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6년 들어 보드게임 입문한 뉴비입니다.

다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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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8 오전 10:09

BEST

1월 초에 우연히 여자친구랑 문구점 갔다가 보드게임 하나 보고, 삘받아서 몇개 질렀던게

완전히 푹 빠져버렸네요...^^;; (알고보니 여자친구는 원래 이런거 관심은 있었지만, 같이 할 사람이 없었다고...)

1월 한달세만에 벌써 저만큼 지르고,(열심히 뒤져보며서 2명이서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만 고르고 있습니다!ㅎㅎ)

지금도 택배로 몇개 열심히 오고 있습니다.-_-;;

이게 게임도 재밌지만, 수집하는거 자ü도 재미나고, 관리하느라 막 프로텍터 끼워넣고 하는거도 매우 즐겁네요.

또 게임하면서 사람대 사람으로서 커뮤니케이션이 무조건 발생한다는 것과, 상황에 따라서 로컬룰을 적용하며 진행한다는게 PC게임이랑 큰 차이점인거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들어보지도 못한 게임이 엄û 많고

여기 분들에 비하면 어디가서 보드게임한다고 명함도 못내밀 수준이지만,

그래도 더 재미나게 즐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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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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