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고 느와르 개봉기입니다.
자메이카를 개봉한 여세를 몰아 개봉를 미뤄둔 카고 느와르도 개봉했습니다.
풍성한 구성물을 자랑하는 데이스 오브 원더의 게임답습니다. ^^;
보드게임 옆면 각각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보입니다.
구성물을 한번에 보여주는 박스 뒷면!
박스를 개봉하면 역시나 두툼한 펀칭보드와 룰북 메인보드(?)가 보입니다.
화사한 색감의 개인보드 5장...펀칭타일과는 달리 얇은 종이라 조금 아쉽네요. ^^;
보드판(?)은 모듈형으로 플레이어 수에 따라 메인보드(마카오 표시)에 다르게 결합하여 플레이하게 됩니다.
배는 딱딱한 고무(?) 재질이며, 코인(?)은 튼실한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크기도 제법 크네요.
앞뒷면이 동일한 54장의 승점카드입니다. 승점이 낮은 카드는 여러 장이 있고, 승점이 높은 경우는 각 1장씩 있습니다.
카드크기는 xx피아의 66x100에 정확히 들어갑니다.
보기에도 두툼한 각각의 타일들은 9종류 각 14개씩 있으며 와일드 5장이 더 있습니다. 1st 플레이어는 배로 표시됩니다 ^^;
함께 포함된 주머니는 얇은 천 재질로 그리 튼튼하게 느껴지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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