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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브라질은 진짜 괜찮던데 저는 좋아해요.

라퓨타_파즈

각 게임마다 훈훈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ㅎㅎ 역시 가족과 함께하는 보드게임은 최고입니다! 후기에 적혀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상상되면서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

아르낙 싸게 잘 구하셨네요

ㅎㅎㅎㅎㅎㅎ 가족전도 빵터졌으요

저는 큰맘먹고 아침~~일찍 4시간전에 갑니다~~^^;;

회사로 주소지 해놨더니.. 지금 방금 도착했네요 ㅎㅎ

후지야마 추천합니다

그렇군요~찬찬히 다시 들여다봐야겠슴다

주 3일제는 너무 격변이니, 주 4일제 정도로 하시죠. 흠흠...

오늘 도착문자 받았습니다!

너무 예뻐서 살까말까 아직도 고민중이지만.. 아직 안산 이유는 추상전략 느낌이 나는 게임이 취향이 아닙니다ㅠㅠ

원래 한국사람들이 좀 그런면이 있습니다.. 옛날엔 다 스타크래프트만 하고, 지금은 다같이 롤만 하듯이 외국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다양한 각자 좋아하는 게임들을 즐기는게 있는데 우리나라는 남들이 하는거 명작이라고 하는것만 다 따라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이게 정답인듯. 솔까 괜찮은 게임이어도 하다보면 머리속에 "이거 할 빠에 저거를?"이라는 생각이 계속 감돔. 그냥 다들 너무 바쁘게 살면서 시간쪼개가며 하기 때문임... 고로 주 3일제가 답...응?

알리가보시면 백개씩 싸게 살수있습니다.

브라질은 괜찮은 게임인데 비슷한 게임류인 사이드가 생각 날 수 밖에 없는 게임이라.. 우리나라는 괜찮은 게임과 비슷한 명작이 있으면 다들 명작만 하지 괜찮은 게임은 안 하잖아요.. 이게 아쉽지만 우리나라에서 보드게임은 취미의 영역 이지만 서도 그 취미에 쓰는 시간 조차 효율을 따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굳이 명작 놔두고 왜 수작 정도의 게임을 해? 라는 느낌으로 밀리는거 같아요 대신 플탐이라도 짧은 게임들이면 수작이라도 다들 한번 씩 해보기에 석기시대 센추리 기즈모 같은 게임들은 인기가 많지만 브라질은 아무리 사이드보다 쉽다해도 플탐이 두시간 가까이 대니 가볍게 해보기에도 무리가 있구요 아쿠아티카는 그냥 게임 자체가 본판만으론 좀 아쉬운게 많아요 우선 게임 구조 상 뭔가 애매한 요소가 커요 덱빌딩은 요소로 쓰고 지역카드의 효과로 추가 기능 하면서 선택의 폭과 점수 내는 방향성을 높인게임인데 지역카드를 사용하는 기준이 좀 애매합니다 핸드에 잇는 캐릭터 카드들의 기능은 직관적이에요 캐릭터 카드 구매시 할인, 지역카드 구매시 전투력 증가 혹은 금액 증가 사용한 카드 가져오기 지역카드 올리기 지역카드 점수로 바꾸기 등등 근데 그마저도 상대방과 상호작용을 하는 카드들은 거의 없다시피하고(확장엔 있다함) 지역카드 가져와서 쓰는 것도 기능은 직관적인데...(금화 증가, 전투력 상승 등) 그 사용하는 방법이 좀 애매해요 지역카드 사용은 거의 프리액션 급인데 그게 또 전투력 증가기능이 있는 지역카드 올리고 싶을땐 전투를 하는 카드를 써야만 가능 금화 증가 기능 있는 지역카드 올리고 싶을땐 구매 카드를 써야만 가능 구조상 뭔가 애매하고 귀찮은 요소들이 많아서 이걸 초심자들에게 들이밀기도 좀 그렇고 게이머들에게 밀기에도 좀 별로고 이거보다 더 간결하고 괜찮은 게임들이 충분히 많은데 굳이 해야하나 싶은 생각만 계속 들게 되어서 인기가 없는거 같아요

저는 브라질 잼있어 해요. 아쿠아티카는 안해봤습니다.

웅이아버지

아쿠아티카도 확장이 잇어야 재밋단 이야기가있더라구여

크롬에서 보드라이프사이트- 오른쪽 위 점3개클릭 '홈화면에 추가' 이렇게하시면 앱처럼 쓰실수있습니다

개발 = 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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