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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미스티카에 비교당하는 가이아 프로젝트
Q 쪽지보내기   | 조회수 1184 | 추천 1 | 작성 IP: 1.224.***.*** | 등록일 2018-01-11 00:04:00
내용 댓글 21
전체순위 11   8.025 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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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프로젝트

 (2017년)
Gaia Project
평가: 105 명 팬: 32 명 구독: 17 명 위시리스트: 30 명 플레이: 386 회 보유: 289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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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점수는 낮게 나오지만 테라 미스티카를 좋아합니다. 특히 4인을 좋아하구요. 가이아 프로젝트는 3인으로(맵은 랜덤) 한번 해봤지만 테라 미스티카와 닮은 점이 많아 느낀 바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초반 운영 난이도 (테라 미스티카 < 가이아 프로젝트)

  - 테라 미스티카는(이하 테라) 바로 옆 땅에 집 지으며 요새나 사원을 갑니다. 그러면서 어느방향으로 갈지 그림을 그려나갑니다. 가이드 라인이 있는 셈이죠. 가이아 프로젝트(이하 가이아)는 항해술이 발목을 잡네요. 맵 영향이 있어서 그런지 바로 옆 공간엔 갈 곳이 없어서 Q.I.C로 거리를 늘려야 했습니다. 지식과 표준 기술도 뭐가 도움이 되는지 안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가이아는 막막했습니다.


 2. 중후반 운영 난이도 (테라 > 가이아)

  - 어찌어찌 첫 연방을 완성할 때쯤 되면 차츰 목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Q.I.C와 위성 덕분에 땅따먹기 압박은 휠씬 적었습니다. 일꾼과 돈도 테라보단 약간 더 여유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 돈은 엄청 남더라구요. 테라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집 하나라도 더 짓기 위해 일꾼 하나, 돈 1원을 짜냈었는대 가이아는 점수가 안되는 잉여자원이 있었습니다. 테라보단 선택지가 늘면서 숨통이 좀 트여있는 느낌입니다. 종족 특성을 잘 타니 거기서 오는 재미와 성취감도 있었습니다.


 3. 파워 (테라 < 가이아)

  - 단순히 돌리고 7원에 일꾼 2개 받던 테라와는 달리 위성과 가이아 테라포밍이 있어 쓰임새가 늘었습니다. 시작시 12개를 주고 끝나는 테라와 달리 위성 시스템과 맞물려 우주 테마를 멋지게 표현했습니다. 표준 기술(파워 4충전)은 수입 단계가 아닌 액션 단계에 쓰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기술인 것 같습니다.

 

 4. 연구보드 ( 테라 > 가이아)

  - 테라에선 성직자가 매우 중요합니다. 업그레이드에도 들어가고 신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전을 올라갈 수록 파워도 주고 라운드를 마친 후 보너스도 줍니다. 게임이 종료될 땐 상대평가로 점수도 주기 때문에 쓰임새가 많습니다. 가이아에선 연구 레벨을 올릴 수 있는대 자원, 라운드 수입, 점수면에서 중요는 하지만 상호작용 부분은 적었습니다. 누가 어딜 올라가든 크게 신경쓰이진 않더라구요. 마지막 칸은 한명만 올라갈 수 있지만 경쟁이 치열한 느낌은 테라보다 덜했습니다.

 

 5. 테마

  - 종족 특성을 잘 가져왔습니다. 우주 테마에 맞게 잘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보드판도 모듈 형식, 행성간 거리, 위성 등 전반적으로 테마에 맞게 잘 구현되었습니다. 그 외에 여러 타일들 효과도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보입니다.

 

 6. 가이아에 아쉬운 점

  - 볼모 행성을 가이아 프로젝트로 바꾸면 얻는 장점을 모르겠습니다. 연구 레벨을 올리지 않으면 쓸 수조차 없고 파워도 많이 소모됩니다. 항해술이나 테라포밍 레벨 올려서 모성 행성을 점령하는 게 더 좋아보이기도 하구요. 녹색행성에 비해 좋은 점을 모르겠습니다.

  - 연구 레벨 점수가 너무 높습니다. 3레벨 이상 올라가면 3파워 충전도 되고 칸당 4점씩이니 안 갈수도 없구요. 8칸만 해당되도 32점. 이는 테라에서 4개 신전 전부 1등 점수와 같습니다. 지식 4에 4점은 커보입니다. 또한, 왜 테라포밍에만 연방토큰이 추가되는지도 의문입니다.

  - Q.I.C 액션 존재 이유는? 거리를 일시적으로 늘려주거나 일꾼으로 쓰는 용도는 좋았는대 이 액션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특히 연방 토큰 재 득점은 후반에 남는 Q.I.C로 1명만 들어가 커다란 이득을 보는 것 같습니다. 같은 양의 Q.I.C로 녹생행성에 광산을 짓는다고 해도 테라처럼 건물 수가 곧 점수가 되는 것도 아니구요. 연구 레벨 점수와 Q.I.C로 점수 인플레이션이 발생되는 느낌이 듭니다.

  - 타일들과 종족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전반적인 양상은 연방 2개 만들고 연구소랑 대학가면서 연구 레벨 높이기가 아닐까 합니다. 파워 토큰 수 문제로 연방을 3개 이상 만드는 것도 무리가 따를 것 같네요. 그래도 Q.I.C 추가와 파워 토큰의 변화는 테마와 잘 맞아떨어지는 멋진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7. 테라와 가이아

  - 비슷한 듯 다르네요. 테라는 땅따먹기와 발전하는 장점에 총애타일, 종족별 밸런스 단점이. 가이아는 압박이 덜한 확장성과 종족을 쓰는 재미가 있다는 장점에 몇몇 강력한 액션들이 단점이라고 생각되네요. 혹시나 나올 확장 출시전까지 모든 종족 1회플을 목표 삼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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