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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그럼 일요일에 모임이라 돌려보고 게시글도 쓰고 해볼께요 ㅎ 시나리오 서너번 돌려서 숙달되면 쪽지 드리겠습니다.

인천은 오히려 차로 가면 가깝죠 ㅋㅋㅋ 구월동이나 송도쪽은 40분컷입니다 하하하

여기 인천이에요!! 신림 성남쪽이시던데 좀 먼거 같아요 ㅜ

네네 지역이 어디신가요? 교류가 가능한 지역인지 혹시 기대감을 가지고 여쭤봅니다! :D

일단 플레이도 안해봤는데 사회자부터 하자니 좀 걱정돼요 ㅎ; 너무 감사한 시나리오 소개 감사드립니다. 종류별로 몇번 해보고 쪽지던 뭐던 드려보겠습니다. ㅎ

담에 또 같이 하시죠!!! 저도 재미있었어요 프롬님과 함께하면 뭔들! :D

6/6에 라이너스님이 돌려준날 정말 재밌었죠 7시간내리 시계피 했는데 너무 신남

3개 다 매력이 달라서 추천이 어렵네요! 트러블 브류잉: 초심자에게 제일 먼저 접하게 해야 할 시계탑피 게임의 튜토리얼이자 기본 교양 교과서 느낌...! 이걸 해야 이 게임의 핵심 기믹과 상태이상에 대해 기초부터 탄탄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배드 문 라이징: 사회자 난이도가 가장 높은 시나리오입니다. 캐릭터 능력별 상성에 따라 체크해야할 잔룰이 많아요. 처음 시작 시 선한 진영은 정보를 거의 못 받고 시작하며 정보를 얻는 방법은 누군가, 혹은 자신을 죽음으로 밀어넣어서 획득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보의 양과 더불어 정확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후반 쾌감이 장난아니게 달아오르는 시나리오기도 해요. 악팀도 자칫 실수하면 공격자체를 못하는 상황들이 발생해서 조심해서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 게 중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섹츠 앤 바이올렛: 별미같은 시나리오에요. 중간에 자신의 캐릭터가 바뀌질 않나, 악마가 이동하질 않나! 개그 요소도 있는데 그 와중에 정보 수집을 통한 추리 요소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캐릭터 능력 중에 사회자에게 답변을 요구하는 캐릭터들이 있어서 사회자가 딴짓을 못하고 계속 게임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피로감(?)이 존재합니다! 사회자 기준으로 추천드리면 트러블브류잉을 먼저 하시고, 다음 섹츠 앤 바이올렛, 마지막으로 배드 문 라이징을 사회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게임 길이도 트러블과 섹츠는 적당히 짧게 끝낼수도 있는데 배드문은 캐릭터 조합 세팅을 잘 못하면 어마어마한 길이의 게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조합해도 게임 참가자의 성향에 따라 게임이 길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배드문이 혼란 속에서 정보를 얻는... 시계피의 기믹을 가장 많이 표현한 시나리오라고는 생각합니다 :) 3가지 다 해보시고 사번마님의 취향 시나리오도 알려주세요! 가까운 지역이시면 저도 참여자로 끼워주시죠 :)

오오 멋지네용

협력 디펜스다보니 아무래도 어렵네요. 저도 2트만에 깼는데 하면 할수록 더 많이 죽겠죠? 마지막은 얼마나 브레인버닝이 될지 ㅜ 그래도 깰 때 성취감이 좋네요!

전 여기까지도 어렵던뎅 ㅜㅜ

로브보고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찌 어찌 구해서 이번주에 처음으로 사회자 볼꺼 같은데 긴장됩니다. 세가지 시나리오중에 뭐가 젤 재밌으세요?

오왕.... 플란타누보.. 나무늘보 궁금하네용 하지만 새로운 구매가 넘 많아서 참아야쥐ㅠㅠㅠ

메가마스터

너무 좋습니다 ㅋㅋ

메가마스터

클리어가 좀 힘들긴 하지만 하우스룰로 프리 무브를 2개로 늘리면 난이도가 많이 낮아집니다

웅이아버지

목재 미플은 스티커 필수죠

캬~ 협동게임으로 정말 좋은 게임인것 같아요!!!아들 둘과 3인플로 하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지만....클리어하는건 힘드네요^^;

이게 단가도 비싸고, 제약이 많은 게임이다보니 생각보다 냉정하게 수요를 따져보면 한글판을 내기 쉬운 게임은 아닌 것 같아요 ㅠㅠ 저도 고민고민하다 구매했습니다. 물론 후회하진 않아요!

우리 아들(?)도 가야하고... 겜머님 있는 곳까지 가려면 1박 2일이라 숙소도 잡아야하는데요.... ㅋㅋㅋ 언젠가는 가겠지!!

40판은 확실히 넘었는데.... 그 이상일수도??? 히히 감사해요! 덕분에 확실하게 입문했습니다!

메가마스터

스티커가 비싼 건데 아쉽네요 ㅜㅜ

통영보린이

으어 몇겜이나하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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