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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아레나 게임들 리뷰

48,141 조회

2017.12.09 14:18

'보드게임 아레나'에 대한 1.소개 및 2.게임들에 대한 간단 리뷰를 올려봅니다.

'보드게임 아레나'는 보드게임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해외 사이트입니다.

https://ko.boardgamearena.com/

게임은 약 130개 정도이며, 이 글 아래 어떤 게임들이 있는지 소개를 해놓았습니다.

우선 해외 사이트라고 하면 겁을 내시는데 100% 한글화 다 되어 있습니다.

사이트 뿐만 아니라 게임 내에도 모든게 한글로 진행됩니다. 영어 몰라도 할 수 있어요.

다만 외국 사람이 많기 때문에 채팅을 해야할 때는 영어가 필요한데 그마저도 클릭 한번에 번역기로 자동 연결되게 되어있습니다.

아래는 첫 접속시 화면입니다.

한국이라 한글로 설정되어 있구요. 원하면 다른 언어로도 변경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이메일과 닉넴, 비번만 입력하고 이메일 인증만 하면 회원 가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아래는 로그인 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참! 따로 설치할 것도 없고, pc나 스마트폰 모두 다 가능합니다.

그 이후 원하는 게임을 할 수 있는데..

크게 2가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하나는 '실시간', 하나는 '턴기반' 입니다.

실시간은 지금 바로 게임을 하는거구요.

턴기반은 제한시간 1~5일 정도로 깁니다. 즉 실시간이 아니라 제한시간 안에 자유롭게 하는겁니다.

몇일 동안 게임을 하는거죠. 한번씩 접속해서 내 턴이 돌아왔나 확인해보고 내 턴이면 진행하면 됩니다.

그외 인터페이스는 워낙에 쉬워서 해보시면 금방 배울 수 있습니다.

사이트가 단순합니다.

룰도 영문 룰북 정도는 기본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예시 화면도 볼 수 있구요.

만약에 한글 룰북 못찾으면 일본 룰북(BGA ....Wiki 등) 같은 거 보시면 편합니다.

왠 일본 룰북?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크롬으로 접속해서 자동 번역 기능 이용하면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구글 번역기 성능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일본어 뿐만 아니라 영어나 다른 나라 언어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래 화면은 일본 사이트입니다. 예시로 보여드립니다. (구글 자동 번역기 자동 번역 기능 사용함)

일본 사이트인줄 모를 정도로번역이 잘 되죠?^^

여기까지 아레나 소개를 마치구요.

(노파심에 드리는 말씀인데 온라인 상의 보드게임이라도 당연히 룰을 알아야 진행이 가능하며, 그게 매너입니다.^^)

아래부터는 게임에 대한 리뷰입니다.

원래 유명했던 게임들(레포갤, 시즌스, 푸코, 러레, 쓰루, 촐킨, 트루아, 케일러스, 진년, 키플라워, 카르카손, 석기시대, 하나비, 컬러레또, 쿼리도 등) 제외하고...

아래는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게임 리스트입니다.

먼저 전략 게임중에 숨겨진 명작 Top 3 골라봤습니다.

1. 루이스와 클라크

이건 명작인 듯 합니다. 그동안 저만 몰랐나요?

긱 100위권 언저리에 왔다갔다 하는건 봐왔는데...

레이싱 게임이라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레이싱 게임이 아니네요.

콘코디아 같은 덱빌딩 게임이었네요.

콘코디아 보다 훨씬 타이트하게 덱빌딩을 해야하고, 실력에 편차가 있습니다.

그만큼 파고들 여지가 많은 게임 같습니다.

플탐은 오프에서 3-4인 기준 1-2시간이며, 매번 사용하는 카드수가 많지 않고 조합이 다양해서 리플레이성도 뛰어나 보입니다.

다만 아콜 밥먹이기에 버금가는 압박이 있어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아레나에서 가장 많이 하고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강추!

2. 아시리아

명작까진 아니지만 생각보다 괜찮아서 써봅니다.

일러부터 시스템까지 아주 올드하고 전략이 다양한건 아닙니다.

전략게임 초중급 정도 되는 게임입니다.

턴순서 경쟁, 지역 선점 경쟁, 영향력, 카드 획득 및 사용에 대한 계획 등 요소가 있으며 한정된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 이용하는지가 중요한 게임입니다.

여러가지 변수 속에서 멀리 큰 그림을 보는 것도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역시 요즘 자주 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3. 리버탈리아

가벼운 파티+블러핑+심리&눈치싸움+전략 카드 게임입니다.

전략인지 파티인지 애매한 게임이긴한데.. 그래도 전략없이 이기기는 힘든 게임 같습니다.

'시타델' 게임에서 건물요소는 빼버리고 캐릭터 기능 + 심리&블러핑만 가져온 느낌입니다.

모두 똑같은 카드조합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어떤 순서로 조합하느냐에 큰 차이가 납니다.

아무 생각없이 막 하면 재미없구요.

치밀하게 설계(?)를 하고 그게 맞아떨어질 때 아주 재미있습니다.

모두가 동일한 카드를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예측이 가능합니다.

플탐도 길지 않고 룰도 쉽습니다.

다음은 캐쥬얼한 게임 중에 숨겨진 명작 Top 3 입니다.

1. 트윈 틴 봇

지금까지 해본 프로그래밍 게임 중에서는 가장 재미있었네요.

보통 프로그래밍 게임은 프로그램(계획)과 달리 엉뚱한 상황들이 생기는데 재미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략보다는 파티게임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좀 다릅니다. 자기 턴에 모든 상황을 다 보고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자기턴에 프로그래밍을 넣거나 바꿀 수 있는게 딱 한번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뻔히 눈에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내 로봇이 삽질하는걸 봐야하는 경우가 생기게됩니다.

그래서 큰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지금 넣은 프로그래밍이 몇 턴 동안은 계속 지속될거라 예상해야 합니다.

그래서 파티보다는 약간 퍼즐(브레인 버닝) 게임에 가깝다고 봅니다.

매번 상황이 달라지는게 아니어서 리플레이성은 의문이지만 익숙해질 때까지는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인터액션이 거의 없습니다. 인터액션 원하면 할 수는 있는데 그럴려면 자기 점수내는걸 포기해야 합니다.--;

2. 시크릿 문

'한밤의 늑대' 같은 마피아 게임입니다. 룰은 생략합니다.

라운드는 굉장히 짧아서 3라운드로 진행되며 자기 턴은 한 라운드당 1번 뿐입니다.

1-2라운드에 게임이 종료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다른 마피아 게임과 큰 차이점은 말빨 게임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말없이 상황만으로 진행하게 되며 또 그게 더 재밌습니다.

자기 턴이 몇번 없기 때문에 팀플이 매우 중요하구요.

자기가 가진 캐릭터가 해야할 일을 정확히 알고 필요한 행동을 해줘야 합니다.

연역적 추론, 분위기 파악, 확률을 기반으로 추리하게 되며, 운적 요소도 꽤 있는 게임입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중독성 꽤 있는 듯 합니다.

단점은 거의 8인 전용게임이라는 점이겠네요.

3. 버블리팝

오락실 게임 버블버블(?)과 비슷합니다.

같은 색 버블을 3개 모으면 없앨 수 있습니다.

이걸 2인 보드게임으로 잘 만들어놓은 것 같습니다.

서로 공격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감정 상할 수 있지만 나름 긴장감 있고 좋은 듯 합니다.

캐쥬얼하게 즐기기에는 괜찮을 듯 합니다.

다음은 추상전략 숨겨진 명작 top 3 입니다.

쿼리도, 콰르토, 필로스 등 Gigamic 시리즈도 재미는 있구요. 그 외 게임 골라봤습니다.

1. 나인 멘스 모리스

'고누'입니다.

3목을 만들면 상대 말을 따먹는 게임인데 만칼라와 비슷하게 수가 몇개 없는데 머리를 많이 굴려야 합니다.

바둑돌 흰검 각 9개만 있으면 종이에 그려서 해볼 수도 있습니다.

2. 칼라

'만칼라'입니다. '만칼라 시스템'으로 유명한 게임도 많지만 '오리지널 만칼라'도 재미있습니다.

엄청 고전인데도 사랑받는데 이유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자기 턴 때 선택지가 6개 이하인데도 잘 하기가 쉽지 않네요.

3. 차이나 골드

이것도 나름 할만했습니다.

일러가 굉장히 구린데 몇번 해볼만 합니다.

위 게임들보다는 깊이가 덜한 것 같네요.

그리고 리플레이성이 뛰어난 것 같지는 않지만 몇번 해볼만 합니다.

그외 아쉽게 숨겨진 명작 top3에 탈락했지만 할만했던 게임은 카라라의 궁전, 하와이, 타쉬-칼라 등이 있습니다.

아래는 전체 게임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1. 레이스 포 더 갤럭시 ★★★★ : 푸코의 카드 버젼. 인터액션이 거의 없어서 아쉬움.

2. 시즌스 ★★★★★ : 카드 드래프트+주사위. 아주 재밌진 않은데 계속 하게 되는 중독성.

3. 푸에르토 리코 ★★★★★ : 말 안해도 다 알만한 게임.

4. 러시안 레일로드 ★★★★★ : 일꾼놓기, 스노우 볼링의 재미가 있다.

5. 쓰루 디 에이지스 ★★★★★ : 구판임. 쓰루는 온라인이 번잡하지 않아서 좋네요.

6. 촐킨 ★★★★★ : 기어에 일꾼놓는 전략 게임.

7. 케일러스 ★★ : 초창기 일꾼놓기 게임인데, 견제, 킹메이킹 등 때문에 짜증나기도.

8. 트루아 ★★★★★ : 처음엔 불호였는데 하다보니 주사위 전략 중 제일 나은 것 같다.

9. 일본 ★★★★ : 웰메이드 게임이긴 한데 테크 타는게 오래 걸려서 시원한 맛이 없다. 다소 헤비.

10. 리버탈리아 ★★★★★ : '시타델'에서 '건물'을 뺀 느낌. 빠른 템포, 전략+파티.

11. 마데이라 ★★? : '니폰'이랑 비슷한 느낌. 좀더 해봐야 알듯.

12. 탐험: 북서항로 ★★★ : 카르카손식 타일놓기 + 해저탐험식 탐사. 할만함.

13. 아미티스 ★? :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14. 스피리움 ★★★ : 간단한 일꾼놓기+테크 인데 참신한 재미는 없는 듯.

15. 키플라워 ★★★ : 테크, 경매 게임. 경매 때 눈치보는게 너무 지친다.

16. 트루네 ★★★ : 트루아의 카드게임 버젼. 몇번 해볼만 하다.

17. 고수(고블린 수프리머시) ★? : 카드내용을 알면 재미있으려나..

18. 어둠의 조력자 ★? : 아직 잘 모르겠음.

19. 폴리스: 패권쟁탈전 ★★★ : 색다른 것 없는 전형적인 2인 전쟁게임.

20. 진년 ★★★ : 밥먹이기 고통을 좋아하면 할만한 펠트 게임.

21. 기어 앤 피스톤 ★ : 일꾼놓기인데, 미완성의 게임인 것 같다.

1. 카르카손 ★★★★★ : 입문용 타일놓기 게임이지만 해보면 또 재미나게 한다.

2. 석기시대 ★★★ : 입문용 일꾼놓기 게임인데 주사위빨+할게 뻔한 느낌 때문에 별로.

3. 하나비 ★★★ : 좋아하는 협력게임. 근데 아레나에서는 못하면 눈치가 너무 보인다.

4. 롤 포더 갤럭시 ★★★★ : 주사위+타일+테크. 시즌스와 비슷한 포지션. 인터액션은 약함.

5. 토카이도 ★★★ : '에기지아' 같이 트랙 이동하며 액션 선택 & 셋컬렉션 게임. 단순.

6. 타르기 ★★ : 2인 일꾼놓기 게임. 좀 건조하고 큰 재미는 없는 듯.

7. 루이스와 클라크 ★★★★★ : '콘코디아'같은 덱빌딩 운영 게임. 빡빡하고 브레인버닝.

8. 218 고지전투 ★ : 카드 몇번 내려놓으면 끝나는 간단한 전쟁 카드 게임.

9. 퀀텀 ★★★ : 심플한 주사위 우주 전쟁 게임. 이동하고 전투하고 점령하는 게임.

10. 엘픈 랜드 ★★ : 약간의 프로그래밍 + 한붓 그리기 이동하는 게임.

11. 시딧의 군주들 ★★ : 프로그래밍 + 셋컬렉션. 다른 사람 때문에 내 계획 틀어지는 재미.

12. 타임 마스터즈 ★★ : 도미니언 같은 덱빌딩 게임. 특별히 더 재밌진 않은듯.

13. 토바고 ★ : 섬에서 보물찾기 하는 테마인데 일러만 아름답다. 귀찮음+운빨.

14. 하와이 ★★★ : '이스탄불'처럼 돌아다니며 액션하며 테크타는 게임. 몇판은 할만한 듯.

15. 위대한 발명가들 ★★★ : '빌더스'와 비슷. 미션에 맞게 카드내려놓기 반복하는 게임. 단순.

16. 카라라의 궁전 ★★★★ : '르아브르', '기도일'처럼 자원 상황이 바뀜. 일러, 심플한데 괜찮음.

17. 여덟 마스터의 복수 ★ : 2인 대전 카드게임이라는데 숫자 맞춰내려놓기 게임. 별로.

18. 카후나 ★★★ : 2인 카드+영향력 게임. 콤보 터뜨리면 좋은데 당하면 괴롭다.

19. K2 ★★★ : 에베레스트 등반 테마 게임. 게임이 아니라 정말 등반하는 것 같다. 괴롭다.

20. 테르모필레 전투 ★ : 1인플 가능. 카드 + 주사위 운빨 게임.

21. 어둠의 조력자 ★? : 잘 모르겠음.

22. 드래곤 라인 ★ : 카드 드래프트, 전투게임인데 별로인듯.

23. 아시리아 ★★★★ : 올드한 일러스트. 그래도 소소한 재미는 주는 듯.

24. 봄베이 ★★ : '이스탄불'처럼 돌아다니며 셋컬렉션 하는 게임. 이스탄불 하위호환.

25. 트윈 틴 봇 ★★★★ : 프로그래밍 게임 중에 제일 재밌다. 퍼즐 게임에 가까움.

26. 메트로매니아 ★★★ : 길 놓기 게임. 그냥 빙고하듯 덤덤한 느낌? 전략적이진 않은듯.

27. 던전 트위스터 ★★ : 미로에서 길찾고 싸우는 게임. 테마가 중요. 취향을 탈 듯 함.

28. 플로렌자: 카드게임 ★★ : 보기엔 복잡한데 '스플렌더'처럼 단순 셋컬렉션에 테크 약간 가미.

1. 젝스님트! ★★★ : 10인까지 가능한 파티게임.

2. 러브 레터 ★★★ : 카드 몇장만으로 즐기는 심리, 운 게임.

3. 사보티어 ★★★ : 땅굴 파기 게임. 배신자가 누구인지 찾고 처단해야 한다.

4. 타케노코 ★★★ : 일러가 예쁨. 미션 카드에 나오는 상황이 되도록 보드를 조작하는 게임.

5. 버블리 팝 ★★★★ : 애니팡 느낌. 방울을 쌓아서 3목 만들면 특수기능 발동. 가볍게 하기 좋음.

6. 빌더스: 미들 에이지 ★★★ : '위대한 발명가'와 쌍둥이. 미션에 맞게 카드 내려놓기.

7. 캔트 스탑 ★★★★ : 주사위 고전 게임. '야찌'와 더불어 단순한데 재밌다.

8. 로스트 시티 ★★★★ : 숫자 카드 내려놓기 게임. 운빨도 있지만 운영하는 재미가 있음.

9. 자이푸르 ★★★ : '로스트시티'와 비슷한 카드 운영이지만 좀더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듯.

10. 오리진 ★ : 지역 점령, 셋커렉션 게임인데 특별한 재미는 없는 듯.

11. 오 이런! ★★ : 트릭테이킹 게임

12. 코이코이 ★★ : 화투(고스톱). 족보가 조금 다름.

13. 배틀 쉽 ★★★ : 땅 차지하기 추상게임. '그건 내물고기야'보다는 이게 더 나은 듯.

14. 컬러레또 ★★★★ : 케익나누기 시스템. 내가 못먹는거 똥칠하기 게임.

15. 가이아 ★★★ : '혼슈'처럼 타일 내려놓기 게임. 단순함.

16. 배틀십 ★ : 푸쉬 유어 럭 게임의 고전. 상대방 배 위치 찍어서 맞추기.

17. 화산 폭발 ★★★ : 타일 놓기 + 딴지 공격 파티 게임.

18. 타카라 아일랜드 ★★ : 해저 보물 탐사 테마+일꾼놓기. 그냥 운빨 게임.

19. 콜트 익스프레스 ★★ : 프로그래밍 게임. 상대방 때문에 계획이 꼬이는게 재미.

20. 잉카의 황금 ★★ : '셀레스티아'와 비슷. 적당히 먹고 빠지면 좋은데 '못먹어도 고'를 외친다.

21. 드래곤 하트 ★ : 카드 게임. 보드 상황에 따라 카드내려놓고 점수 먹기. 그냥 그런 게임.

22. 페루도 ★★★★ : '블러프'와 비슷. 확률 + 블러핑 게임.

23. 고려 ★★★ : 영향력 게임. '러브레터'급 정도의 심플+소소한 재미를 기대하면 할만하다.

24. 해기스 ★★ : 2-3인을 위한 티츄.

25. 소베크 ★★ : 순서대로 카드 가져가는 셋컬렉션 게임. 페널티 먹고 좋은 카드 가져갈 수도.

26. 나일강 ★★ : 일러는 별로지만 한두판 할만하다. 간단한 카드 운영 게임.

27. 셀레스티아 ★★★ : '조금 더 욕심 부려서 가볼까?' 하다가 망하는 게임. 파티게임.

28. 다이암즈 ★★★ : 카드 교환+셋컬렉션. '나일강'처럼 한번쯤 해볼만한 카드 운영 게임.

29. 노틸러스 ★★★ : '쇼텐토텐'의 하위호환. 카드 영향력 비교하는 게임.

30. 핵트릭 ★★ : 해커 테마인데 실상은 숫자 카드 내려놓기. 추리+카드운영인데 운빨도 약간.

31. Stir Fry Eighteen ★★★ : '바퀴벌레 포커'식의 블러핑 게임.

32. 젤리 몬스터 랩 ★★ : 지역 이동+기억력+카드운영 게임.

33. 티키 ★★★ : 3목이 아닌 3층 만들기 추상전략. 재밌는데 같은 상황이 반복될 때가 꽤 있음.

34. Remember When ★ : '애플투애플'과 비슷한 파티게임. 다만 단어가 아니라 문장을 만든다.

35. 알마도라 ★★ : 영향력을 비밀리에 내려놓고 비교하는 게임. 소소한 재미.

36. 느와르: 킬러 vs 탐정 ★ : 추리게임이긴한데 그냥 찍기 게임에 더 가깝다.

37. 시크릿 문 ★★★★★ : '한밤의 늑대인간' 같은 마피아 게임. 8인 전용에 운빨 많지만 꿀잼.

38. 무법자들: 최후의 승자 ★★ : 서로 비밀리에 자기 캐릭터들을 운영하는 게임. 그럭저럭.

39. 더 보스 ★★★ : '펠릭스'와도 약간 비슷. 약간의 정보+눈치만으로 베팅해야한다.

40. 나이아가라 ★★★ : 정해진 카드를 타이밍 맞게 잘 써야 하는 파티게임. 잘못하면 떠내려감.

41. 베지 가든 ★ : '타케노코' 하위호환 느낌. 미션에 맞추어 보드 상황을 바꾸는 게임.

42. 사색패 ★ : 훌라와 비슷. 족보는 알아야 플레이 가능.

43. Injawara ★ : 사회 이슈에 대한 퀴즈게임. 사회 상식 공부 측면에선 도움이 됨.

44. 최후의 민족 ★ : 롤 앤 무브가 아닌 카드 내고 무브해서 특정 칸에 넣는 간단한 게임. 단순.

45. 벌목꾼 ★ : 추상 전략. 이동하고 나무 베고 하는 게임인데, 전략성은 모르겠음.

46. 점프 게이트 ★ : 카드 내고 지역 이동해서 셋컬렉션 하는 간단한 게임.

47. 에보: 이름없는 게임 ★ :체스 비슷한데 이동할때 말을 바꿀 수 있음. 그냥 그런 게임.

1. 하트 ★★ : 트릭테이킹 게임.

2. Belote ★ : 트릭테이킹 게임. 카드 순서가 좀 다름. A,10,K,Q 순. 트럼프무늬는 J,9,A...

3. 야찌 ★★★★ : 주사위 몇개로 이루어진 게임. 별거 아닌데 나름 재밌다.

4. 백개먼 ★★ : 주사위로 하는 서양식 윳놀이 느낌.

5. 하이브 ★★ : 곤충들의 전쟁을 그린 추상전략.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있진 않음.

6. 체스 ★★★ : 말그대로 체스.

7. 타쉬-칼라 ★★★★ : 전투 오목? 오목이 아닌 다양한 패턴을 만들는 것. 한번 밀리면 답없음.

8. 바둑 ★★★★ : 말그대로 바둑.

9. 배틀 오브 LITS ★★ : 젬블로, 블로커스 같은 게임과 비슷함. 단순함.

10. 마키아벨리 ★★ : 루미큐브와 룰이 동일

11. 세넷 ★ : 보드판은 다르지만 윳놀이랑 거의 흡사하다.

12. 칼라 ★★★★★ : 만칼라가 이렇게 재밌을 줄 몰랐음. 단순한데 뜻대로 잘 안됨.

13. 친코(다섯) ★ : '시퀀스'와 비슷. 카드에 적힌 곳에만 둘수 있는 오목이라 생각하면 됨.

14. 컬러 팝 ★ : 애니팡과 비슷. 단순함. 같은 색 연결되게 맞추는 게임.

15. 체커 ★ : 대각선으로 넘어가면서 말을 잡는 게임. 실력차 나면 멘붕옴.

16. 콰르토 ★★★★ : 재밌긴한데 이기는 전략은 없다는게 아쉬움. 버티면 이기는 게임.

17. 리버시 ★★ : 단순한데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음.

18. 오목 ★★★ : 말그대로 오목.

19. 쿼리도 ★★★★★ : 기가믹 게임 중에 역시 쿼리도가 제일 괜찮은 듯. 단순한데 깊이있음.

20. 뉴트리코 ★★★ : 말을 이동시켜 3목 만드는 게임. 단순한데 재밌음.

21. 유나이티드 스퀘어 ★★ : 타일 맞추기 게임. 그냥 단순. 전략성이 있지는 않은듯.

22. 필로스 ★★★★ : 단순하지만 추상전략 좋아하면 꽤 할만함.

23. 나인 멘스 모리스 ★★★★★ : '고누'라고 생각하면 됨. 나름 머리를 많이 써야함.

24. 샹치 ★★★ : 중국식 장기. 장기 이동 방식, 보드판 등이 장기와 약간 다름.

25. 캐리비안 올 포 ★? : 트릭테이킹 게임.

26. 아이작 ★★ : 참신한데 큰 재미를 느끼진 못함.

27. 알비올 ★★ : 모든 말을 한군데 뭉치면 이기는 게임. 할만한 편.

28. 헥스 ★★ : 길 잇기 게임. 개인적으로 'twixt'를 훨씬 좋아함.

29. 지게스 ★★ : 기가믹 시리즈 답게 기본은 한다. 브레인 버닝 게임.

30. 차이나 골드 ★★★★ : 촌스러운데 의외로 할만했음. 금방 질리긴 하지만 한번 해볼만함.

31. 잠비 ★ : 체스를 4명이 하는 느낌. 오프에서 협잡 하면서 하면 더 재밌지 않을까 생각.

32. KQJ ★ : 3대3 팀플 트릭테이킹 게임. 족보가 Belote와 비슷함.

33. Uncle Chestnut's Table Gype ★ : 각기 움직임 방식이 다른 말을 보드판 끝까지 옮기는 게임.

34. 타블롯 ★? : 아직 인터페이스 구현이 잘 안되어있음. 그리 흥미로워 보이진 않음.

혹시 오프에서 게임하기엔 시간이 없으신 분들 들어오시면 같이 게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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