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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8] Nasa모임 111회 후기----파이오니어 등 2게임
불꽃손 쪽지보내기   | 조회수 364 | 추천 1 | 작성 IP: 112.218.***.*** | 등록일 2017-12-07 12:02:08
내용 댓글 1

트라야누스

파이오니어

[2017.11.08] Nasa모임 111회 후기입니다.
인원은 4명입니다.
불꽃손, 팔이만세, 하나씩, 블루berry (입장순)

 

목록입니다.
1. 트라야누스 (Trajan, 4인-불팔하블)
2. 파이오니어+확장-퀴니1 (Pioneers+Exp-Queenie1, 3인-불하블)


---


1. 트라야누스 (Trajan, 4인-불팔하블) 8.9/10
같이 하시는 분들이 스테판펠트를 좋아하는데, 아직 명작인 트라야누스를 해보지 않은 분들이 많아 지난주의 보라보라에 이어 진행된 게임입니다. 
역시 명작입니다. 

첫번째 느껴지는 스테판펠트의 냄새는 역시 액션선택의 램덤성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액션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할수 없게 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고민하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또 원하는 방향으로 접근된 액션이 가능합니다. 지난번 보라보라의 주사위들이 액션칸에서 서로 막으면서 높으면 높은 액션 수준을 제공하지만 액션칸에 들어가는데 제약이 많아지는 구조로 이럼 부분을 구현했고, 이번에는 만칼라시스템을 도입하여 구현하였습니다.

두번째로 만칼라를 통해 6개의 액션중 자신이 원하는 것이 갯수 컨트롤에 의해 지향될수 있도록해서 일정한 난이도를 주었죠. 그러면서 개선문타일의 완성을 위해서는 만칼라 시스템에 색깔을 도입하여 난이도를 더 올렸죠. 이게 할수록 고민되게 하는 부분입니다.

세번째로 역시 자신과의 싸움영역입니다. 물론 게임을 하는 사람들간에 인터액션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보다도 더 큰것이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만칼라시스템을 통해 액션 자체의 선택이 교묘히 꼬여있고, 여기저기 널린 액션을 통해 매 순간 어떤 액션을 먼저하는것이, 그러니까 어떤 순서로 하는 것이 내게 가장 효율적인가를 고르는 문제죠. 또한 그런 가운데 그냥 액션을 하는 것이 유리한지, 나중을 위해 투자하는 액션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애매한 위치를 구현해 놓아 늘 고민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을 더 특이하고 재미있게 하는 것은 상황에 대한 예측 요구 입니다. 물론 다른 게임들도 앞으로의 상황을 잘 예측해야 하지만, 특히 이게임은 국민들의 요구타일에 대한 예측이나, 상품카드 뽑기 액션에서의 불확정성에 대한 예측이나 다음라운드 포럼타일의 등장하는 것에 대한 예측등을 통해 보이지는 않지만 확률을 넣어 놓아 그런대로 그런 재미도 포함된듯합니다.

펠트의 게임답게 이 게임 역시 6이란 숫자와 관련이 깊은데
게임의 액션 중류수가 6개입니다.


턴제의 게임이라 그냥 게임 끝날때 까지 돌아가면서 1턴씩 하면 되는데, 
자신턴에 
1) 색마커 전진: 개인판의 만칼라판의 6액션을 의미하는 6칸중 1칸을 골라 그위의 색마커들을 모두 핸드에 들어 시계방향으로 1칸씩 전진하면서 1개씩 놓고 지나갑니다.
2) 공동진행트랙 전진: 놓은 갯수만큼 공동진행트랙에서 마커를 전진시킵니다.
3) 개선문타일 확인: 마지막 놓은 칸에 개선문타일이 있고, 그 타일의 요구 2색이 모두 그칸위 색마커들에 포함되어 있다면 개선문타일의 혜택을 받고나서 버립니다.(때론 영구 능력)
4) 본액션: 마지막 놓은 칸의 본액션을 진행합니다.(6개중 1가지 액션)
5) 추가액션: 본액션과 동일한 추가액션타일을 가지고 있고 원한다면 그것을 사용하여 동일한 액션을 추가로 1회 진행(x2마커가 있다면 2회 진행)
6) 이벤트: 만일 공동진행트랙이 시작점에 있거나 지나가게 했다면 이벤트 진행 - 매 분리 1,2,3번째는 국민의 요구타일 뽑아 공개, 4번째라면 국민의 요구 3가지 처리, 의회 처리, 4곳 리셋등

이렇게 하면 개인턴이 끝납니다. 주로 1)->2)->4)로만 진행되고 나머지는 간혹 일어나는 일이 됩니다.


선택할 수있는 6가지 액션은
A. 포럼: 포럼에서 보이는 포럼 타일 1개를 골라 개인판위에 놓기
B. 군사: 대장(=선발대)를 인접칸으로 이동후 타일받기 / 군인(주둔군)을 대장칸으로 이동후 점수받기 / 군인 1명 늘리기의 3가지 중 1가지 진행
C. 의회: 의회트랙 1칸 전진후 점수받기
D: 개선문: 개선문 타일 6종중 1가지를 골라 1장 받아 개인판에 놓기
E: 건설: 건설지역에 이미 놓여진 자신의 노동자에 인접한 칸에 새 노동자를 놓고 그칸의 타일 받아 개인판에 놓기(필요시 추가액션) / 노동자 1명 늘리기의 2가지 중 1가지 진행
F. 선박: 상품카드 뽑기더미 2장뽑은후 핸드에서 1장 뽑기풀 2곳중 1곳에 앞면으로 버리기 / 상품카드 뽑기풀 2곳중 위에서 1장 받기 / 핸드에서 1~2장을 자신앞에 내리고 내린만큼 뽑기더미에서 뽑아 받기 / 배위에 보이는 세트로 핸드에서 골라 자신앞에 내리고 점수받기의 4가지중 1가지 진행

입니다.

첫분기에 승부를 걸었습니다. 포럼 추가액션타일 받고, x2마커를 포럼액션에 놓고, 포럼액션을 추가하여 포럼을 연속으로 전진하여 첫분기 끝에 35점을 받았습니다. 비록 국민의 요구는 -4점을 받았지만요.
두번째 분기는 건설에 치중했고, 세번째 분기부터 9점짜리 개선문타일을 완성하여 총3장을 완성했고, 마지막 분기에는 배액션을 3번 했습니다. 핸드를 모두 내려 놓는 방식으로. 군사 주둔군은 전체적으로 10점 받고 마쳤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우승했네요. 2명은 첫풀이지만, 한분은 게임을 잘 풀어가시는 분이라 선전한 결과로 생각됩니다.


최근에도 진행되었지만 이 게임도 해도해도 재미있군요

 























 

 

 

 

 

 

 

2. 파이오니어 (Pioneers, 3인-불하블) 8.3/10
이게임은 생각지도 않고 주문했다가 정말 감복한 게임입니다. 간단한 구조에 있을거 다있는 구조의 게임이죠.

우선 액션이 간단합니다.
자신턴에 그냥 1,2,3의 액션을 순서대로 하면됩니다. 수입받고, 구입/건설액션하고, 정착/따라하기 하면 됩니다....요즘 따라하기 참 유행입니다. 갤러리스트나 리스보아가 따라하기 잘해야죠.

그과정에서 액션을 통해 내 테크를 아주 조금씩 쌓아 갑니다.
셋콜렉션할 마차를 구입하든 구입마차로 길을 건설하든. 마차의 구입시 어떤 마차가 좋은지 고민해야하고, 건설시 어디에 몇개 건설하는가가 고민입니다.
정착단계는 더 고민이 됩니다. 길비용, 정착지에 맞는 정착민이 내 마차위에 있는지, 그리고 어떤 혜택의 정착지로 갈지...

가볍지만 고민이 많고, 테크도 있고, 테마도 있는 게임입니다. 가족게임 같으면서도 게이머들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구성의 게임입니다. 참 좋네요.





















 

 

오랜만에 올리는 거라(?) 조금 생소하네요.

그동안 밀린것 한꺼번에 올려야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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