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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프로모랑 파찌음모 확장 차이 구성품의 퀄리티 정도 차이라고 압니다

요트다이스

여기 보면 판매자에 빙의해서 그정도는 괜찮다. (나도 그런걸 팔아야 되니까) 중고거래라서 그정도는 환불이 불가능하다.(나도 그런걸 팔아야 되니까)

그래서 제가 리스보아를 다시 못하고 있지요..ㅠㅠ 한번씩 테플이라도 해야 기억이 좀 오래 갈텐데, 새 게임해보느라 예전 게임을 꺼내기가 쉽지않아요..누구라도 파트너가 있으면 신나게 n회플을 돌릴텐데요..ㅎㅎ

닭털 (ChickenFeather)

체험 없이 구매만 한다고 치면 2시간이면 될 것 같긴합니다! 이미 구매할 품목이 명확하다면 더더욱?

같은 보드게이머로써 위로를 드리고 싶네요~ 상태를 물어봤을때 고지를 안해준 점과 환불을 안해주는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고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한 것이 아닐까 의심이 들기까지 하는군요 힘내세요

장판 오 좋은 아이디어네요~

표현의 자유가 있는 건 맞지만 표현의 자유가 뱉은 말에 대한 책임이 면제된다는 뜻도 아니지요. '인생 쓰레기처럼 사시는 분' '금수같은 넘들' '유성구에 쓰레기 한 마리' 같은 표현 보면 사회적 평가 저하나 경멸적인 감정을 표현했냐 하는 '모욕'의 요건에 들어간다고 보이고요, 커뮤니티에 이런 댓글을 다셨으니 공연성 성립은 당연하고, 본문에 특정 게임을 판매하는 판매자의 이름과 거주지역 일부가 명시되어있으니 맥락상 특정성 성립 역시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저는 옵저버님이 이 건에 돈과 시간을 추가로 쓰면서 해결은 안 되고 감정이 더 상할 가능성이 높으니 그냥 법률적으로는 진행을 안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요할 수는 없겠지만요. 해결이 된다면야 왜 권유를 안하겠습니까) 판매자가 고의로 기망을 하였느냐 안하였느냐에 대해 의견이 갈리시는 분들도 이 점은 대체로 동의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수위의 댓글이 감정을 부추기는 것 말고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번역은 해놓았는데 어색한 부분도 많고 디자인 작업문제도 있어 종이로만 인쇄해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교차검증 및 도움을 주실분을 찾고 있어요

보드카라멜

아이랑 함께가는거면 나들이처럼 다녀오면 진짜 좋을거 같습니다! 전 외롭게 혼자가는거긴 하지만요. 당일 날씨가 맑으면 좋겠네요ㅎㅎ

룰북이좋아요

오우 한방에 구매하셨군요 멋집니다

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로이엔탈님도 판매를 하셔서 아시겠지만 게임의 플레이 횟수에 따라 상태가 매겨집니다 A, B 이런식으로요 개봉노플은 A+ 로 표기됩니다 그렇다면 위의 사진은 A+ 제품처럼 보이시나요? 그저 판매자들 입맛대로 하는 말장난 같다는 생각뿐입니다. 마치 밀봉이여도 일단 난 이렇게 왔으니 해구 감안해서 박스 파손되긴했는데 새로 받은거니 새상품이야 라는 어떤 분과 마찬가지로요. 솔직히 지긋지긋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일일히 상태물어보고 체크해야되는 상황을 판매자 본인들이 만들어놓고 화살을 돌린다는게요 저희(글쓴이를 포함해서) 쓰레기라고 욕먹을까봐 안판다고 하시는데, 욕을 안하면 쓰레기라고 욕을먹을 (주관적이던 객관적이던) 물건을 팔겠다는 말밖엔 안됩니다. 저역시 사고싶은 게임은 특이사항 없습니까? 없음 => 오케이 구매, 있음 => 확인 후 패스 or 구매로 진행했으나, 하나하나 명확하게 체크를 해가며 확인을 할 수 밖에 없겠지요. 이건 아마 제가 아니더라도 이글을 읽는 다른 구매자들도 비슷한 행보를 취할 것입니다.

오.... 멋지네요

작년에 가족과 함께 토요일에 갔었는데 아이랑 체험할거도 있고 사은품도 많고해서 개인적으론 7시간도 짧았습니다 ㅠ 여타 페스타보다 볼거리도 더 많더라고요. (아이랑 함께한다면요) 거리가 가까우시면 2시간 후딱 보고 사고 받고 오면 될거같기는한데 저처럼 1시간반 거리라면 하루 생각하고 갈거같습니다. 파주 여행 생각하고 이번에도 갑니다 ㅎㅎ

보드카라멜

감사합니다. 좀 일찍 가서 미리 준비를 해놔야겠군요ㅎㅎ

확실히 많은 분들이 요약표를 만드시는 거 같네요~ 좋은 습관인 거 같습니다! 저도 하나씩 틈틈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ㅎㅎ

작년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주차할때 없어서 좀 멀리 길가에 대고 방문 선물 줄서서 받는게 시간걸리지, 보드게임 체험같은거 안하고, 퍼즐같은거 받으려고 줄 안서고 미리 계획했던거 살거사고 가면 2시간이면 충분할것같습니다.

한번 배운 게임은 다시 플레이하기 전에 유튜브 룰 영상보면 금방 배워졌는데 영상이 없는 게임도 있고 해서 최근에는 2~3장으로 제가 할 수 있을 만큼만 요약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일반적' '사회적 통념' 이라고 하시지만 어디까지나 님 언급대로 약간 더 다수일 분들의 주관적 기준일 뿐인거죠.. (솔직히 전자가 후자보다 더 다수일 것이라는 것도 님의 추측일뿐 사실은 후자쪽이 더 다수인데 침묵하고 있을뿐인건지도 모르죠.. 당장 님의 이 글에 달린 댓글들 중 님 의견에 동조와 응원하는 댓ㄹ들만 보시지 마시고 좋아요 높은 댓글도 한번 살펴보시길...) 그 기준에 입각해서 이렇게 게시판에 저격성 글 게시해서 '나와 함께 비난해줘'라고 인민재판하시려 하는 이 상황이 타당한건지 개인적으로 의문이네요. p.s. 말씀대로 소장용 like new급 상품을 원하셨다면 주관적 개입의 여지가 큰 '특이사항없음?'이라는 두리뭉실한 표현으로 묻기보다는 like new 내지는 밀봉제품을 원한다는 의사를 명확하게 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방법이네요 ㅎㅎ 아이콘으로 보기 좋게 표기 되어 있는게 좋더라고 가끔 가다 아예 룰을 까먹었는데.. 아예 설명없이 아이콘으로만 이쁘게 표기 되어 있는게 힘들때도.. 있긴 하지만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건 이제 폰으로 볼 수 있으니 폰으로 보겠습니다 ㅋㅋㅋㅋ

일반적으로 사회적 통념이란게 있다 생각합니다. 노펀칭이라는건 소비자 입장에선 like new로 생각하는 분이 좀 더 많습니다. 말그대로의 노펀칭이 아닌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거죠. 그래서 로이엔탈 말하신것처럼 박스상태를 보고 소비자들이 쓰레기로 생각할 수 있다는겁니다. 그게 로이엔탈이 생각하는 부분과 일치하구요. 난 1판밖에 안했어. 그런데 물건에 하자(소비자 기준)가 있어도 내 기준 특이사항이 아니야. 라는 주관적인 논리라고 밖에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판수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몇십판을 하든 몇백판을 하든 게임상태의 기준이 없는데. 그리고 보드게임은 단순이 게임으로 즐기는 도구일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소장품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내가 가진 물건을 받음에 분명히 기분이 나쁠 수 있어요. 이전 글을 보면 네이버 스토어로 구매한 보드게임에 하자가 있어 불만을 가진분들처럼요. 심지어는 불매를 한다는 분도 계십니다. 저역시 거래취소요청을 했으나 거절당했고 그것을 글로 알리는 것입니다. 로이엔탈님은 소비자들의 불만에 의해 쌓여있는 게임을 팔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박스상태를 고지만 해도 원하는 사람은 충분히 삽니다. 저역시 박스상태를 병적으로 집착하는 편도 아니구요. 하지만 특이사항이 있음에도 알리지 않은 점. 포장상태 및 특이사항 미고지에 대한 판품요청에도 무책임한 태도는 제가 소송 유무와 상관없이 불만을 가질만한 충분한 사유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다른 판매자분들에게 욕을 먹더라도 소비자들이 주의를 가지고 신경쓰는 쪽으로 가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쓰레기라고 욕먹을 만한 물건들을 복불복으로 구매해야되는 소비자는 어느 누구도 원치 않으니까요

앗 수작이라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큰 힘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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