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파일 간단후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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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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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감>

긴내용이기에 요점만 적었습니다.

자세한 리뷰를 원하신다면 아래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daduc12/221145715036

브릿지 게임으로 매우 좋고 보드게임카페 같은데 두면 딱 좋을 만한 게임입니다.

물론 자주하기엔 좀 질리는 감이 있긴 하지만 보드게임 초보자용으로 좋고 영업용으로도 피규어가 귀여워서 손색이 없는 게임이죠.

그냥 원카드처럼 카드내다 끝났으면 그저그런 평작이 였을텐데 무슨카드일지 모르는 뒷면 카드를 냈는데 작은 숫자나 조커가 나와줬을때 쾌감이 제법 짜릿합니다ㅎㅎㅎ

구하긴 어렵지만 기회가 되신다면 하나쯤은 꼭 구비해두면 좋은 게임이라 생각되서 매우매우 추천드립니다 ㅎㅎㅎㅎ

(가끔 보드피아에 들어옵니다 ㅎㅎㅎ)

장점

1. 남여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다.

2. 휴대성이 좋다.

3. 돼지피규어가 이쁘다.

단점

1. 게임이 단순하다

2. 일러스트 호불호가 갈린다.

헷갈리기 쉬운룰 정리!

1. 호그워시(카드리셋)를 했는데 손에 카드가 한장도 없고 덱에도 카드가 없으면 바닥의 카드를 낼 수 있다. 만약 덱에 카드가 남아있다면 덱에서 카드를 받아와야한다.
2. 바닥에 있는 카드도 숫자가 같다면 한꺼번에 같이 낼 수 있다.
3. 특수카드는 8(Hog wash), 11(owe turn --a 스펠 맞나 모르겠네)의 경우 1~2장을 냈을때는 효과에 변화가 없다. 3장 이상을 냈을때는 호그워시(리셋)되어 효력이 없어진다. 4(Hog Tied)의 경우 2장을 내면 뒤의 2명이 쉬게된다. 특수카드 4한장이 맨 위에 있는 상태에서 또 4한장을 내도 4두장 낸겻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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