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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즐겼던 2인플 후기
요아킴 쪽지보내기   | 조회수 2713 | 추천 4 | 작성 IP: 122.46.***.*** | 등록일 2018-01-12 05:57:42
내용 댓글 45

아그리콜라 2017

테라포밍 마스

타케노코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촐킨: 마야의 달력

팬데믹 레거시: 시즌 1

더 갤러리스트

7 원더스: 대결 - 판테온

비뉴스 디럭스 에디션

카르카손

임페리얼 세틀러

미플 서커스

 

1. 아그리콜라 신판


(나무랑 갈대 심었다고 점수를 주진 않아요)


(돌집... 돌집... 돌집...)

 

지난 추석연휴부터 시작해

새롭게 이사를 가면서 제 방에 보드게임용으로 테이블을 구매하고

거기다 날까지 추워지기 시작해지면서

휴일마다 본격 방콕 보드게임 달리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 시작을 열었던 아콜

둘다 어느정도 숙련이 되어서 이제는 한시간도 안걸리는 플레이 시간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보통사람들의 집중력을 생각해 보았을 때 전략게임의 플레이 타임은 1시간 내외가 가장 이상적인 것 같은데 다들 어떠신가요?

플레이 횟수가 늘어감에 따라 생기는 아쉬움은 역시 부족한 카드풀

직업카드 48장 보조설비카드 48장...

코보게님! 카드 확장도 한글화 가즈아~~~~~~~

 

 


2. 테라포밍 마스

(빅...빅 엔진)

(엄머 정말?♡)

(오오.. 크고 아름답다)

 

모임에 나가서 4인플도 해봤지만 짝꿍은 2인플을 더 선호하더군요

일단 둘이서 천천히 많은 카드를 보면서 할 수 있어서 좋고

자신의 엔진이 점점 거대해져 가는게 좋다고 합니다

둘 다 성향이 비슷해서 그런지 몰라도 테라포밍에 신경을 안쓰다보니 게임이 약간 늘어지긴 하는데

세시간을 넘게 해도 재미 있는 게임입니다

너무 재밌는데 플레이 타임 때문에 꺼내기 망설여지네요 ㅠ.ㅠ

 

 

 

 

 

 

3.타케노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에 야외 테이블에서 타케노코 한판 크흐)

(마... 니 좀 치나??)

(...)

(숨막히는 뒷태.jpg)

 

처음에는 오로지 외모만 보고 끌렸던 게임

거기다 둘이 정말 사랑하는 게임 7원더스 듀얼의 작가가 만든 게임이라기에 질렀습니다

이게임...넘모 넘모 예쁘긴 합니다

컴포빨 때문에 게임할 때는 정말 즐거워요

근데 게임은 약간 아쉬워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본판 룰로 하면 팬더 카드 내려놓기가 너무 쉬워서

팬더 카드 위주로 하다보니 대나무 키우기가 너무 빡빡합니다

하우스 룰로 1. 밑둥은 팬더가 먹지 못하고 2. 팬더-정원사-타일 카드 한세트당 +3점 

3. 팬더는 반드시 중앙을 거쳐서 이동해야 한다

를 추가하고 나니 이번엔 팬더 카드 미션이 점수에 비해 너무 어려워져서

여기저기 대나무들이 쑥쑥 자라서 상대적으로 정원사카드가 너무 쉬워져서

나중에는 카드 운빨 빌며 정원사 카드 뽑게 되더군요

그래서 1번 2번만 포함해서 해보았지만

그래도 팬더카드가 여전히 더 빠르게 카드를 내려놓기 좋아요

한세트당 추가 점수를 더 올리면 조금 해결되려나 모르겠어요

뭐 그래도 게임은 넘모 예쁘고 생각없이 초심자들한테 영업하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 짝꿍이 추석때 타케노코를 빌려가서 영업을 했는데

언니가 게임 구매처를 물어봤을 정도니까요

 

 

 

 

4.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고독이라는 짐을 지고 떠나는 마르코 폴로)

 

 

주사위 일꾼놓기 게임!

주사위를 굴리긴 하지만 생각할 거리도 많고

승점 루트도 다양해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버건디에 비하면 마폴은 주사위 운이 좀 크긴 하더군요

프리액션으로 재굴림이라던지 주사위 눈금을 조정할 수 있지만 

자원이 들어가는지라 ㅠ.ㅠ

그래도 그점이 재미인 것 같아요

주사위 신 때문에 졌다는 핑계도 댈 수 있고

모든 부분을 내가 통제해야 한다는 부담도 줄여주고요

그리고 캐릭터들의 무지막지한 특수능력들 활용하는 맛도 있고요

어떤 분은 순간이동을 하지 않나 ㅋㅋㅋ 대단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캐릭터가 조금 적다는 점

3개짜리 컴포 구분이 조금 힘들다는 점

빼고는 정말 좋은 게임 같습니다!

 

 

 

 

 


5. 촐킨

(님아... 자세 좀...)

 

마폴 아저씨가 마폴 전에 히트친 게임 촐킨!

확장 포함 좋은 가격에 한글화 해주신 보드피아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잔룰이 거의 없고 일꾼을 1. 배치하거나 2. 회수하거나 둘 중 하나만 하면 되는 게임

룰은 정말 간단한데... 처음에는 뭘해야 할지 모르는 게임 중 하나ㅠ.ㅠ

초심자와 숙련자의 차이가 심하게 나게 되는 게임류입니다

이런 게임들은 필연적으로 어느정도 플레이 횟수가 뒷받침 되어야 재미가 붙기 마련이고

2인플은 시간도 얼마 안걸리기에 이틀에 거쳐 5~6번 돌린 것 같네요

하면서 점점 나아지긴 하는데 할게 너무 많다보니

그래도 좀 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마는 단1도 안느껴지는 정말 정말 건조한 전략게임입니다만

둘다 그런거 좋아해서 나중에 한번 파볼만한 게임 같아요~

 

 

 

 

 

 

6. 팬데믹 레거시 시즌 1

(스포 제로의 기본룰로 플레이 할때의 사진입니다!)

 

 

아직 12월까지 전부 플레이 하지는 않았지만

6월까지 클리어 했으니 딱 절반까지 왔는데요

레거시 시스템이라는 것이 이런 거구나...

보드게임이 이런 것도 있구나...

그저 감탄만...

둘이서 캐릭터 2개씩 잡고 했는데 

사실 몇명이서 하든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두근두근거리며 감염카드 뽑을 때는 정말...

왜 긱 1위였는지

인정 또 인정

동의 어 보감

재판이 나와서 더 많은 분들이 하셔야 하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7. 갤러리스트

(세팅이... 쪼꼼 귀찮)

 

 

비따르 라세르다 아저씨 게임중 가장 평이 좋은 갤러리스트

이 외에는 비뉴스만 해보았지만 그럴만 한 것 같습니다

이거 해보겠다고 룰북 펼쳐놓고 룰 설명 동영상까지 보며 공부를 했네요 ㅋㅋ

배우기에는 어렵지만 테마와 너무나도 잘 이어져

익히고 나면 군더더기 없는 느낌입니당

2인플도 훌륭합니다

조수를 활용하니 킥아웃 액션도 계속 발생하고

상대가 발굴한 작가에 무임승차를 하기도 하고

둘이라 상대적으로 널널해져서 거장 띄우기도 쉽습니다

다만 갤러리스트의 위치에 따라서

한사람이 한 작가의 작품을 독점하는 걸 못막는 상황도 나오다보니

두개다 저점매수해서 가즈아~~~ 하는걸 못막더군요

어느 판은 제가 두 작가의 작품 4개를 독점해서 

두작가 모두 거장 띄운 판도 있었습니다

후에 나오겠지만 3인플이 훨씬 좋았습니다

 

 

 

 

 

 

8. 7원더스 듀얼 : 판테온

(자리가 쪼끔 많이 필요해졌어용)

 

저희가 넘모넘모 좋아하는 세원듀

휴대성도 좋고 플레이타임도 짧고

룰도 간단하고 승리 루트도 다양하고

저한테는 2인 베스트 게임입니다

판테온 확장을 끼워서 해보았는데요

본판의 큰 줄기는 건들지 않으면서

게임이 더욱 풍성해지는 아주 훌륭한 확장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9. 비뉴스 디럭스

(이제 보니 레드 화이트 레드 화이트 묘한 깔맞춤이?!)

(비따르 아저씨 게임들은 정말 게임들이 다들 잘생겼어요)

 

 

 

 

첫 해외구매 게임!

와인에 관심이 쪼끔 있어서 비뉴스도 순전히 외모만 보고 끌려

스트레치 골 모두 포함된 걸로 아마존에서 직구했습니다

(통장 비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그래도 중고장터에 드문드문 올라오는 킥스판 가격보단 저렴하게 구한 듯 합니다 ㅎㅎ

갤러에 이어서 이 게임도 배우기 위해서 둘이서 룰북 펼쳐놓고 

룰설명 영상을 시청했네요

저는 영상보다는 룰북이 더 머리에 잘 들어오고

짝꿍은 영상이 더 머리에 잘 들어오다보니

갤러때도 그렇고 룰 설명 영상 틀어주고

저는 룰북 열심히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러보다 신경써야하는 잔룰들이 더 많아서 처음엔 좀 어려웠습니다

비뉴스도 익숙해지면 플레이 타임이 적당해져서 가끔 꺼내기 쉬울 것 같아요

비뉴스도 테마와 정말 잘 어우러져 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갤러리스트처럼 모든 액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져 있는 느낌은 안드는 점은 아쉽습니다

많이 해보지 않은 이상 전체적인 판을 보는 게 좀 힘든 것 같고

인터액션이 거의 없는게 아쉬웠네요

 

 

 

 

 

 

 

 

 

10. 카르카손 + 여관과 대성당 3인플

(눕눕! 빨강 뭐하세요? 게임 끝나가면 열심히 누워야죠 ㅋㅋㅋ)

 

 

 

 

제가 세례 받던 날

친구도 집으로 데려와 카르카손 3인플!

왼쪽아래 대성당 들어있는 거대한 성 제가 먹고

막판에 잘 눕눕해서 제가 1등 먹었습니다 ㅋㅋ

 

 

 

 

 

11. 갤러리스트 3인플

(가즈아~~~~~)

 

 

 

 

2인플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한 작가 작품 독점하는게 힘들고

서로 인터액션도 훨씬 활발해집니다

참고로 친구는 보드게임 완전 초짜입니다

위의 카르카손 3인플 했던 날 타케노코 임호텝 해본게 전부입니다

아무튼 그런 친구 알려주면서 하느라 좀 신경을 못써서인지

완전히 망한거 같아 입찰 미리 잘 들어가서 게임종료 걸작 한개 먹긴 했습니다

그래도 걸려있는 거랑 판매한 그림이 다 합해서 다섯 밖에 안되었는데

제가 1등 했습니다

무조건 많이 사고 판다고 능사가 아닌거죠

저점 매수 고점 매도 가즈아~

 

 

 

 

 

 

 

 

 

12. 임페리얼 세틀러

(고용창출에 이바지하는 바바리안)

(저출산 극복엔 바바리안)

 

 

세원듀에서 임페리얼 세틀러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이 게임도 순전히 컴포랑 넘모 귀여운 카드 일러스트 보고 관심이 생겼는데

알아보다보니 제가 좋아할 만한 게임이더라구요

그래서 기냥 보드엠에 재고 있길래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질렀습니다

게임도 하기전에 한글화에 지치긴 했지만요ㅋㅋ 

그런데! 해보니까 진짜 재밌네요

제가 전자오락은 스타1 워3 스타2 등 RTS 정말 좋아했는데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팩션 카드들 들어오는거 보면서 큰그림 그려야하고 

초반 라운드에 잘 째서 중후반에 터뜨릴 수도 있고

초중반부터 서로 견제하는 건물들이 나오면

계속 눈치보다 5라운드까지도 서로 정말 가난하게 가는 판도 있고

룰북에서 권하는 대로 아직 로마와 바바리안만 잡고 했는데도 넘모넘모 재밌습니다

스타를 예로 들면 건물 테크나 업그레이드도 알아야 하고

유닛 스펙이랑 상성을 알아야 더 재밌는 것 처럼

임페리얼 세틀러도 자기 팩션과 상대 팩션의 특징을 잘 이해하면 이해할 수록 재밌어 지는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날 첫플 했는데 벌써 열번 넘게 돌린 것 같습니다

쿨스텁에서 확장 모조리 장바구니에 넣고 만지작만지작 거리는 중입니다 ㅠ.ㅠ

일단 본판 먼저 충분히 즐겨야겠죠?

 

 

 

 

 

 

 

 

 

 

13. 미플 서커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후기에서 올라오는 사진들만 보고 빵터져서 구매한 미플 서커스

그냥 딱 파티파티한 덱스터리티 게임 같아요

게임은 가격대비 볼륨도 아쉽고

게임진행도 좀 아쉽고 밋밋한 것 같아요

 

 

 

 

 

 

 

 

 

 

14. 티칼

(제가 룰북 읽는 동안 탑 쌓고 계셨네용...)

(티칼 서커스?!)

(순간포착 ㅋㅋㅋ)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즐긴 티칼~

2인플이기도 하고 시간 관계상

미니티칼로 몇번 돌렸습니다

제 짝꿍이 약간 장고 유저라 제가 많이 보챘네요

장고 유저에게 액션 포인트 10개란??? ㅋㅋㅋ

그래 놓고서는 자기는 맵 다 완성하면서 사원도 여기저기 많이 올리고 싶다고

풀버젼으로 하고 싶답니다 어휴~~~~~ 

풀버젼 해보지는 않았지만 미니티칼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풀버젼 하면 어떻게 될지 뻔히 보이는 것 같아요

저 넓은 맵에서 둘이서 하면 축지법 쓰지 않는 이상...

룰도 점수를 얻는 방법도 간단 명료해서 

초심자한테 알려줘서 하기에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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