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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보드게임 모임 003

2,364 조회

2017.10.29 23:40

극소수의 하드 게이머 분과

소수의 게이머

다다다 수의 초보자 분들이 같이

부천에서 소소히 보드게임을 즐기는 모임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견해이며 찍은 사진에 따라 날짜 마저 의식의 흐름에 섞여서 중구난방으로 섞여있습니다.

팬데믹 레거시 2

박스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너무 재밌게했습니다.

남자라면 핫핑크 가 아닌한 블랙입니다.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파티류 제외하고 6~7종류의 협력 게임을 해본거 같은데

가장 협력적인 테마가 살아있는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위 경험있는 목소리 큰사람의 리더속에 아바타가 되는 경우가 나올수 밖에 없던 협력의 이미지 속에

모두가 살기 위한 토론 과 합의 는 테마적인 몰입과 즐거움 을 배가 해주었습니다.

프롤로그 와 1월 만 플레이 했는데도

뭐야 너무 쉬운거 아냐 싶다가도

매번 상황이 아슬아슬 하게 정말 한 끗차(한 차례)로 성공하며

이렇게 밸런싱을 의도 할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네요.

2. 데드 맨스 체스트

수작업한 데드맨 스 체스트 입니다.

간단한 블러핑 파티 게임입니다.

처음 입문자나 인원수를 타지 않기 때문에 몇명이건 그냥 브릿지 로 돌리곤합니다.

족보대로 무조건 높은 숫자를 불러야 되는 룰은

초심자 나 숙련자나 파티파티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뚜껑을 덮고 주사위를 흔들어 혼자 확인

옆사람에 게 넘기며 나온 숫자를 진실 혹은 거짓을 마음대로 말할수있습니다.

(숫자는 족보대로의 높 낮 이존재합니다.)

받은 사람은 확인 혹은 확인 안한 상태로 재굴림을 합니다.

(확인시 넘긴 사람이 진실이었다면 자신의 피 -1 넘긴사람이 거짓이었다면 넘긴사람-1)

(의심스러워도 맞는것 같아 뚜껑을 열어 확인하지 않고 재굴림후 다시 혼자 확인,넘긴 상대에게 말할때는 진실이던 거짓이던 무조건

앞에 넘긴 사람이 말한 숫자보다 족보대로에서 높이 말해야 합니다.)

안해보시면 이게 뭐야 싶다가도 막상해보시면

간단한 구성에 쉬운 룰로 심리적으로 블러핑하기 재밌는 게임입니다.

도박에 관한 쓸때없는 드립치기 좋은게임이며 그 드립이 재미없다면 치팅 행위로 상대방 몰래 피-1을 뻈는 시도를 합니다.

3. 셀레스티아 +확장

플레이 사진을 안찍었네요

파티 게임 특성상 분위기를 뛰워 주는 사람이 있다면

재밌게 할수 있는 요소가 있는 할만한 게임입니다.

초심자 에게도 입문자에게 영업 하기에도 좋은 게임이며

확장 을 끼고서라도 뭔가 더욱 견제할 특수 카드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4. 스피리움

재밌습니다.

쉽고 재밌지만 이기기 쉽지않은 생각할꺼 많은 류 입니다.

하얀 가면 형의 이런 류의 게임은 호불호가 없이 모두가 좋아할수밖에 없습니다.

첫플은 익히고(룰설명 포함 1시간 2~30분

두번째 판을 바로 돌렸습니다(50분? 정도

뭐가 좋은지 어떻게 작용하는지 어떤 카드가 어떨때 좋은지 당연히 첫플은 잘 모르기 때문에 첫판은 익히는데 주력했고

바로 쉽게 다음판 부터 본격적으로 할수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일꾼 놓기+독특한 일꾼 뺴기 매커니즘 속에 적절한 견제가 잘 녹아있는 좋은게임입니다. 굿

5. 플래시 포인트

제일 처음 접한 협력 게임이었습니다.(TRPG 제외하고 보드판 이 있는 게임으로서 )

그때 그당시에는 ,우리편, 우리 같이 깨보자 란 느낌으로 재밌게 했었습니다.

만 본판 뿐이어서 그런지 그래도 여러가지 접한후 다시해보니

상황에 따라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 해져버리거나

아예 쉬워져 버리거나 주사위 에 따른 밸런싱이 다소 부족한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현실적이라면 현실적이고 그 요소를 즐길수 도있지만

자기만족일뿐 보드게임으로서 미완이 아닌가 싶어졌습니다.(본판만 해본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6. 어콰이어

재밌었습니다.

지극히 아 유명한건 유명한 이유가 있구나 였네요

첫플이라 종료 시점을 계산하지 못해 팔지 못한 쓰레기 주식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초반 적절히 팔고 주식살돈을 모으며 메이저 한 기업을 밀면서

협잡을 통해 견제와 도움을 의도하고

합병되어 팔때 주식을 은근히 남기며 팔아

다시 이어지는 타일이생겨 기업 생성시 다수 주식의 소유권으로 또 이익을보는

플레이가 중요해보였습니다.

물런 기징 중요한건 내가 원한 타일이며 이를 미친 듯이 탐하게 되는 게임이네요

차이나 타운 정도의 타일을 원하는 간절함은 운적인 요소도 포함되어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수있었습니다.

7. 뒤죽박죽 서커스

쉽고 재밌습니다.

파티파티하게 재밌다 란 뻔한 말에 포함되는 게임이며

아무때나 꺼내기 좋은 게임입니다.

카드 6장인가를 체크 라는 말과 그림에 맞게 내려놓으면 이기는 게임이며 상대방 차례여도 자신이 가진 카드의 조건만 맞다면

자신도 체크라는 말과 함께 내려놓을수 있습니다.

8. 매직 메이즈

테플 정도만 했습니다.

협력 파티 게임으로 서 재밌는 요소가 있습니다.

다만 모래시계 돌린후 움직이기전 말을할때 하고싶은말 다한다기 보다는 한마디 씩만 하기 정도로 하고있습니다.

너무 클리어를 위한 전략 게임이되면 흥미가 떨어지고

니가 할 차례야 말? 을 놓을때 못보고 있는 동료 에게 몇번을 두드리며 공격적인 플레이는 하지않기로 하며 끝을 냈습니다.

제대로 진행한건아니라 좀더 해보고 후에 후기를 써야될꺼같습니다.

의식의 흐름에 따른 세번째 후기입니다.

혹시라도 같이 부천에서 소소히 ( 매 주 소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티츄팟이나 , 파티 ,전략모임이 보통 주에 2회는 있습니다. )

즐기실 분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초보 숙련자 분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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