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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4 5 6 7 8 9 10 다음

코멘트

확장 제외하면 확 바뀌는군요 1.아크노바 2.스타워즈 에픽듀얼 3.스타워즈 리벨리온

마폴2, 브라스 버밍엄, 사이드 남길듯 하네요..!

꾸준히 하는게임 아니면 주기적으로 까먹어서 할때마다 룰공부 새로 합니다 ㅋㅋ

아그리콜라(구판), 브라스 : 버밍엄, 황혼의 투쟁

프로젝트L 컬렉터스, 스플렌더, 버건디se 가족들이 좋아하는거 위주로 남길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해도 같이 하는 사람이 싫어하면 할 수 없으니까ㅜㅜ

인벤션, 보이드폴, 산코레

스타워즈 덱빌딩게임, 렉시오, 오토배틀챌린져스

쓰루, 티츄, 브라스 버밍엄

마지막 한자리 마작이냐 티츄냐 고민했는데 마작으로!

다른 모든걸 다 떠나서... 소송이라는건 겪는 사람의 정신을 피폐하게 만드는거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피할수만 있다면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은데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사기로 소송을 하신다면 패소하시면서 소송비용까지 다 부담하시게 될겁니다... 그냥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고 이번 일은 잊어버리시는게 님의 안녕과 건강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요 세개는 영원히 가져갈겁니다

리코셰에서 박수를 보냅니다.

보드카라멜

감사합니다!!

메이지 워즈, 쓰루 디 에이지스, 여명의 제국

세듀, 돌팔이약장수, 스컬킹!

일단 위에분과의 일면식도 없지만 공감해주시는 것에 감사하면서도 격한 반응을 보이는 것에 다소 당황스럽네요. 무분별한 욕설은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 사진에 주소가 살짝 보였는데 그부분은 지웠습니다. 비스듬하게 있어 미처 확인하지 못했네요. 해당사진은 정말 쓰레기입니다. 의류같은 물건이 배달올때 사용되는 비닐같더군요. 보드게임위에 덩그러니 올려져있던데 무슨생각으로 넣은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예테보리님의 생각 및 의견을 전달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소문제를 떠나서 이글을 쓰게 된 계기는 보드게임 거래의 상도덕에 어긋나고 그 행실에 화가나서 쓰게 되었습니다. 예테보리님도 아시듯이 이게임은 일반적으로 구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이게임을 아는 사람도 몇 없구요. 보드게임을 오래 접하고 이용한 일부사람만 아는 게임입니다. 그런 사람이 이런 게임상태와 포장상태와 태도로 대응한다? 15년 보드게임을 사고팔면서 이런 악질적인 사람은 처음봅니다. 이 세가지중에 하나라도 양호했으면 넘어갈 일입니다. 게임이 괜찮았다면 택배가 당황스러워도 일단 게임은 괜찮으니 넘어갔을테고 택배가 괜찮았다면 이사람은 적어도 책임감이 있구나 보드게임에 대한 애정이 있구나 라고 생각했을겁니다. (보통 이경우엔 상태를 고지해 주겠지만요) 태도가 좋았으면 좋게좋게 넘어가거나 불편한 상황은 만들어지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저의 태도가 좋았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보드게임은 울고 균열에 여기저기 백화. 포장박스는 게임에 비해 큰 박스에 아랫부분만 종이뭉텅이 위에는 뭔지모를 쓰레기 투척. 박스가 정면으로 가서 망정이지 비스듬히 배달이 갔으면 상자밖으로 구성물이 다 튀어나왔을 겁니다. 거기에 중고거래상 안됩니다라는 뻔뻔한 대답. 그때부터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저의 의견을 옹호하는 분들은 앞으로 중고거래에 조심할테고 이게임을 판 판매자는 간접적으로 불이익이 있겠죠. 반대로 판매자 편을 드는 사람이 있어도 구매자들은 이사람들은 이런식으로 물건과 택배를 보낼것이라고 받아들일테니 같은 효과를 볼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님이 올리긴 본문글의 이미지에 근거해서 보자면 거래과정에서 판매자가 A+ 급이라거나 like new라고 언급한 부분이 없는게 팩트입니다. 개봉노펀칭이라 언급한게 전부죠. 여기서 개봉노펀칭=노플 까지는 이론이나 다툼의 여지가 1도 없는데 노플 = 게임박스의 상태까지 like new 라고 잡는게 당연하냐 아니냐는 관점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는 주관적 영역입니다. 이건 다름의 영역이지 틀림의 영역이 아닙니다. 이 관점의 차이를 줄이거나 없애기 위해 중고거래에서는 상품상태확인과 이에 대한 감가적정성 등의 조율을 하고 거래를 하는 것이고요(앞선 댓글에서 네이버쇼핑의 업체 새제품에 대한 예시를 드셨는데 이쪽은 말 그대로 새 제품이니 당연히 주관이 개입될 여지 자체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개봉노펀칭=like new라는 관점은 절대적 진리라던가 기준이 되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또한 제 주관적 기준이긴 하지만 저같은 사람의 기준을 다름의 영역이 아니라 틀림의 영역이라며 님의 기준을 당연하게 절대적기준이 된다고 생각하시니 계속 이야기가 평행선이 되는 것이죠. 앞서 말씀드렸듯 판매자가 진짜 악의적이고 의도적으로 글쓴님을 기만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닐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아닐수도...'라는 부분이 명백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사기죄 고발해봤자 죄가 성립되지 않을듯 보이니 그렇게 헛품만 파는 것보다는 이번 거래를 수업료 지불한 케이스로 받아들이고 다음번엔 거래자간의 주관차이를 줄이는 커뮤니케이션에 더욱 집중하는게 좋을 것 같다. 라는 입장인 것이죠. 사실 근래에 보드게임에 대해 의욕이 많이 바닥을 치고 있는데다 해당 이슈의 게임은 어떤게임인지 얼마짜리인지도 1도 모르는 겜알못이라 사실 이 이슈에 필요이상의 에너지를 쓴듯해서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전 한 발 물러나겠습니다. p.s. 혹시나 고발장 제출하게 되신다면 후기를 기대하게 되긴 할거 같네요. 무료한 일상에 흥미를 유발하는 드라마이긴 해서^^;

프로모랑 파찌음모 확장 차이 구성품의 퀄리티 정도 차이라고 압니다

요트다이스

여기 보면 판매자에 빙의해서 그정도는 괜찮다. (나도 그런걸 팔아야 되니까) 중고거래라서 그정도는 환불이 불가능하다.(나도 그런걸 팔아야 되니까)

그래서 제가 리스보아를 다시 못하고 있지요..ㅠㅠ 한번씩 테플이라도 해야 기억이 좀 오래 갈텐데, 새 게임해보느라 예전 게임을 꺼내기가 쉽지않아요..누구라도 파트너가 있으면 신나게 n회플을 돌릴텐데요..ㅎㅎ

닭털 (ChickenFeather)

체험 없이 구매만 한다고 치면 2시간이면 될 것 같긴합니다! 이미 구매할 품목이 명확하다면 더더욱?

같은 보드게이머로써 위로를 드리고 싶네요~ 상태를 물어봤을때 고지를 안해준 점과 환불을 안해주는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고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한 것이 아닐까 의심이 들기까지 하는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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