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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미니어처 게임쪽도 중고거래가 제법 있는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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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음..보석을 가져가서 기어카드를 구매한다는 시스템이 비슷하니...사실 다가지는건 좀 그렇구 아이가 포켓몬 너무 좋아한드면 포플렌더? 정도는 추가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다 마블에 미친듯이 빠졌다? 그럼 그때 생각해보시죠~

악마의스시

해당부분을 찝어서 다시 재문의해봐야겠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이걸 부추긴`다고 볼 수도 있겠군요. 감정 없이 흘러가는 상황을 보고있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모두가 사용하는 특정 단어 용어를 상표출원하는 것은 도의적으로도 문제가 있고, 앞으로 다른 업체나 사람들이 그동안 특정 장르를 가리키면서 모두가 써오던 \'머더 미스터리\'라는 일반 단어의 조합을 쓰기 위해서는 앞으로 로열티를 지불하고 합의하에만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아직은 출원이 심사중인 것으로 보이나 이 사안은 앞으로 타 업체들과 브로커들이 특정 단어 조합을 선점하기 위한 상황으로 흘러 갈 수 있으며 이는 결국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나타날 수 있다. VS 기업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일반 단어 조합의 용어를 상표출원하는 것이며 이것은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상표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소극적 방어를 위함이며 다른 의도는 없다. (여기서 머더 미스터리란 단어를 타 업체가 사용해도 되는가? ---> 예상 : 당연히 NO! 특정 단어를 사용하고 싶다면 합의하고 로열티를 지불해라. --> 예상 : 그래도 우리도 도의적으로 생각해서 너네가 생산하는 제품 개당 몇백원선으로 사용하게 해줄게 등등 ) (이를 지켜보는 옹호 유저들 --->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사안을 왜 부추기고 분열을 일으키는가? 우리가 사랑하는 그 업체는 그럴 회사가 아니다. 알아서 잘 할 것이다. 일단 지켜보자) 저는 이렇게 보입니다만 ..

https://www.11st.co.kr/products/pa/6568881651 Mycelia 2023 5천원 쿠폰이면 38380 https://www.11st.co.kr/products/pa/6217186461 본사이 39700 https://www.11st.co.kr/products/pa/3941234276 뉴욕주 39740 https://www.11st.co.kr/products/pa/5497076048 Planted 31260 https://www.11st.co.kr/products/pa/6437982759 Leaf 44240 (확장은 핫딜중) https://www.11st.co.kr/products/pa/6371323860 Fit to Print 45220 https://www.11st.co.kr/products/pa/6919123153 캔버스 마지막 확장 37570 https://www.11st.co.kr/products/pa/6904071015?&trTypeCd=MAT55&trCtgrNo=585021 웜스팬 85930 https://www.11st.co.kr/products/pa/6387352330?&trTypeCd=MAT55&trCtgrNo=585021 다이스 베지 25130 https://www.11st.co.kr/products/pa/6318887610?&trTypeCd=MAT55&trCtgrNo=585021 웨이파인더 41750 https://www.11st.co.kr/products/pa/6811696145 나르 36900

귀중한 Q&A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하면서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광전사 돌진에 관한 답변은 에러플인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칸에서 0칸 이동은 기본 이동 룰에는 명시가 되어있지 않은 행동입니다. 돌진의 경우 카드 텍스트에 사용 조건으로 1칸 혹은 2칸 이동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돌진 사용을 위해서는 1칸과 2칸 중 하나를 정해 이동해야 합니다. (원문 move 1 or 2 zones to a zone containing at least 1 enemy) 반면 드루이드 기민의 경우 1레벨 ‘1칸까지 이동하고(move 1 zone)’ 문구가 2레벨에서 ’최대 1칸까지 이동하고(move up to 1 zone)‘로 바뀌기 때문에 2레벨부터는 0칸 이동을 최소치로 보고 제자리 사용이 가능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각자의 테마가 게임속이 녹아있긴합니다 마블 스플랜더는 단순히 점수만 모으면 이기는게 아닌 모든 인피니티 스톤 조각을 보유해야하고 어벤져스를 많이 모으면 어벤져스 어셈블 타일을 얻어 점수를 더 받을 수 있죠 포켓몬 스플랜더의 경우는 진화 시스템이 좋재해서 운좋게 가진 카드의 다음 진화 카드가 공개되면 더 저렴하게 카드를 가져올 수 있는 찬스가 생기죠

왜 이런 글로 분쟁을 부추는 건지 모르겠네요....

앨리스가 제일 좋다고 봅니다. 근데 그 이전에 이 게임에 전략성보다는 운에 기대는 영역이 많아서... 그런거 별로 따질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한국시장은 특정업체 수호자들이 보드게임 시장의 90% 이상 존재하는거 같은데요 ㅎㅎ

한카리아스

저는 보드게임이 웨이트보다 매커니즘 등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제분이 메나를 어려워서 싫어했을 수 있겠지만, 취향에 맞지 않았던거 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제 아내랑 보드게임할 때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 듄이나 도미니언은 곧잘 하는데, 듄 보다 더 웨이트 낮은 아르낙은 무슨 재미인지 모르겠다고 안하겠다고 하더라고요(아컴호러나 글룸헤이븐도 자기는 이런 거 싫다고 하는 등 취향이 뚜렷합니다). 그래서 덱빌딩 게임을 아내와 같이 하는 경우가 많고, 가끔 듄 비슷한 게임이라면서 일꾼 놓기로 확장을 해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제분이 해봤는데 재미있었던 게임이 뭐였는지 물어보시고. 그거랑 비슷한 매커니즘을 가진 게임인데 주도님께서도 재미있게 하실만한 게임이 뭔지 생각해보고 실험해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정체기라기보다는 3명의 취향이 각기 다를거 같아보입니다. 무엇이 재미있는지 의견을 물어보고 몇가지 더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좋은 의견이네요 이렇게 서로 의견 내면서 더 발전해 나가는 보드게임 커뮤니티를 만들어가 가는게 의미있다고 봅니다^^

자료달라는 연락이 엄청 오시겠군요 ㅎ 잘 만드시는것도 잘만드는거지만.. 센스가 참 좋네요

마감처리가 중요합니다. 그냥 만드시면 너무 날카롭고 뾰족해서 기스나요~

몇년 동안 아주 잘 쓰고 있는 어플이네요. 저런 기능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활용 방법을 몰라서 못하고 있었네요. ㅠ.ㅠ 얼른 한글화가 이루어지면 좋겠답니다.

이게 여태까지 본 이와 관련 댓글들 중에 가장 말이 되고 이해가 되네요. 갑질도 하기 전에 사람들이 소송을 무서워해서 못 올릴 것이다... 그럴 경우 만약 코보게가 성공할 경우 그리고 코보게가 말하는게 진심이라면 D&D 처럼 일종의 open license agreement (국내에서의 표현은 모르겠습니다.) 같은걸 만들어야하지 않을가 생각이 드네요.

아..제가 특허권이나 상표권이나 같은 맥락으로 알고있었네요^^;;; (어차피 도긴개긴이긴하니요...)

한카리아스

저는 미국에서도 한 업체가 상표권을 가질 경우 다른 업체에서 그 단어를 거의 활용하지를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FFG가 LCG 상표권을 가지고 아컴호러 카드게임, 마블 챔피언스 카드게임을 홍보하면서 우리가 만든 LCG다 이러고 있는데. 다른 업체는 비슷한 제품을 만들더라도 LCG다 이렇게 홍보하지 않습니다. 법적 리스크가 있으니까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머더 미스터리도 상표권이 등록된다면 다른 업체에서 저 단어를 회피하고 제품 제목이나 홍보 등에 절대 활용하지 않을 것 입니다. 몇몇 코보게랑 사업적으로 긴밀한 업체는 코보게와 저렴한 계약을 맺어서 머더 미스터리를 활용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 업체에서는 그냥 안 쓰는게 상책이다 이런 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고. 그러면 자기들도 다른 상표권을 등록해서 우리도 마케팅 이득을 보자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카리아스

1. 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만, TRPG 사례에서도 상표권 브로커가 출원한 것이 아니고 이번 코보게 사례처럼 TRPG 출판사 중 한 곳이 출원했다가 다른 업체가 이의신청을 해서 등록하지 못했던 경우입니다. 브로커가 생길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소녀시대, 펭수, 덮죽 같이 거의 전국민이 알고 활용하는 브랜드랑 머더 미스터리라는 상표권은 브로커 발생할 확률은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솔직히 브로커 입장에서 아이돌이나 유튜브 스타, 방송으로 알려진 상호 이런게 돈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1000개 제품 팔릴지 장담할 수 없는 머더 미스터리 라는 상표가 가치가 있겠습니까? 2. 자꾸 문제를 뒤섞으시는거 같은데, 저는 브로커가 등록하는 것을 이의신청으로 막을 수 있다는 거고. 일단 등록하면 형사 피해나 소송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고 불편이 생깁니다. 그러니까 코보게 사례에서도 이의신청으로 등록을 막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3. 그럼 코보게가 실패하기 위한 도전을 하고 있다는 말씀인데. 그렇다면 코보게가 보드엠 등등 믿을 만한 타자에게 이의신청을 해달라 이러면 원만하게 해결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왜 그렇게 하지 않나요? 만약 이미 그런 약정이 돼 있다면, 그렇다고 밝히면 굳이 비판을 받거나 논란이 발생할 일도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영업비밀도 아니고 밝힌다고 누군가가 피해보는 일도 아닌거 같은데. 왜 밝히지 않나요? 4. 시장이 커지면 말씀처럼 그럴 수 있지만 솔직히 브랜드가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가주는 아이돌 상표권 사례를 보면서 작은 업계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 미국에서 은행이 강도를 당한 사례를 놓고 평소 출근길에 강도가 나타날 수 있으니까 호신무기를 다들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논리처럼 중간 단계를 많이 건너뛴거 같지 않나요? 논리 자체야 그렇게 강도가 많이 창궐하는 세상이면 설득력이 있겠지만. 현재 한국 상황에서는 과잉 방어로 인식될거 같습니다. 솔직히 1위 아이돌(잘 모르는데 아직도 BTS겠죠?) 한국 상표권과 긱 보드게임 1위 브랜드인 브라스 버임엄 한국 상표권 중에 하나를 내가 얻을 수 있다 이러면 브로커 포함해서 전국민의 99.99% 1위 아이돌 선택하지 않을까요? 보드게임 시장의 규모가 아이돌 시장만큼 커졌다고 볼만한 근거가 있습니까? 그리고 다른 분이 예시로 들어주셨던 소녀시대 사례에서도 상표권 브로커가 상표권을 가지고 갑질에 성공한게 아니라 결국 소녀시대가 자기 상표권을 등록하게 됐습니다. 정당한 주인에게 돌아간거죠. 코보게가 머더 미스터리 상표의 정당한 주인이 아닌데, 왜 정당한 주인에게 돌아간 사례가 있는 그런 권리를 본인의 몫이 아닌 권리를 걍 놔두면 리스크라고 하면서 자기가 가져가려고 하나요? 만약 요즘 자전거 도둑이 극성이면 삼천리 자전거 이런데서 자기가 공용 따릉이의 주인이 되서 업체에서 안전하게 관리하겠다 타고 싶은 사람은 그냥 타라(하지만 다른 사람이 그냥 타는 사람을 신고하면 절도죄가 발생할 리스크가 있음) 이런 논리를 펼친다면 맞다고 생각하시겠습니까?

차가운소다

스코어 시트가 있는 건 처음 알았네요!!

1. TRPG조차 출원한 적이 있으니 머더미스터리도 브로커가 생길 가능성은 있다. 2. 브로커 선점에 따름 피해는 얼마든지 막을수 있다? 그런데 왜 코보게로 인해 다른 기업이 형사피해 볼까봐 걱정하나요? 코보게 선점에 따른 피해도 얼마든지 막을수 있을텐데? 3. 상표등록실패가 그 상표사용의 안정성을 보장하는건 아니다? 이것도 약간 말장난 같은데 일단 거부한 전적이 있으면 다시 통과되는 게 불가능까지는 아니더라도 확률이 상당히 낮아지는건 맞습니다. 또한 코보게가 성공해서 다른 기업들에게 무료사용계약까지 해준다면 100%안전해지는 것이구요. 4. 보드게임 용어에 대한 무분별한 선점시도가 생길수 있다? 당연히 시장이 커지면 브로커도 그만큼 많이 생길수 있으니 보드게임 산업에 있는 사업자들도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하는게 맞는겁니다. '소녀시대' 사건을 보며 소녀시대와 머더미스터리는 다르다를 말할게 아니라 저런것조차 브로커가 있으니 리스크관리를 해야겠다가 사업자로서 올바른 리스크 관리죠.

다들 보드게임 시장이 얼마나 작은 시장인지 인지 못 하는 것 같은데 우리 나라 보드게임 시장보다 한 40배 이상 큰 미국 보드게임 시장에서도 상표권 가지고 갑질하는게 사람들한테 알려지면 그 회사는 망하거나 크게 손해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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