개
" 옜날 게임 특유의 거칠고 투박한룰. 게임에 대한 이해와 추구하는바가 일치하는, 멤버들끼리 해야 재미있다. 한명이라도 추구하는 노선이 다르다면 게임이 망가진다. 따라서 멤버를 지나치게 많이 타는 게임.  "
- 우기두기
" 소외되지 않도록 적당히 눈치보고, 너무 도드라지지 않게 적당히 이득보고, 적당히 틈새시장 노려야 하는 사회생활 같은 협상게임.  "
- 오어사
" 마음 상하기도 쉽고 사람을 많이 타지만 참 재밌는 게임이다. 협잡류 최강  "
- 다락방
" 협상과 블러핑 등 게임 내의 요소에만 집중하지 않고 게임 외에서 소통하는 등의 것을 좋아한다면 재미없기 힘든 게임. 하지만 그런만큼 적절한 맴버들이 모이기 쉽지는 않다. 게다가 재밌기는 해도 맴버가 똑같다면 의미가 없어져서 리플레이성이 떨어진다.  "
- 게으른곰팅이
" 차이나타운의 합리적인 협상과는 다른 '갑'의 위치를 잘 이용하거나 때로는 비굴하게 들어가야 돈을 잘 벌 수 있다. 누구랑 하느냐에 따라 재미는 극과 극을 달린다.  "
- 카이
" 하와이로 보내버리고 인력을 빼오고 아부하며 배신한다. 모두의 카드가 소진되었을때 아임더 보스! 다시 협상을 시작하자.  "
- 김치부침개
" 때로는 협력적 때로는 배신을 하는 개인전 협상게임을 기대하시지만요... 이게 생각보다 잘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멤버간 서로 뒤를 봐주는 공공연한 동맹관계가 형성될때가 있는데 재미를 떨어뜨리는 요소라 아쉽습니다  "
- 차나한잔
" 팀플레이 하는 것처럼 서로 암묵적 동맹을 맺고 서로가 돌아가며 이득을 주는 일종의 동맹 방식이 나올 수 있다는 게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협상도중 한번 갈등이 있었다고 끝까지 영향 미친 적도 자주 보여서 아쉽구요.  "
- 지나가던사람
" 딱 한번. 게임 외적인 요소로 인해 협상이라는 개념이 무의미해졌을때. 그때까지 완벽하다고 생각 했던 이 게임을 다시는 찾지않게 되었다.  "
- 청오리
" 블러핑게임의 절정. 같이하는 사람에 따라 최고의게임일수도, 최악의게임일수도..  "
- 터울
" 진정한 보드게임 보겜의 시작은 협상으로부터  "
- 득구찡
" 흠.... 가게 사장님과는 못하겠다. 훈훈한게 먼저이니 이길생각은 안해야겠다.  "
- 말하는개굴리
" 변형룰을 적용해도, 손 안의 카드를 한계까지 모으고, 그러다보면 으로 갈수록 늘어지고.....  "
- 발단데르스
" 사실 이기는 방법은 치사하게 해야되는데, 그렇게 하면 애매해지는 게임. 직접해보니 정말 감정이 상할우려도 있다. 6점  "
- 뜨오오오
" 처음부터 끝까지 이빨로 하는 게임입니다. 말 못하는 사람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이빨 되는 사람들끼리 하면 감정까지 상할 몇 안 되는 게임.  "
- 안첼
" 밟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이 게임을 하자고 해라. 주의할 것은 스트레스가 풀리면 좋겠지만 스트레스를 두배로 받을수도 있다.  "
- 테라짱
" 협상게임의 종결판. "아이고, 김 사장님~" 하면서 게임 배경에 몰입한다면 재미가 몇 배로 불어날 것. 때론 횡포와 배짱을 부리는 '갑'이 돼 보기도 하고, 때론 손바닥을 싹싹 비비며 한없이 비굴해지는 '을'이 돼 보기도 하고. 한 판 하고 나면 인생사를 다 배운 듯한 느낌을 받을지도...  "
- 모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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