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후기 리뷰 모임후기 간단후기 후기등록
추석 때 시골에서 했던 보드게임들
부르심 쪽지보내기   | 조회수 955 | 추천 1 | 작성 IP: 115.145.***.*** | 등록일 2017-10-10 18:42:10
내용 댓글 2

오키도키

세이카츠

레이디 고디바

카멜레온

데스티네이션 X

추석 때에도 보드게임이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가벼운 게임들을 들고 내려갔습니다. 시골 가서 플레이했던 게임들입니다~

 

1. Okey Dokey 오키도키 2회 



 

요즘 주가가 고공으로 치솟고 있는 요코하마의 디자이너 히사시 하야시의 협력 카드게임입니다. 테마는 동물들이 음악을 하는 것인데~ 사실 게임을 할 때는 잘 느껴지진 않습니다 ^^;

 

예전에 나온 협력 카드게임인 더 게임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숫자를 배치하는 게임이어서 그런 거 같네요.

 



 

플레이어들은 다섯 가지 색상의 카드들을 오름차순으로 배열을 해야 합니다. 숫자는 1부터 8이 있고 각 라인의 색은 모두 일치해야 합니다. 리셋 카드 두 장이 주어집니다.

 

게임은 다섯 줄로 구성된 각각에 10장의 카드를 놓으면 승리합니다. 

 



 

가장 왼쪽의 컬럼 즉 세로줄에 다섯 개의 카드가 모두 놓여야만 다음 세로줄에 배치가 가능합니다.

 

리셋 카드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다시 시작하게 하는 카드입니다. 리셋 카드가 각 세로줄에 하나씩만 놓일 수 있습니다. 이를 잘 고려해야 합니다.

 

게임에 참여하는 각 플레이어는 서로가 가진 카드의 숫자를 말할 수 없습니다. 더 게임처럼 서로가 가진 패를 표현해야 하는 것이죠 ㅋ

 



 

게임은 정말 협력하는 느낌이 잘 살아있습니다. 서로 대화를 해서 최선의 순서로 카드를 놓으려고 노력해야 하거든요. ㅎㅎ

 

공간을 생각보다 많이 차지하지만 꽤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협력 카드게임입니다. ^^

 

 

2. Lady Godiva 레이디고디바 3회


 

레이디 고디바는 중세 시대, 고디바 부인의 이야기에 바탕을 두는 카드게임입니다. 

 

6장의 카드를 받고 게임을 시작하게 되며 가장 먼저 손을 터는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선 플레이어는 숫자를 부르고 원하는만큼 카드를 냅니다. 꼭 부른 카드를 낼 필요가 있습니다. 때문이 이 레이디 고디바 카드게임은 블러핑 게임이 되는 것입니다 ㅋ

 

다음 차례 플레이는 이전에 불렸던 숫자보다 낮은 카드를 불러야만 합니다. 플레이를 할수록 숫자가 점점 작은 숫자가 나오게 됩니다.

 



 

플레이 하다가 현 카드를 플레이한 사람이 부른 숫자와 다른 카드를 낸 듯한 느낌이 들으면 언제든지 "훔쳐보기"를 선언할 수 있습니다.

 

현재 플레이한 카드를 뒤집게 되면 정말 그렇게 플레이하였는지 아니었는지를 판별하게 됩니다~. 상대방의 거짓을 제대로 잡아내면 그에 상응하는 이득을 얻고 그렇지 못하면 페널티를 받습니다.

 

레이디 고디바 카드에서 재미난 점은 바로 인물 카드의 존재입니다. 이 레이디 고디바 카드와 피핑 톰 카드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들 카드는 숫자가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이 카드를 없애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해야 하는 것이죠!

 

게임은 가볍게 브릿지로 하기 좋은 블러핑 게임입니다. 진실 속에 적당히 거짓을 넣어야만 승리하기 편합니다 ㅋ

 

시골에서 왁자지껄 재미나게 플레이하였네요 ㅋ

 

 

3. Seikatsu 세이카츠 10회 



 

 

이번 시골 내려가서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이 세이카츠입니다. 세이카츠는 두 개의 타일을 가지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보드에 이미 놓여진 타일과 인접하게 두는 간단한 타일 놓기 게임입니다.

 

규칙은 정말 심플하며, 자기 차례가 되면 제법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는 점수 계산의 독특함에 기인합니다. 타일 중앙에는 새가, 테두리는에는 꽃이 그려져 있습니다. 새 모양은 즉시 점수를 얻는데 쓰입니다. 같은 새 모양에 인접하게 두면 그 새의 수만큼 점수를 즉시 얻습니다.

 

테두리의 꽃은 그렇지 않습니다. 즉시 점수를 얻진 않지만 게임 끝에 자기 라인에 있는 테두리 꽃의 수에 따라 큰 점수를 얻습니다. 문제는 이 꽃이 남에게도 점수를 더해줄 수 있는 점입니다.

 



 

이 요소 때문에 나에게 가장 유리한 수를 쓰려고 고민하게 되는 것이죠 ㅋ

 

세이카츠는 확실히 좋은 가족 게임이란 생각이 드네요. 정말 드물게 사촌 동생이 하자고 자주 졸라서 많이 하게 되었네요 ㅋ

 

 

4. Destination X 데스티네이션 엑스 2회


 

데스티네이션 엑스는 오토마니아와 캐피탈 럭스를 출판한 Aporta 게임즈의 2017년 신작 보드게임입니다.

 

스파이 대 탐정의 구도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탐정들은 스파이의 도착지를 알아내야 합니다.거창해보이지만 실제 게임은 꽤나 단순합니다. ㅎㅎ

 

바로 나라를 맞추는 것이거든요. ㅎㅎ; 

 

이 게임은 사촌 동생과 어머니, 숙모들과 같이 플레이했네요 ㅋㅋ

 


 

 

게임 진행은 완전 심플합니다. 나라가 그려진 도착지 카드, 여섯 장을 펼칩니다. 도착지 카드는 바로 나라 국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즉 스파이가 도착하는 나라를 찾는 게임이 되겠습니다. ㅋㅋㅋ

 

제가 스파이 역할을 하였는데 스파이는 공개된 도착지 카드 중 하나를 고릅니다. 그리고 나라 정보가 가득 담긴 책자에서 해당 나라를 찾게 됩니다. 

 

수월한 플레이를 위해 저는 책자에서 해당 나라를 찾은 다음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진행을 하였고요.

 

그 다음 탐정 역할을 맡은 플레이어들은 돌아가면서 나라 정보 카드를 고르게 됩니다. 그러고 나면 스파이는 정보를 알려주는 형태로 계속 진행이 됩니다.

 

이렇게 한 번 정보를 알려주면 탐정들은 의논을 하고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공개된 도착지 카드 중 하나를 제거하거나 또는 스파이가 도착할 도착지를 지목하는 것입니다.

 

도착지 카드 중 하나를 제거 했다면 위에서 언급했던 방식으로 다음 플레이어가 정보 카드를 고르고 스파이는 또 정보를 알려줍니다. 계속 이런 식인 거죠 ㅋ

 

생각보다 꽤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더군요 ㅋ 재미도 적당히 있고, 교육적인 효과도 있어 보였네요 ㅎ

 

 

5. The Chameleon 카멜레온 4회 


 

데스티네이션 엑스를 했던 멤버 그대로 카멜레온을 진행하였습니다. 카멜레온은 소셜 추리 게임으로 카멜레온이 누구인지 알아내는 게임입니다.

 

다들 영어 때문에 못하겠다고 했는데, 카멜레온에 다행히 거대한 빈 주제 타일이 있어서 거기에 번역한 단어를 적으면서 진행할 수 있었네요.

 


이것 때문에 4번 한 것 치고는 시간이 제법 걸렸네요. 

 

재밌는 상황이 많이 나와서 좋았네요. 카멜레온도 자기 정체를 잘 숨겨서 무척 재밌었습니다. ㅋㅋ




부르심님의 게시글 구독하기  모든 글
부르심님의 블로그
추천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스크랩 목록 
관련상품 및 신규입고 상품
신규상품 전체보기
데스티네이션 X
29,900원
세이카츠
45,500원
오키도키
17,900원
9115
모임후기[북극곰 구조: 데이터와 온도+]    [혼수상테] 1인플 모임 후기 21.5회   
교활한양
2017-12-15
14
9114
모임후기[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171208 산본 노는 사람들 모임 후기   [1]
koon
2017-12-15
77
9113
모임후기[안도르의 전설+]   [혼수상테] 안도르의 전설 간단리뷰 - by 가리향님 리뷰   
교활한양
2017-12-15
47
9112
모임후기[테라포밍 마스+]    [혼수상테] 1인플 모임 후기 21회   
교활한양
2017-12-15
63
9111
모임후기[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용인수지 17.12.14 사촌형님과 함께하는 모임 후기 (7)   
Prado
2017-12-15
140
9110
모임후기[로빈슨 크루소 : 저주받은 섬에...    [혼수상테] 로빈슨 크루소 : 저주받은 섬에서의 모험 - by 1포마님   
교활한양
2017-12-15
119
9109
모임후기[쓰루 디 에이지스(신판)+]    [혼수상테] 1인플 모임 후기 20회   [4]
교활한양
2017-12-15
149
9108
리뷰[7 원더스]   세븐원더스 소개 및 플레이 후기!   [2]
현옹
2017-12-15
270
9107
모임후기[7 원더스+]   12/12 모임 후기(동해 보드보드 모임)   [11]
zooey
2017-12-14
370
9106
리뷰[베런파크 +]   곰, 퍼즐, 동물원, [배런파크]   [9]
익퓨
2017-12-14
416
9105
리뷰   2017 Top 100 - #81~90   [9]
너굴너굴
2017-12-14
699
9104
모임후기[캐년+]   [2017.12.13] Nasa모임 116회 후기----캐년 등 2게임   [2]
불꽃손
2017-12-14
307
9103
리뷰[신화적 전투: 판테온]   [명작 타임] 신화적 전투 판테온 심층 분석~!!   [5]
천사
2017-12-14
429
9102
간단후기[이스케이프 룸: 더 게임+]   익시트, 이스케이프룸 후기 (스포 있음)   
세이젤
2017-12-14
398
9101
모임후기[마제스티: 크라운 앤 킹덤+]   지난 11월말 게임후기   [2]
7SEEDS
2017-12-14
401
9100
간단후기[디스 워 오브 마인: 보드게임]   디스 워 오브 마인 간략 후기입니다.   [17]
개굴이
2017-12-13
615
9099
모임후기[가블리트 가블러스 +]   12월 2일 서산 보드게임 모임 후기   [5]
초코벌레
2017-12-13
311
9098
리뷰   2017년 Top 100 - #91~100   [25]
너굴너굴
2017-12-13
714
9097
모임후기[노 터치 크라켄 +]   11월 27일 동해시 보드게임 동호회 모임 후기   
보드보드 수학쌤
2017-12-13
292
9096
리뷰[오버시어즈]   오버시어즈 보드게임 리뷰 및 플레이 후기   [5]
현옹
2017-12-13
410
1
2
3
4
5
6
작성자 정보
후원자14
부르심 쪽지보내기  
보유배지
블로그 방문
친구 추가 +
쪽지 보내기
BEST3 GAME
주요 활동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