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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개인적으로 뽑은 TOP 10
germ 쪽지보내기   | 조회수 4554 | 추천 0 | 작성 IP: 211.194.***.*** | 등록일 2017-12-25 23:57:03
내용 댓글 27

빅 북 오브 매드니스

가이아 프로젝트

뉴 앤젤레스

클랭크!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에이언즈 엔드

에이언즈 엔드: 심연

일곱번째 대륙

트릭케리언: 레전드 오브 일루전

다섯 반지의 전설: 카드 게임

2017년에도 여러가지 게임을 하였고, 그 중에서 '2015년 이후 출시된 긱 웨이트 2.5 이상의 전략게임'들에 대해서

개인적인 감상 순위를 매겨보았습니다.

해봤으면 순위 내에 들었을 게임이 더 있을 수도 있었지만, 제가 해본 게임들 중에서만 매긴 순위입니다.

순위를 매기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2가지는 리플레이성, 테마 입니다.

매우 주관적입니다.

 

 

-------------------------------------------------------------------

 

 

 

10. 광기의 서 (빅 북 오브 매드니스)



11위가 되면 아예 이 페이지에 실릴 수도 없기 때문에 10위를 뽑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지만, 최종 선정된 것은 바로 광기의 서입니다.

책을 열고 책에서 나오는 마물의 저주를 해결해 마물을 물리치는 협력게임입니다.

2015년 출시작인데, 이 게임을 순위에 넣기 위해서 선정 후보군을 '2016년 이후'가 아닌 '2015년 이후'로 뽑았습니다.

난이도도 적당히 어렵고, 훌륭한 게임입니다.

마법의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리플레이성도 꽤나 높다고 생각합니다.

 

 

9. 가이아 프로젝트



테라의 시스템을 잘 가져와서 잘 만든 게임.

테라 고수분들은 테라를 수 백 판씩 하시지만, 전 테라도 10판 정도밖에 안해본 초보기 때문에

가이아 프로젝트에 감히 평가를 내리기 힘들지만,

결론적으로 테라에서 쳐낼거 잘 쳐내고 좋은 부분은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사실 테라와 전혀 다른 느낌을 느끼기는 힘들었습니다. 시스템이 거의 비슷해서요.

 

 

 

8. 뉴 앤젤레스



넷러너 세계관의 협상게임입니다.

순위에 의아해 하실지 모르겠지만, 진지하게 테마에 몰입해서 하고 굉장히 재미있게 몇 번 플레이한 뒤로

저에게 호감있는 게임으로 뽑히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서 그에 대한 폭동을 일으키는 시민 단체와 범죄자들에게 대립하며

기업의 경영자가 되어 타 기업을 이기기 위해 힘쓰는 게임입니다.

협상게임이면서 특이하게 공동의 목표가 있습니다. 시민들의 위협이 일정 수치 이상 올라가게 되면 전원 패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이벌 기업과도 손을 잡아야 하는 일이 빈번히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 변수들이 이 게임을 즐겁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테마가 이 게임의 순위를 대폭 높여주었습니다.

5인플 이하는 밸런스가 미묘합니다. 무조건 6인플이 최고입니다.

 

 

7. 클랭크



클랭크 순위를 조금 낮게 측정하였는데,​ 그 이유는 제가 본판만 플레이해보았기 때문입니다.

확장이나 클랭크 인 스페이스를 플레이 해보았다면 그 게임의 순위가 더 올라갔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해본 지 오래되어서 그럴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고순위를 차지할 잠재력은 있지만, 제 경험이 부족하여 이 순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뻔한 덱 빌딩 게임을 가장 재미있게 만들어놓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6.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아실 만한 분들은 다 아실 그웨트입니다.

이 게임의 순위를 높게 잡은 이유는

'먼 미래에 다시 꺼내어도 신선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시스템이 참신하게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덱 빌딩 요소는 진부하긴 하지만, 그 외의 모든 점이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리플레이성을 높게 쳐서 이 순위에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5. 클랜즈 오브 칼레도니아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사실 클랜즈 오브 칼레도니아는 1판밖에 플레이해보지 못했습니다만,​

무엇보다 테마가 일단 좋았습니다.

한 번 해본 뒤로 클랜즈 오브 칼레도니아 병에 걸려서

머릿속으로 '다시 해보고 싶다'생각만 머릿속에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주관적으로 순위를 높게 정하였습니다.

 

 

 

 

4. 에이언즈 엔드 (+심연 확장)



세간의 평가보다 높게 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각 보스들의 시스템이 저에게 굉장히 참신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본판 + 심연 확장에 있는 모든 보스들을 클리어 하였는데, 정말 보스 하나하나가 잊지 못할 기억들이 되었습니다.

각 보스별 리뷰까지 쓰고싶어질 정도로 개성이 뚜렷합니다.

보스 한 번 깨면 다시 안하고 싶어지지 않냐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확장도 기대가 됩니다.

 

 

 

3. 7대륙



친구 1명과 추석연휴를 7대륙에 쏟아부으면서 도합 45시간 가량을 플레이한 7대륙입니다.

굉장히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스킬 카드만 봐도 어떤 가치가 있는지 다 알 것 같습니다.

스포일러성 발언이 될 것이 많아 말을 아끼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긴 게임에 지쳐서 게이머가 저주에 걸려 스스로와 타협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트릭케리언



각자에게 주어지는 마술책을 딱 펼치는 순간 무슨 마술공연을 해볼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자신이 공연을 하고 있다는 상상을 하게 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테마와 일러스트 모두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본판에 같이 포함된 다크 앨리 확장은 너무 좋지만,

달가드 확장은 게임을 약간 번잡하게 만드는 느낌이 들어서 게임에 익숙한 플레이어들과 할 때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올해 초에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이런 후기를 남겼습니다.

'이 게임이 올해 나의 최고의 게임이 될 것이다. 올해 말은 오지도 않았지만 그럴 것이다.'

그런데 반칙 게임 하나가 연말에 기어들어왔습니다....

 

 

1. 다섯 반지의 전설: 카드 게임



저는 카드게임덕후였던 것입니다 ㅠㅠ

LCG는 사실 '리플레이성'으로 타 보드게임과 비교하는 것이 반칙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순위에서 빼버릴까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넣고 말았습니다..

카드게임이 없는 순위를 생각하시고 싶으시다면 이 게임을 빼고 순위를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7판 정도밖에 플레이 해보지 못했지만, 리플레이성이 너무나 뛰어납니다.

1코어 게임은 입문자들에게 오히려 넷러너보다도 적응하기 힘든 게임일거라 생각하고

입문하는 데에도 3코어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http://open.kakao.com/o/soNlsBE

5링에 관심이 있어 단톡에 초대받고 싶으시다면 해당 오픈채팅으로 연락주시면 초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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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여러가지 게임을 많이 했네요.

내년에도 여러가지 게임을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순위에 들지 못한 11위 게임은 '비뉴스 디럭스' 였습니다.

보라 회원님들도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고

2017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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