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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초심자(입문자) 영업에 대한 고찰 3편 영업용 게임 목록
교활한양 | 조회수 1058 | 추천 10 | 작성 IP: 124.111.***.*** | 등록일 2018-12-10 01:04:13
내용 댓글 12

머리말

 

이 글은 모임에서 초심자분이 오시거나 주변의 지인들에게 보드게임을 영업할 때 또는 어디를 놀러 가는데 어떤 게임을 가지고 갈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정리한 글입니다.

 

예전에 제가 '초심자(입문자) 영업에 대한 고찰' 이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이후 댓글로 많은 분이 본인들의 노하우를 알려주셨고 저 또한 이후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댓글로 적던글 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정리해서 올려주면 어떻겠냐는 요청이 있으셔서 한번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초심자(입문자) 영업에 대한 고찰 :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690&tb=board_knowhow&id=

초심자(입문자) 영업에 대한 고찰 2편 및 영업용 게임 목록 정리 :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798&tb=board_knowhow&id=

 

 

서론

 

보드라이프에는 오래전부터 한가지 가설이슬픈 전설 떠돌고 있습니다.

바로 보드게임 DNA설입니다. 

이 가설은 보드게임에 빠지는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보드게임에서 큰 재미를 느끼고 빠지는 유전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유전적 특성이 없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보드게임을 아무리 들이 밀어봐야 재미를 못 느끼거나 할리갈리,젠가 및 몇몇 파티게임을 어느정도 하다 결국 보드게임에 흥미를 잃는다는 이론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주변의 친구나 지인들에게 보드게임을 영업ㅋ하거나 모임에 새로오신 분들과 게임을 하면서 이 가설이 상당히 타당성이 있는 가설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재미있다는 게임을 종류별로 들이 밀어도 재미가 없다고 하거나 몇몇 게임에 관심을 조금 보이다 마는 반면, 어떤 사람은 똥겜을 해도 흥미를 보이며 다른 게임을 찾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게임은 이겨야 재미를 느낀다고 해서 져주기도 하고 초심자들이 재미있어할 게임을 고민고민해서 들이밀기도 해봤지만 다 부질 없는 짓이라 느낀적이 부지기 수였습니다. 보드게임에 재미를 느끼시는 분들은 완전 X발려도 계속 모임에 나오시더군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지라 모임에 새로 오신 분들이나 친구나 지인분들에게 보드게임을 영업하실때 너무 기대하면서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할리갈리 젠가가 보드게임에 전부라고 알고 오신 분들에게 재미있다고 테라포밍 마스나 황혼의 투쟁을 들이 밀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보드게임이 어떤 것이다 라는 정도를 느낄 수 있는 초심자를 위한 게임들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정리는 1단계 2단계로만 나눠서 정리했습니다. 이 이상은 사실상 정리하는게 무의미하다는 생각입니다. 대부분 1단계에서 끝날거고 2단계까지 오셨다면 그 다음은 본인이 사이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본인이 재미있을 거 같은 게임을 알아서 찾으실 겁니다. 2단계이신 분들은 단순하게 긱순위 1위부터 쭉 해보시면서 본인이 재미있어 하는 게임을 찾아 가시는것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PS. 새로운 사람들과 게임을 해보면서 게임 몇판 해보면 '하루 볼사람','파티게임 좀하다 안올사람'들이 점점 보이더군요. 

정말 단계별로 권해서 보드게이머가 되시는 분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적다고 느꼈습니다. 된다고 해도 어느 수준을 넘기 힘들고 게임 좀 하긴 하는데 오래 못가고 시들해지더군요.

보드게이머가 될 분들은 그냥 아무거나 던저줘도 됩니다.ㅎㅎ

이 목록은 비보드게이머가 많이 오는 모임이나 비보드게이머인 지인분들이랑 게임할때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본인이 보드게임에 관심이 있어서 입문하고자 하실때 참고하셔도 되겠습니다.

 

 

 

본론

 

선정기준은 일단

1. 룰설명이 길고 어려운 게임은 피해야 한다.

2. 플레이 타임은 짧아야한다. 

3. 장르를 분류해서 권하자.

이유는 이전에 작성한 초심자(입문자) 영업에 대한 고찰 편에서 정리 하였으니 궁금하시면 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초심자라면 룰설명이 길고 어려운 게임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할리갈리 젠가등의 간단한 보드게임만 해보신 분들이 룰설명이 긴 게임을 접하면 어려워 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도 오신지 얼마 안된분에게 버건디의 성 카드게임을 들이 밀었다.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죄송한 마음이 들더군요.

 

플레이 타임은 짧아야합니다. 이 게임이 초심자에게 재미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플레이 타임이 1시간이 넘어가는 게임을 진행하였을때 재미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재미가 없다면 아마 이 1시간은 정말 지루한 시간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짧은 게임을 여러게 돌리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글을 쓴 목적이자 핵심이 장르를 분류해서 권하자 입니다. 다 같은 입문용 게임이라도 사람마다 좋아하는 장르의 게임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모임 초기에 마피아류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블러드 바운드와 아발론을 계속 돌려서 정말 힘들더군요. 이 같이 같은 입문 추천 게임이라 해도 좋아하는 장르가 사람마다 다를 거라 생각하여 입문 게임도 장르별로 나눠보게 되었습니다. 장르를 나눈 가장 큰 이유는 중복된 장르의 게임을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것을 피하기 위함 입니다. 할리갈리 젠가만 해본 초심자가 아직 자신이 어떤 게임에 재미를 느끼는지 모르는 단계에서 초심자 입문 게임이라고 딕싯, 코드네임을 연달아 한다던가 아발론, 블러드 바운드, 한밤에 늑대인간 등을 연달아 하는 등의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추천해 주는 것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여러 장르의 게임을 돌려 보면서 자신이 재미있어하는 게임을 찾는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PS. 사실 같은 장르의 게임이라도 재미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같은 장르의 아발론은 별로인데 시크릿 히틀러는 재미 있어 합니다.
그래도 장르를 구분한 이유는 일단 초심자 분들은 아직 자신이 어떤 시스템이나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같은 장르의 게임이라도 재미가 다를 수 있다고 하여 재미있는 게임을 찾을 때 까지 싫어하는 장르의 게임을 하게 할 수는 없기에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후 어느정도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를 찾았을때 싫어하는 장르에도 도전해보시길 권합니다.

 

 

초심자 취향분석

파티파티 vs 고통 고민(뇌버닝)
자기 것만 하는거 vs 인터액션강한거
협력 vs 경쟁
팀전

 

 

※가능하면 베스트 인원에 맞춰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임더 보스는 호불호가 극명한 게임이라 초보분들에게 절대 들이밀어선 안되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다시는 보드게임을 안할 수 있거든요.

 

※초심자분들에게 뱅을 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그때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 뱅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초심자분들에게는 절대로 권하지 않는 게임입니다. 일단 탈락이라는 룰이 있어 초반에 죽어 버리면 그냥 다른사람 게임 하는것만 구경해야합니다. 거기다 게임이 짧은 것도 아니여서 초심자와하면 후반부에 늘어지기 쉽습니다. 또 초심자 분들과하면 일단 막 공격하고 보니 감정 상할 경우도 있습니다. 초심자 분들이 뭐하는지도 모르고 초반에 죽어버리면 오랜 시간동안 핸드폰만 만지고 있게 됩니다. 정말 최악의 경우입니다.

 

 

결론

 

이정도 했으면 뭘 권해도 떠날 분들 or 똥을 권해도 남을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드게이머의 최종 테크멸망테크인 티츄 -> 마작 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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