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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을 위하여 재미있네요^^
울버린 쪽지보내기   | 조회수 1217 | 추천 2 | 작성 IP: 182.212.***.*** | 등록일 2018-02-11 23:03:37
내용 댓글 11
전체순위 33   7.618 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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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을 위하여

 (2016년)
A Feast for Odin
평가: 76 명 팬: 22 명 구독: 11 명 위시리스트: 30 명 플레이: 154 회 보유: 265 명

오딘을 위하여 한글판 플레이를 처음 해 보았습니다.

룰북 읽고, 칼을쟁기로님과 깔맞춤전략님의 동영상을 시청한 뒤 나름대로 요약서 만들면서 룰을 숙지했습니다.

우리 반 에이스 아이들에게 동영상 보고 오기 숙제를 내준 후,

간단한 테크 및 점수루트 설명해 준 후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후기와 댓글 검색해서 얻은 정보로 나름 테크도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요 테크

① 사냥, 포경액션을 통한 물품으로 칸 채우기

② 드라카르를 이용한 습격, 약탈로 칸 채우기 + 이주로 승점 올리기

③ 동물 번식(직업카드 있을 때 더 효과적)

④ 건물짓기 후 음식과 자원으로 칸 채우기

⑤ 배를 이용한 섬 정복 후 섬에서 나오는 수입 + 습격, 약탈

⑥ 보너스타일 과감하게 덮고 은화수입 올린 후 유물 구입

 

처음하는 사람들에게 어렵다는 섬추가액션!을 과감하게 시도해 보았는데 거기에서 얻는 수입과 자원이 쏠쏠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도 섬 구입을 추천했는데, 본판도 힘들다면서 거절했어요ㅠ.ㅠ


 

7라운드 9단계 연회까지 진행하고 게임 마무리!



포경선을 이용한 고래잡이와 장거리 교역으로 물품 업그레이드, 섬확장에 따른 물품과 수입 증가 전략을 주로 이용해서

당당히 1위를 했네요^^

 

 

이 여세를 몰아 바로 1인플 도전!

역시 고래잡이 위주로 나갔는데, 같은 액션을 두 라운드당 한 번밖에 못하니까 비효율적이었습니다.
첫플에서 81점을 기록했는데,, 1인플이 같은 액션을 2번 연속 못하니까 더 어려울 수 있다는 설명서에 위로를 받으면서도

숙련자는 100점을 넘길 거라는 말에 살짝 좌절!

다시 한 번 1인플에 도전!

이번에는 건축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소심하게 한 개만..

녹색물품 3칸짜리지만 유용하더라구요.

직업도 잘 받쳐주어 이주도 중반에 저렴하게 하고..

그 결과!



 

 

드디어 100점을 넘겨 115점을 기록했습니다. 감격!


 

 

이제는 다들 부러워하시는 우리집 보드게이머의 피를 가진 꼬마와 2인플!

성취감을 주어야 저랑 자주 해 줄 것이기에

매 라운드 일꾼을 2명 더 주고 했습니다.(오부족 일꾼 2명 빌려옴)

이미 동영상을 봐 둔 상태여서 특별히 룰 설명은 필요없었고,

무엇을 하고 싶다고 하면 제가 더 효율적인 액션은 알려 주었습니다.

가끔씩 제게 에러플 지적도 해 줍니다.

장거리 교역을 시도하는 저에게

"아빠, 노르 없잖아요?"

"아, 맞다 ㅠ.ㅠ."

 

그리고 건물 한 개와 섬 한 개씩을 각각 추가하며 플레이하다가

한 개 더 하면 어떨까 싶어서 제가 먼저 가져오고 아들한테도 권해보았습니다.

살짝 두려워하면서도 한 번 해보겠다고 해서..

섬 2개를 가져왔는데..

다 채우지는 못했지만, 거기에서 주는 자원이나 승점이 마이너스는 안 되는 것 같아요.


 

아래는 저의 최종 보드판!

섬 2개를 다 채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가져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도 훨씬 풍족해지고 재미있었어요.

 


 

 

아래는 아들의 최종보드판

직업 중 장거리교역시 헤택이 2개나 되네요^^

파란색 9칸짜리 보물상자가 두 개나 남아 있네요. 너무 커서 못 들어갔어요. 크기 작은 것들도 필요하겠어요.

본판에 녹색 두 개가 붙어 있네요. 아마 파란색이 뒤집힌 듯 해요. 제가 꼼꼼히 체크하며 놓는 걸 도와줬었는데.. 아들이 만지작만지작..

에러플은 아닙니다^^

돈보다 광석을 보드판에 놓는 것이 예쁘다며 많이 바꿔 놓았네요.


 

 

매 라운드 일꾼 두 명의 차이를 무시할 수는 없네요.





*플레이 후 소감*

아들 : 엄청 재미있어요. 사냥하고 고래잡는 것도 재미있고 조각 배치하는 것도 재미있고 본판이랑 섬에서 특별상여 받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테포마, 가이아, 석기시대와 함께 1위로 올라갔어요!

 

울버린 : 다른 분들 의견과 제 의견을 섞어서 말씀드리면..

-직업은 옵션이므로 너무 집착하지 않고, 적당한 타이밍에 이벤트 성으로 써 먹기

-퍼즐은 게임의 한 요소일 뿐 게임을 지배하지 않는다. 사실 제가 우봉고나 코티지 가든처럼 테트리스 게임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오딘을위하여의 퍼즐요소는 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전략의 한 부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 전체적인 느낌은 초반 자원 및 기초작업을 튼튼하게 만들어가면 마지막에 빵빵 터지는 스노우볼 게임이었습니다. 마치 테포마와 가이아와 같이.. 그래서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섬이나 건축을 하게 되면 수입이나 특별상여가 늘어나는 데 그것을 받을 때 어찌나 행복하던지.. 다다익선!

- 마지막에 남은 모든 물품을 여기저기 배치할때는 1점이라도 더 줄여보려고 조각을 이리저리고 저리돌리고.. 머리가 타들어가는 느낌! 반 아이들과 할 때 점심도 굶어가며 구석에서 계속 조각 돌리고 있는 아이들 모습도 참 예쁘더라구요. 브레인 버닝을 원하신다면 오딘은 강추!

-효율적인 결과를 위해 액션 순서도 중요하고 다른 플레이어 흐름을 보고 우선 순위로 들어갈 액션을 생각해야 하므로 순간순간 쫄깃쫄깃.

 

보라회원님들도 즐거운 게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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