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과 빛조절이 아쉬운 자메이카 개봉기입니다~!
개봉기 올리는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
방에서 형광등 불빛 아래 핸드폰으로 찍다보니 화질이 엉망입니다 -_-;
구성물 확인하시는 정도로 참고하시길...
다른 보드게임들과 다르게 밀봉상태에도 박스 사이가 좀 떠 있습니다...>_<
이런 상태로 말이죠...^^; 불량이 아니니 안심하시길~!
개봉하면 다양한 언어로 된 룰북과 펀칭해야할 마커들, 보드판이 보입니다.
룰북은 양 옆으로 펼쳐보는 책 스타일이 아니라 이리저리 접고 쫙~펼쳐놓는 지도(?) 스타일입니다. 테마인 해적스타일에 맞춘 것이랄지?
(개인적으로는 책 스타일을 선호해서 약간 불편함이...^^;)
보드판은 색감이 좋습니다. 해적들이 치고박고 경주해야 할 지역이 한눈에 보이는군요 ^^;
포커스가 많이 어긋났지만, 알록달록한 배들과 각 캐릭터당 11장씩의 카드, 주사위, 보물카드입니다.
펀칭해야할 개인보드(?), 돈, 보물, 식량, 화약 마커들...
펀칭이 잘되는 편이고, 두툼해서 만지작거리는 손맛이 좋습니다. ^^
각 캐릭터당 11장씩의 카드들, 캐릭표시된 면만 다르고 내용은 다 같습니다. 카드의 색감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
다만, 카드 사이즈가 애매~해서 맞는 카드슬리브를 찾기가 어렵다는게 단점입니다. -_-;
(전 그냥 카드슬리브 없이 아껴 쓰기로...ㅠ.ㅠ)
선마커는 나침반모양이네요 ^^;
코인마커는 한쪽면은 금화처럼 보이고 뒷면은 해골표식이 되어 있습니다.
두툼한 개인보드(?)판은 게임 중 선적할 식량과 화약을 보관할 곳입니다.
트레이 구성이 잘 되어있어서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각 구성물을 다 넣고나면, 다 닫히지 않던 박스가 완전히 닫히게 됩니다. ^^; (약간 떠 있는 건 자연스러운 것이라 믿...-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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