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 집에서의 배신 초심자들이 하기 괜찮은 난이도인가요?
이번에 5인플을 할 일이 생겨서 가져갈 게임을 고르는 중입니다.
크툴루를 건드리지마라, 셀레스티아, 자메이카, 히스트리오, 소란속의고요 등을 생각중인데요.
제 책장을 둘러보던 중 문득 1년전에 사놓고 한 번도 못돌려본 언덕 위 집에서의 배신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이 게임의 난이도가 어느정도 될까요?
이게 중간부터 일대다 게임이 되는 게임이라, 제가 배신자가 되지 않는 한 돌리기 힘들겠다 싶어서 지금껏 책장에 고이 보관만 했었습니다.
제가 모든 룰설명을 다 해야하는데, 다른 초심자 친구가 배신자가 되면 그 배신자 친구가 룰에 맞춰서 제대로 플레이하고 있는지 가르쳐 줄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 친구도 배신자가 되었을 때의 부담감이 너무 클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이 게임 테이블 공간을 많이 차지하나요? 저희가 가는 카페가 테이블이 좀 작은편이어서요(일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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