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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뻔해지는 것을 방지 라는 부분이 중요한것 같네요! 나의 노력이 의미있게 받아들여지려면 게임에서 어느정도 공평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도요. 결국은 소비자의 뜻을 따라야 한다. 라는 입장도 있을꺼구요. 작가 입장에선 자신이 자랑스러운 게임을 내고 싶을 것도 같아요. 맥거츠 아저씨나, 크니지아 아저씨도 정말 테플을 많이 돌린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시는 부분도 그런 자부심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대문자 J이시군요ㅋㅋㅋ 뭐랄까 게임에 따라서 좀 다른 접근 방식이 이루어질것 같고 요즘 같은 캐쥬얼 게임, 아동 게임, 파티 게임이 득세하는 상황에선 밸런싱 테스트플레이는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왕이면 균형잡인 느낌이 좋죠! 다른 댓글에서 느낀건데 밸런스가 안맞으면 오히려 패턴이 정형화 되서 소위말하는 꿀만 빨려고 하는 메타 고착화가 생기는것이 큰 문제겠네요.

하우스룰 이라는 자유도가 보장되는 것 또한 보드게임의 매력이죠! 어떻게 보면 승패... 가 그렇게 까지 "재미" 에 중요한가? 라는 생각 까지도 하게 되는군요.

겜바겜 인것도 같은데 요즘 트렌드에 따르면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다. 라는 글쓴이의 의견이 꽤 힘이 실릴것 같아요. 확실히 어렵고 고인물을 대상으로하는 게임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지도모음집은 본판이 필요해요. 스탠드얼론도 아니에요. 지도 10가지(5개 보드에 양면)가 있고, 그보다도 지금까지 나온 프로모들이 모두 들어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도 베네룩스 3국 / 중앙 유럽 Benelux/Central Europe (2006) 프랑스 / 이탈리아 France/Italy (2005) 한국 / 중국 China/Korea (2008) 북유럽 / 영국과 아일랜드 Northern Europe/United Kingdom & Ireland (2012) 중동 / 남아프리카 Middle East/South Africa (2019) 프로모 카드 The New Power Plant Cards (2007) Flux Generator (2008) Transformer Station (2009) Warehouse (2010) Theme Park (2011) Supply Contract (2011) Speicherkraftwerk (2011) Oracle & Industrial Espionage (2012) Taxes (2013)

오 아주 직관적이고 경험적인 지혜군요!

다양한 플레이가 보장된다 라는 측면에서의 밸런스도 생각해볼만한 이야기군요! 사기조합을 찾으려고 딱히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쉽게 발견되거나, 반대로 너무 구린게 느껴진다면 다시하기 싫어지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유저들의 상상력과 자유도가 보드게임에선 쉽게 구현된다는것도 장점이죠! 이런 아날로그 게임의 특성을 생각한다면 밸런스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을수도 있겠네요!

완성도를 따진다면 밸런스를 꼭 말하고 싶어지지만 때론 언밸런스에서 오는 더러운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그러게요. 불편함 없이 위해성 있는 것만 거른다니까 위해성 거를 방안을 곧 마련하겠죠. 보드게임은 문제 없을 것 같기도 해요.ㅋ

보드게임들은 단순히 구성물 자체보다도 웨이트 등에 따라 권장 판매 연령대가 나뉘는 측면도 있는데 덕분에 같은 종이카드겜도 어떤건 12세 이상이고 어떤건 14세 이상이고... 개인통관번호 통해서 개인 특정이 용이하니까 어차피 소량 구매의 경우에는 개인사용으로 보고 구입자 연령대를 보고 판단했으면 좋겠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펀딩 들어간 것 중에 12세 이상인게 있다보니... 괜히 스트레스 받네요 ㄴㅇ라ㅣㄴㅇ.

확실히 게임은 취향차이인게 분명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저는 저랑 맞지 않다고 생각해 확장 소식을 듣고도 중고로 팔게 되더라구요.

저도 검색해보고 200인 걸 알았습니다.ㅎㅎㅎ

저도 왔어요.

그렇군요 저도 섬매트 고민중입니다 ㅠㅠ

혼자 많이 하다보니 상관이ㅜ없어욬ㅋㅋㅋ

꿩은꿩꿩하고웁니다.

저는 왜 소식이 없을까요 ㄷㄷ

닭털 (ChickenFeather)

여러 번 해도 계속 재미있었던 게임으로는 , , 였던 것 같고 1번 밖에 못하는 게임에서는 이 단연 1등이였습니다. 그리고 아직 1번 밖에 못해봤지만, 정말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한 건 , , 입니다.

여담이지만 파워그리드 지도모음집은 본판이 포함된건가요? 아니면 스탠드 얼론인가요? 아니면 딱 확장만 있는건가요?

본판을 갖고 있어서 20만원짜리 들어갔네요. 섬 매트 5장을 추가로 구입할까말까 고민하다가 포기했네요. ㅠ.ㅠ

아하 섬매트가 오히려 더 효율적일 수있겠군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 섬매트도 살지말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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