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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니아를 소개합니다!

행복한바오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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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5 오후 3:47

IP: 106.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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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을 시작할 게임은 바로 <솔레니아> 입니다.

많은 분이 솔레니아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셨어요.

아직 출시 전이지만.. 먼저 구성품부터 소개합니다.

박스부터 매력적으로 생긴 이 아트웍은

네 맞아요. 방상 듀트레님의 그림입니다.

포스터 나오면 제 방에 붙이고 싶네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내부에 정리할 수 있도록 트레이가 마련되어 있어요.

전체 구성물입니다.

맨 윗줄 11시방향의 ~~캐리어~~ 보급우주선부터 자원(나무, 밀, 돌, 물), 별모양 점수 토큰, 보급품 타일

가운뎃줄의 개인보드, 우주선 카드, 기술 타일

제일 아래는 게임판입니다.

오늘은 이 구성물들을 하나하나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 게임의 테마는 낮과 밤이 고정된 <솔레니아 행성>에서

주민들에게 필요한 보급품을 나누어 주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주민들이 필요한 보급품인 돌, 나무, 밀, 물이 있습니다. 꽤 예쁜 모양입니다.

특히나 나무가 정말 나무 같아요.

그리고 별 모양 점수 토큰도 있습니다.

개인보드입니다.

개인보드는 보급품을 실어 나르는 우주선의 그림입니다.

우주선 가운데 네모난 것은 인벤토리고요.

개인보드는 앞뒷면이 서로 다릅니다.

우측 상단에 햇빛이 그려진 면이 기본, 눈이 그려진 면이 상급자 규칙을 적용하는 면입니다.

상급자 규칙에서는 기술 타일을 사용합니다.

상급자 규칙은 인벤토리가 줄어드는 대신 기술타일을 사용 하게 돼

좀 더 내가 원하는 대로 게임을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아래와 같이 개인 보드에 기술 타일을 장착하게 됩니다.

다음은 보급품 타일입니다.

보급품 타일에는 낮의 도시와 밤의 도시에서 필요한 보급품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조건을 맞추면 점수를 얻게 되고, 완성한 보급품 타일은 개인 보드에 장착합니다.

우주선 카드입니다.

각각 우주선에 맞는 디자인의 카드 더미를 활용합니다.

우주선 카드의 그림을 한번 볼까요? 우주선을 조종하는 그림이 멋있습니다.

다음은 분리형 게임판입니다.

게임판도 양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밤의 도시 북반구를 지날 때는 이렇게 밤이 되고요.

남반구를 지날 때는 맑은 하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게임은 이렇게 시작을 하고, 게임 도중에 각각의 게임판이 뒤집히면서 어느 때는 전체가 북반구로

어느 때는 전체가 남반구로 되는 상황들이 옵니다. 계속해서 행성을 돌고 돈다는 설정입니다.

방상님의 그림은 게임판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원별로 그 자원을 상징하는 그림이 함께 그려져 있어 게임의 느낌을 더해줍니다.

보급 우주선을 타고

낮과 밤이 고정된 행성 솔레니아의 주민들에게

보급품을 전달해주세요!!

1월 중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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