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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한 게임이 없습니다.
조회수 816 | 추천 0 | 등록일 2017-10-10 01:57:51
내용 댓글 9

캐치 더 문

쓰루 디 에이지스(신판)

토르투가 1667

씨브이

스플렌더

판단테 디럭스

마음의 선물

가짜 예술가 뉴욕에 가다

하나미코지2 - 쉐도우 인 교토

양과 양

트럭 오프: 푸드트럭 프렌지

버스

비겁한 마법사들!

쿼드로폴리스

체크포인트 찰리

텔레스트레이션

쿠쿠 카드게임

캣&초콜릿 -유령의 집

역마살: 여행게임

벌써 연휴도 끈나가네요...

항상 연휴 전에는 보드게임을 왕창 해야지 마음먹어도 막상 닥치면 항상 아쉽고 뭔가 더 돌렷어야지 하는 후회만...

아쉬운 마음에 연휴 후기라도 올려봅니다.

 

1. 캐치더문


일본 여행 중에 박스 일러스트가 예쁜 아스모디 게임이 잇어서 집어왓습니다.

무슨 아름답고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인가 싶엇는데; 왠 덱스터리티 게임이 ㅋㅋㅋ

게임은 단순한데 생각보다 어렵고 재밋습니다.

구름(바닥에 하얀 구름 모양 물체)을 세우고 정상적인 사다리 2개를 원하는 홈에 직선으로 세운 뒤 게임을 시작합니다.

자신의 턴에 주사위를 굴려서 사다리 1,2개가 나오면 기존에 잇는 사다리의 1개에서 2개 부분과 맞닿게 사다리를 놓으면 되고

달이 나오면 사다리를 1-2부분만 맞닿게 놓으면서 지금 놓는 사다리가 가장 높은 위치에 와야 합니다.

사다리 모양이 전부다 제각각이고 점점 넓어지거나 휘어진 것, 다리가 잘라진 것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잇습니다.

사다리를 땅에 떨구면 달의 눈물을 받게 되고 눈물이 바닥나거나 사다리를 다쓰면 게임은 끝납니다.

엄청 쉬울 줄 알앗는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ㅋㅋㅋㅋ 가장 높이 쌓은 게 고작 저 정도입니다.

정크 아트와 쓰레기 수거일이 쌓는 덱스터리티의 정점일 줄 알앗는데 이 게임도 적절한 포지셔닝이 된 듯 싶습니다.

 

2. 쓰루

요새 앱으로 진짜 편하게 하다가 계산하고 매번 큐브 움직이고 하려니 핵고통이더군요

누가 쓰루 하자고 하면 앱을 구매해서 온라인으로 하자고 할 겁니다 이제는.

 

3. 토르투가

킥스받고 2인플로 처음 돌려봣습니다. 

2인플은 아무래도 서로 배에서는 선장, 육지에서는 대장이다보니 카드만 적절하게 내면 보물이 휙휙 기울어서 좀 밋밋하더군요

다인플로 돌려보니 확실히 추리하고 원하는대로 카드가 안 나와서 오해도 하고 이벤트 덕분에 재밋는 상황도 잇고,

적절한 파티게임인 듯 싶습니다. 사람은 많을수록, 그리고 짝수보다 홀수가 저는 더 재밋엇던 것 같습니다.

같은 크기로 세일럼 2판이 나왓다던데 빨리 사야겟습니다 ㅎㅎ

 

4. CV

게임에서만이라도 개쩌는 인생을 살려고 햇는데 ㅋㅋㅋㅋ

박사까지 햇지만 만년 인턴하다가 빠른 은퇴햇습니다 ㅋㅋㅋㅋㅋ

복권이라도 됫으면 좋앗을텐데..

 

5. 스플렌더

초심자가 잇어서 확장빼고 진행햇습니다.

오랜만에 본판만 돌려도 충분히 재밋더군요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는 한 명이 다이아 독점하고 안 풀어서 핵고통받앗습니다 게임내내

 

6. 판단테

보드 5장에 빨강이 3개 심지어 10이 깔려 잇어서, 플러쉬로 승리! 다행히 9가 없어서 ㅎㅎ

여러판 햇는데 처음에는 그냥 진행하다가 나중에는 스페셜카드도 넣고, 다크어빌도 쓰고, 다이아도 쓰고 온갖 방법으로 다해서 즐겻습니다.

사이렌 게임 공식홈페이지에서 디럭스랑 패드재질베팅판 같이 구매햇는데 진짜 구매하고 절대 후회하지 않는 게임입니다.

칩도 더 구매할걸하는 아쉬움이..

 

7. 마음의 선물

콩이 아냐 너무 구하고 싶엇는데 리테마 ㄳㄳ

니가 낸 카드를 내가 먹고 싶구나! 쓰레기를 줄게

제발 저 카드를 좀 먹어주겟니? 부탁이야 

 

8. 우마이봉

일본가서 잇길래 사왓습니다

별별 특이한 맛도 잇고 의외로 괜찮은 맛도 잇습니다.

도쿄나 오사카, 훗카이도에서만 파는 것들도 지난번에 먹어보긴 햇는데...

근데 옥수수맛이 제일 맛잇는거 같습니다

 

9. 가짜 예술가

종이가 없어서 이면지로...

이 것은 무엇일까요...

너무 쉬웟지만 가짜 예술가는 이걸 맞히지 못햇습니다.

 

9. 쉐도우 인 도쿄

기본룰로도 해보고, 캐릭터만 써보기도 하고,기물만 써보기도 하고, 다 써보기도 하고

앉은 자리에서 10판 이상 한 것 같은데 현재로써는 기본룰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밸런스가 맞는 듯, 안 맞는 듯. 그래도 하나미코지에 이서 2인 게임 중에는 눈에 띄는 수작인 듯 싶습니다.

심리전과 그리드 이동, 능력 사용을 잘 포함시켜서 게임을 잘 뽑은 것 같습니다.

 

10. 양과 양



게임 등록도 제가 햇습니다.

이것도 일본가서 귀여워서 그냥 집어왓는데 공간을 퍽 차지한다는 것만 빼면 게임은 준수합니다.

수목원 비슷한 느낌인데 양들을 그들이 원하는대로 그룹핑해야만 점수를 받습니다.

추가로 종, 하트, 별이 게임 종료시 조건에 따라 승점이 되며 끈날 때 가로 세로크기에 따라 벌점을 받습니다.

가져올 때도 2장씩 그룹핑이 되어잇고 핸드제한 6장이 잇어서 마냥 쉽다기 보다는 좀 빡셉니다.

솔직히 공간만 좀 덜 차지하면 필러로 자주 꺼내들 것 같습니다. 카드도, 게임도 작고 귀엽고..

양이 귀엽습니다.

 

11. 트럭오프


킥스 게임인데 가벼운 심리전이 일품입니다.

4-20면체까지 주사위들과 맞는 장소에 내 푸드트럭을 배치하고 배치가 끈난후 주사위를 굴려 나눠먹는 게임입니다.

20면체가 1나올때 쏟아지는 장탄식과 혼자 10면체 들어가서 10 먹을 때 환희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사진은 2인플이라 액션을 격자모양으로 쓰고 잇지만, 진짜 4인플 이상에서 빅추천합니다.

4인플 이상이면 각자 라운드동안 동일한 액션을 적절히 안배해서 쓰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생각은 필요합니다.

20면체 18나온거 셔터 내려버리고ㅋㅋㅋ 괴롭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데일리 스페셜도 두장씩 뽑으면서 하면 리플레이성도 올라가고 두근두근하면서 기대하게 됩니다.

 

12. 버스

주사위 게임의 역작. 이렇게 쉽고 재밋다니.

주사위게임이 단순히 운빨겜만은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명작입니다.

구하기가 어렵다는 게 단점..

 

13. 치티 메이지

얼마만에 하는지 모르겟습니다.

베팅게임 중에는 퍽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세이지 카나이 게임이라 그런지 잔룰도 좀 잇지만 그래도 남자는 1베팅 아니겟습니까 ㅋㅋㅋㅋ

내 몬스터 티 안나게 올리고 남들 몬스터 파워 팍팍 깎을 때의 희열

마나뻥으로 터트리고, 포비든 몰래 숨겻다가 -10해서 터트릴 때의 희열

 

14. 쿼드로폴리스

아주 오랜만에 꺼내서 익스퍼트로 즐겻습니다.

여전히 도시를 계획하고 쌓아가는 재미는 충분하더군요.

관공서와 기념물, 쇼핑몰 위주로 해서 수월하게 꾸몃습니다.

4명이엇는데 아마 1명이 더 잇엇으면 두도시사이에서를 꺼냇을 것 같긴 합니다.

 

15. 찰리

한때 핫햇던 체크포인트 찰리

디덕션+덱스터리티라고 하는데 진짜 덱스터리티는 끝없이 나오네요

생각보다 직관적으로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잇더군요

순간적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왕왕 잇엇습니다. 선글라스가 갑자기 왤케 헷갈리는지 ㅋㅋㅋㅋ

1명이 못 놓는다는 룰때문에 후반가면 그냥 일단 감으로 던지는 경우도 허다하더군요

게임 하나는 진짜 잘 만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명이라도 없으면 좀 아쉽습니다.

힌트 하나가 확정적으로 나와서 조금 긴장감이 덜하더군요

 

16. 텔레스트레이션

스케치북에 그림은 찍질 못햇습니다.

8인으로 텔레스트레이션을 처음 해봐서 웃다가 배가 찢어지는 줄 알아서 그만..

진짜 8인은 위대하더군요

적은 숫자로는 이제 못돌릴거 같습니다.

 

17. 쿠쿠

보담에서 듣기만하다가 처음 해봣습니다.

룰도 넘나 간단하고 특수카드만 익히고 나니 엄청 쉽더군요

솔직히 이게 왜 재밋을까 햇는데 의외의 상황이 엄청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카드가 2장씩이라 대충 카운팅이 되니까 뭔가 예측하는 재미도 잇고..

인디언 쿠쿠가 100배 이상 재밋습니다. 입 터는 재미도 쏠쏠하고

 

18. 고양이와 초콜릿

일본에서 본판, 웨딩, 비즈니스 세 버전을 다 사와서 소장하다가 도저히 재미를 모르겟어서 팔앗는데

친구가 선주문해서 받앗다고 해보자고 해서 다시 한 번 해봣습니다.

뭔가 제 취향은 여전히 아니더군요 심지어 이 본판은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역할은 왜 나누는건지, 이 유령테마와 물건들은 왜 이리 이질적인지

물론 이질적인 물건들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컨셉은 이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뭔가 좀 2% 부족한거 같습니다.
이 게임을 꼭 한다면 비즈니스 테마가 가장 현실적이고 좀 더 창의성을 발휘할 여지가 잇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옛날옛적에나 당나귀다리 하세요.

 

19. 역마살 : 여행게임



넘나 취향저격이라 킥스를 바로 들어갓던 역마살: 여행게임!

아주 간단한 여행 카드게임입니다 ㅋㅋㅋㅋ

자기 앞에 놓인 나라 먼저 여행하고 가운데 공통의 나라 여행하면 되는...

나라마다 3개의 심벌이 잇고 그 심벌 3개를 모아서 여행하면 끝입니다 

엄청 쉽고 간단한 게임이지만...

테마며, 일러스트며, 테마구현이며, 게임방식이며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자기 턴에 액션 하나 하는데 뽑기, 재활용, 거래, 훔치기, 여행 5개 중 하나만 하면 되고

게임 하다보면 훔치기 때문에 깔깔거리면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 게임도 안왓는데 PNP로 만들어서 할 정도로 재밋습니다.

시작할 때 각자 여권을 하나씩 들고 시작하는데 잘못해서 여권이라도 도난당하면 다시 훔쳐오거나

그 사람이 버린 걸 재활용으로 주워와야 되고 ㅋㅋㅋㅋㅋ

단순히 심벌말고도 사진 속 손톱깎기처럼 배낭(게임에서 핸드를 배낭으로 생각)에 잇으면 여행을 못가는 금지카드도 잇고

스페셜은 일회성으로 다양한 특수능력을 줍니다. 그리고 이벤트 카드를 통해 모든 플레이어가 효과를 받는 일들도 생깁니다.

각자 시작할 때 캐릭터 카드를 받아서 능력을 활용해볼 수도 있고, 킥스설명처럼 외국 도미토리에서 외국인들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이라는 테마를 간단한 게임에 잘 녹여낸 것 같아서 아주 흡족한 게임입니다.

리테일에 풀리면 하나쯤 구입할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아 여행가서 보드게임하고 싶네요.. 에센도 얼마 안 남앗고..

모쪼록 다들 연휴 마지막날 잘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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