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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최근 한국어판이 나오고 있는 잇텐게임즈의 초기 작품입니다 ㅎㅎ 가벼운 주사위 게임이예요. 개를 길들이느냐, 개에게 식량을 뺏기느냐. 아니면 개에게 먹히느냐.. (는 아니지만)

크으~ 정말 멋집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행복한 후기 또 기다리겠습니다!! Peace

초코마을풍뎅이촌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털 (ChickenFeather)

개가 왔다! 게임이 너무 귀엽네요...!

6시간이 30분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너무너무 아쉬운 원정이였습니다. 다음엔 금요일 밤에 가야겠어요 ㅋㅋㅋㅋ 조만간(?) 울버린 들고 마챔 모임에 참석하겠습니다. 늘 재밌는 게임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가끔은 플레이하다가 점심시간이 넘어가서 '어차피 이 시간에 회의 없으니 조금만 더 하고 마무리하자' 하다가 갑자기 회의실로 사람들이 몰려와서 급하게 접거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ㅠㅠ

저도 이거 여쭤보려고 했는데ㅋㅋㅋ 처음 해보고 게임이 너무너무 길어서 에러플한줄알았어요

회사에 회의실이 딱 하나 있는데 회의가 잡혀있지 않으면 크게 신경쓰지 않는 공간이라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생각보다 호응을 잘 해 주셔서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ㅎㅎ

개봉 노플 게임이 줄어들고 있어서 기쁩니다 흑흑

사실 입사했을 때부터 보드게임 취미라고 같이 해달라고 떡밥은 엄청 뿌렸는데 다들 호응이 별로 없으셨었거든요 그런데 일단 뭐라도 들이밀어보자 하고 해저탐험 급의 간단한 게임으로 몇 번 유도를 한 다음에 '관심 있는 분들 단톡방 파면 어떻겠냐' 라고 했더니 생각보다 호응이 좋으셔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요즘에야 약간 웨이트가 올라갔지 이전에는 거의 룰 설명까지 30분 안에 끝낼 수 있어서 부담이 없는 웨이트 2점 미만 급 위주로 했더니 부담을 좀 덜 느끼셨던 거 같기도 하구요. 제가 영업을 잘 했다기보다 처음부터 보드게임 자체에는 관심이 있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플레이를 못 하신 분들의 호응 덕분인 거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사실 다른 분들은 대부분 보드게임을 이번 기회에 처음 해 보시거나 평소에도 조금 하시긴 하는데 게임을 많이 갖고 계시지는 않은 분들이라서 여태까지 올린 후기에 있는 모든 게임은 제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매일 단톡방에서 투표를 하고, 참가 예정 인원을 확인한 후 그 인원에 맞고 시간이 적당한 게임을 집에서 골라서 가져오는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

한카리아스

점심시간을 알차게 활용해서 보드게임을 해볼 수 있는 환경이시군요. 저는 점심시간에 게임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부럽습니다.

네 한글화는 보드라이프에 올라와있는 자료를 이용해서 했습니다.

상현알렉스

무척 부럽네요

한카리아스

마딱 취향에 맞으신거 같아서 기쁘네요ㅎ 취향 아닌 사람은 무슨 재미인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점심시간이라 간단한게임들 즐기셨겠지 했는데 꽤 전략적인 것들도 하시는군요 오 거기까지 가실 수 있었던 영업 노하우 언제 방출해주십시까? ㅎㅎㅎ 회사 전파도 진짜 어려운데 꽤 난이도도 높인다? 쓴이분은 최소 보드게임 영업의 신!

뭔가 조금씩 웨이트가 올라가는거같네요!ㅋㅋㅋ 다크리스님이 저 파티의 장이신거같은데 그러면 보드게임도 100% 다크리스님이 가져오시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파티원분들도 하고싶은걸 구매해서 가져오시나요?

보드게임 찍먹

dc덱빌딩도 있었군요?? 한글화 하신건가요?

다른 회사랑 동일하게 1시간이구요.. 대신 약간 시간을 넘어가는 정도는 암묵적으로 허용하는 분위기라 식사 일찍 마치고 모여서 게임 하면 짧은 게임 할 때는 3~40분, 긴 게임 할 때는 1시간 정도 잡고 하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이.... 얼마나 주어지길래... ㄷㄷㄷ 게임량을 보니 부럽네요 : )

짧은 게임 6라운드짜리 하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모자라 4라운드까지만 하고 끝냈습니다 흑흑 그리고 가끔 약간 플레이타임이 길 것 같은 게임을 하는 날은 다들 점심을 대강 때우고 게임에 올인해서 좀 넉넉한 경우도 있긴 합니다 :)

크리처 컴포트가 점심시간에 끝낼 수 있는 게임인건가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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