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건디의 성 5번째 확장 - 즐거운 정원 -

불꽃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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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오전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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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게임이 하나 있는데

그 유명한 스테판펠트 (Stefan Feld)가 만든

바로 버건디의 성(The Castles of Burgundy)입니다.

처음에 독판만 나와서 브루군트의 성으로 이름을 날렸죠...

반면 실제 이성의 위치는 프랑스라서 프랑스식 이름이 더 맞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때의 발음은 브루르고뉴의 성이라고 해야 합니다.

지금은 공식명칭이 버건디의 성으로 영어식 표현으로 확정되어 다행이지만요...

이게임은 지금까지 5가지의 확장이 있습니다.

1) 개인판 확장 (4장 양면으로 구성된 개인판, 게임의 룰도 약간-크게-바뀌어 재미가 상당히 상승합니다.)

2) 2번째 확장 (4개의 육각 타일로된 미니 확장으로 게임의 디테일이 조금 바뀌는 정도)

3) 개인판 확장 (소위 챔피언쉽 개임판 확장, 개인판 1개로 된 게임 대회 공식 개인판용으로 사용된 확장)

4) 4번째 확장 (소위 수도원 개인판 확장, 룰이 약간 추가됩니다.)

5) 5번째 확장 (소위 즐거운 정원 -Pleasure Garden- 확장, 육각타일 10장으로 구성, 룰이 약간 추가)

마지막으로 나온 5번째 확장은 미니 타일 확장으로

에센에서나 사이트에서 뿌려진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구하기 상당히 힘든데

이번에 호혜적인 통로를 통해 저도 어렵게 구했습니다.

구성은 타일 10장으로 9장은 정원 타일, 1장은 종료시 정원 건물타일 갯수로 점수를 주는 지식타일입니다. 정원 건물타일 9장중 2장은 암시장용으로 되면이 검은색입니다.

바뀐 룰은 이 정원을 건설하면 즉시 흰색주사위의 눈금에 해당하는 액션을 한개 추가로 진행하는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두번째 확장인 개인판 확장보다는 아니지만 3번째 미니 타일 확장 보다는 훨씬 영향력있는 룰의 변화가 아닌가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필구확장으로 행각됩니다. 다만 아직 게임할때 넣어서 한것이 아니라 정확한 필구로 판단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그렇지만 나름 효율적인 액션추가 방법이 될수도 있는 재미있는 룰입니다.

반면 이 타일 확장의 문제점은 두께가 일반 타일에 비해 두배의 두께라 자칫 타일 선택시 사심(?)이 들어가서 이 타일이 선택되는데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버건디의 성을 놓아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될수 있다고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이미지는 다음과 같읍니다.

다음은 관련 링크 입니다.

https://www.boardgamegeek.com/boardgameexpansion/166589/die-burgen-von-burgund-die-5-erweiter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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