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땡 하루 1개 리뷰 퍼퓸 (parfum) (18)

이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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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7 오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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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 Parfum )
출시년도 : 2015년
작가 : Marco Ruskowski, Marcel Süßelbeck
플레이인원 : 2인 ~ 4인 (best 4인)
플레이타임 : 90분
긱난이도 : 2.09 / 5
긱평점 : 6.6 / 10

오늘의 게임은 박스 일러만큼은 하고싶게 만드는 게임 퍼퓸 입니다.

딱 박스만 봐도 아 향수 만드는 게임이구나 하고 느끼면서 영화 하나가 생각나네요.

이 영화를 생각하고 전 남들의 혼마저 홀리게 만들 최고의 향수를 만들어야지 하고 게임을 시작했지만......

게임은 너무나 너무나 간단한 ap시스템인 게임이였습니다. ㅠ

가능한 액션은
1. 주사위 가져오기
2. 향수 타일 새로 깔기
3. 물방울 가져오기

세 가지 중에서 자신의 액션수 만큼 액션을 진행하면 됩니다.

선플레이어 아무래도 유리하기 때문에 선플레이어는 3액션
2플레이어는 4액션
3플레이어는 5액션 등등

점점 플레이할수 있는 액션수는 증가 하지만 앞에서 이미 필요한 액션을 다 가져가

버리기 때문에 거의 동일한 액션을 가진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님타일은 채워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선플레이가 가장 좋은 필요한 손님

타일을 먼저 챙겨갈수 있어서 선 또는 2번째 플레이어가 유리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향수를 만들수 있는 방법은 2가자가 있으며

왼쪽의 일반 향수 상단과 하단만 필요

오른쪽에 고급 향수 상단 중간 하단이 필요 합니다.

각 타일에는 위치와 한 개 이상의 향기가 들어가 있으며 손님들이 원한느 향수를

팔면 됩나다. 당연하 만들가 힘든 향수 일수록 더 많은 점수를 주게됩니다.

오른쪽은 엄청 라임(?)이 많이 들어간 고급진 향수가 만들어 졌네요 ㅎㅎ

이렇게 향수를 만들어 내면 특정한 향기를 원한는 손님한테 팔거나

아니면 그냥 싼값에 향기와 상관없이 파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사위를 눈이 성공여부를 정하고 타일이 자신이 원한는 타일이 깔린다는

운적 요소가 많이 포함된 게임이여서 전략적인 게임이라기 보다는 입문자들에게

소개해주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스는 진짜 예쁜게임 퍼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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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박스가 예쁜다
가벼운 게임 난이도

단점 : 재미가 없다.
선정하는 방식이 단조롭다
운적 요소가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글쓴이 평점 : 6.5

10 ~ 9.5 : 게임+오거나이져+소장용을 구매해도 아쉽지 않은 최고의 명작
9.5 ~ 9.0 : 게임+오거나이져 구매해도 돈이 아깝지 않다!!
9.0 ~ 8.5 : 이게임은 필구다. 일단 하나는 무조건 사야지
8.5 ~ 8.0 : 이게 할인한다고??? 버스 출발~
8.0 ~ 7 5 : 사지는 않지만 같이 하자고하면 재밌게할게임
7.5 ~ 7.0 : 절대 내가 먼저 하자고 얘기는 안하지만 누군가 하고싶어한다면 같이 돌려준다.
7.0 미만 : 일단 피한다.... 못피하면 한번더 물어본다 이거 꼭하고싶어요??? ㅠ

내일의 게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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