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어썰트와 디센트2의 차이점 4

에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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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 오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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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글들을 보면 디센트와 임페리얼어썰트중 고민하시는분이많으셔서 이글을 쓰게됬습니다.

디센트와 임페리얼어썰트는한명의 적 플레이어 에게 다수의 선 플레이어들이

협동을해서 스스로 알피지처럼 스킬을배우고 아이탬을얻어가며

최종적으로 마지막전투에서 승리하기위한 게임입니다

이런 큰 틀안의 여러게임이 있지만 두게임은 항상 비교되왔는데요

많은 분들이 테마의 차이라고하지만 그것만으로 설명할수없는차이점들이 있습니다.

일단 가장 많이 들은글부터시작하겠습니다.

스타워즈 임페리얼어썰트는 테마를 좋아하는사람이선택하기 적합하다.

일단저는 스타워즈를 단한편도 끝까지 보지 못 했습니다.

단지 디센트를 너무재미있게해서 구입 후 비교대상인임페리얼어썰트를

검색한결과 당시 테마게임1위이기에흥미가생겨 구입했을뿐입니다.

정말이지 처음엔 물휴지님이나 기타 다른분들의 번역자료가없어서 석촌테마모임의

석필님과 같이 번역을해가며힘들게 게임플레이를 했죠그리고 느낀건 테마를 몰라도

충분히 재미있는게임이라는것 입니다.그리고 모든확장을.. 리턴투호스조차구입하게됬죠

이글은꼭쓰고싶어서 적었습니다.이제부터 각 게임의 차이점을적겠습니다

1.리플레이성

디센트와 임어의 리플레이성을 따진다면 각기 미션의 리플레이성은 임어를

전체적인 캠페인의 리플레이성은 디센트를 추천합니다.

이는 캠페인 진행방식의 차이입니다.디센트는 각미션의 결과에따라 파이널미션이 크게 변동됩니다.

또한 각미션은 몇개의 참신한미션과 각미션이 페이즈로나뉜다 라는것이 특징이죠임어는

정해진순서에따라 시나리오루트를 타고가며그사이 사이드미션들이 있습니다.전체적인

시나리오의경우 변동사항은 전 시나리오의 승패와 적 플레이어의 성장과 성향밖이없습니다.

그로인해 시나리오미션과 몇몇미션의경우결과가 뻔한상황이 만들어집니다.예를들면

반군이 2명일경우 반군은 여파 미션을 이기려하지 않습니다.또한 첫사이드미션이 유혹 미션이나

국지전일경우 제국은 손을놔버리고 마지막 사이드미션이 포착된목표일경우제국은

시작도 전에 게임포기를 선언합니다.그정도로 압도적인 흐름이있습니다.디센트는

압도적이든 뭐든 일단 이겨야합니다.그래야 마지막 미션에서 유리하기때문이죠져야되는

미션같은건 없습니다.매 미션에 사활을 걸기에 좀더 생각하고 신중하게해야하기에전체적인

흐름을 뒤집으려는 파워게임으로 미션의 결과에따라너무 재미있고 신나집니다.

하지만 미션리플레이는 임어가 더 재밌다고 위에 쓴이유는디센트보다 뛰어난 이벤트의 존재입니다.

제국과 반군은 특정행동이나 게임의진행에의해한개의 미션에 많은 결정을 합니다.

한개의 미션이 가지고있는 다양성은 엄청나고그로인해 파생되는 전략또한 많습니다.

위에언급된 밸런스가 맞지않는미션조차도전략을 활용해 클리어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두개의 게임스타일중자신이 원하는것을 고르면됩니다.

2. 살려는 드릴게.....(인원에 따른 밸런스)

인원 밸런스에관해서먼저 두게임은 인원에따른 밸러스 맞추기가다릅니다.

디센트는 오버로드의 그룹수로 인원에 따른 밸런스를 조정합니다.무려 2인혹은 3인플시 엘리트 유닛이 없습니다.

어느정도냐면 프롤로그시 나오는 네임드에틴 마울러는노멀에틴이 강화되서나오기에 고블린들은 그냥 가든말든관심없고

일단 마울러만죽이면 끝.그렇기에 오버로드가 약할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왜냐면 자질에대하 이미파악한 오버로드는

아픈 부분을 찔러오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디센트2인플은 영웅쪽에 지옥이강림합니다.

소서러: 팀의 공격을 책임진다! 인간소서러팝니다. 뿌뿌뿡

임어의경우 반군을 강화하는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디센트보다 그룹유닛이적은 아니 애당초 대다수가 단일유닛그룹인임어로선 어쩔수없는 선택일수도있습니다.

문제는... 미쳐날뛰는 학살자들에게 제국은 초중반을 고통받습니다.

임어의경우 2,3인플일경우 전설적인보상을줍니다.

이름이 전설적인 이에요.체력을 무려 10이나올려주며 한번의 고정활성화를 추가로 줍니다.

이는 엄청난보상으로서 4인플시 무기를 쓱싹쓱싹하고나온극후반 노말트루퍼3마리한태맞을시

16정도의 대미지를 받는다고할시일단 살아남아서 다시학살을 자행할 시간을줍니다.

물론 무력을과시하는 사격오타쿠 엔지니어에게 한번활성화에사망하지 않을수도있다는 희망도 있죠.

거기에 추가활성화는 2개의캐릭이라 장비를 올인시킨 건담들이다시한번 움직인다는 뜻도됩니다.

위와같이 디센트와 임어는 인원에따른 벨런스 조정법이 다릅니다.아직 디센트를 임어만큼해보지 않았지만

인원과게임에따른 추천도는 왼쪽이 최악 오른쪽이최고라고할시

디센트 5인 4인 3인

임어 4인 5인 3인 순입니다.

3. 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결속마저 끊지는 못했다. (그룹이 나타내는 게임)

3부터는 컴퓨터로 쓰는관계로 좀 길게 쓰겠습니다.

일단 디센트의 오버로드의 그룹은 2에서도 썼듯이 인원에따라 감소되거나 증가됩니다.

예를들자면 영웅이 둘일땐 노멀하나 셋일땐 엘리트하나 넷일땐 엘리트하나 노멀하나 같은

식이죠. 이는 디센트의 게임방식에 기인한 의외로 밸런스잡힌 구성입니다.

디센트는 영웅부터시작해서 영웅모두의 활성화가 끝나면 오버로드의 그룹들의 활성화로 넘어갑니다.

즉 영웅들의 미칠듯한 공세에서 버텨야하는거죠.

그렇기에 통상적으로 일반적인 잡그룹(하위그룹)은 수가 많습니다.

단한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네임드들밖이 없죠.

임페리얼 어썰트의 제국군의 그룹을 보면 디센트와 매우 차이가납니다.

기본적으로 단일유닛이 그룹이며 몇몇 그룹만 복수개채입니다.

무려 스톰트루퍼를 제외한 복수개체그룹은 2마리가 끝입니다.

유일하게 3유닛 그룹인 스톰트루퍼 차냥해.

이렇게 그룹유닛이 정해진데에는 디센트와 다른 진행방식때문입니다.

임페리얼어썰트는 반란군과 제국군이 번갈아가면서 활성화합니다.

예시 )

예를들면 마크,다이알라,펜,비브 가 있고. (반란군이름입니다.)

제국군은 스톰트루퍼,제국장교,탐사 드로이드가 있다고 칩시다.

순서는 이렇게 돌아갑니다. (어디까지나 예시입니다.)

마크활성화 2액션 > 스톰트루퍼 활성화 2액션(유닛마다각기.) > 다이알라 활성화2액션

> 장교활성화 2액션 > 펜 활성화 2액션 > 탐사드로이드 활성화 2액션 > 비브 활성화 2액션

이런식으로 번갈아 가면서 모두가 활성화를 끝내면 한 라운드가 끝납니다.

여기서부터 디센트보다 약간 심화된 전략이 나오는데요.

디센트에서 적을 죽이는 순서는 보통 미션에 영향을주는적 > 강한적 > 귀찮은적 순서입니다.

하지만 임어에서 각기 서로를 노리는 순서는

이벤트에 영향을 주는 적 > 아직 활성화턴이 않 돌아온 적 > 잘죽는 적 > 귀찮은 적

순서입니다. 즉 활성화전에 그룹이나 반군이 패배하였을경우. 활성화조차 못하고 죽는겁니다.

예를 들면 위의 예시중 펜이 탐사드로이드를 죽였다면 펜 이후 활성화 할 수 있는 제국군이 없기때문에

바로 비브의 차례가 됩니다.

그렇기에 임어에서는 아무리 하찮은 적이라도 반군의 턴을 뺏어버리는 역활을 하게됩니다.

이 시스템이 사실 제국한태 불리해 보여도 매우 유리한 시스템인데요.

그 이유는 이벤트라는 시스템에 의해 다음과 같은 상황이 많이나오게되기 때문입니다.

반군이 마지막 활성화로 적을 모두 죽이고 이벤트에 해당되는 행동을 했을때.

제국군이 우루루 쏟아져 나옵니다.

하지만 아직 라운드는 끝나지않았죠. 즉 반군은 모두 활성화가 끝나서 아무것도 못하거나

한두명만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제국군은 적어도 3그룹이상이 가능하고요.

그렇게되면 위험요소가없는 제국군은 무모한 돌격을 해서 반군을 행동불가로 만들 수도 있으며.

아니면 그냥 공격만 하더라도 반군들에겐 치명적인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룹별 활성화가 중요한 임어의 경우 대체적으로 유닛들이 약하며

소수이지만 많은 그룹이 나오고

한번의 라운드에 몰아서 활성화하는 디센트의 경우에는 영웅의 무자비한 폭력을 얻어맞으면서

버텨야하기에 수가많고 체력이 높습니다.

4. 날 악이라고 불러도 좋아. 하지만 난 필요악이야.(제국과 오버로드가 구사하는 전략의 차이.)

위에글만 읽어도 충분히 진행방식이 비슷하지만 다른게임이라는 것을 느끼셨으리라 믿고

4번째는 제국과 오버로드 전략구성의 방식 차이를 쓰겠습니다.

사실 각 주적(응?)이 구사하는 방식은 매우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기초적인 전략을 쓰겠습니다.

제국은 처음엔 약하지만 중반부터 폭발적으로 강해지는 구간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처음에는 몸을 사리면서 조금씩 힘을 온존한 후 폭발적으로 힘을 한순간 터트려

전체적인 판도를 뒤흔들고 당황해 하는 적들이 대처를 하면 그것을 기반으로 약점을 찌르는식의

중반 전략을 가집니다. 이는 아젠다와 클래스의 분할에 의해 가능한 조건이죠.

아젠다는 제국전용 상점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승리해서 얻은 영향력으로 갖가지 특이하고도 악랄한

아젠다카드들을 구입 후 비밀리에 가지고있다가 특정상황에 사용할 수도 있으며 장비처럼 제국군 전체에게 부착을 하기도하고

강제적으로 귀향살이(강제미션)을 보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클래스카드가 이후에 서술할 오버로드덱과 다른데요.

제국은 자기가 얻은 경험치로 자기클래스에 맞게 기술을 배워 활용합니다.(다른 클래스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배운것들은 셔플해서 쓰는것이아닌 그저 계속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자기가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진과 고갈을 조심해서 사용해야합니다.

소진 > 다음 자신의 활성화가 시작할때까지 사용불가능.

고갈 > 다음 미션이 시작하기 전까지 사용 불가능.

디센트의 오버로드는 경험치로 자신의 오버로드덱에 넣으 카드를 구입 후 자기만의 덱을 만들고

셔플 후 게임시작과 자신의 차례때 카드를 뽑아서 사용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원하는 타이밍이 안나올 수 있어서 그런지몰라도. 강력한 카드들이 많이 있죠.

또한 소진과 고갈이라는 시스템이 없기에 운만 좋다면 폭풍처럼 몰아치며 영웅들을 학살하는 상황이 나오기도합니다.

또한 시작은 기본카드 15장에서 시작하지만 원하는 다른클래스카드들도 입맛에 맞춰 구매할 수 있기에 전략의 다양성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다양성의 디센트 반전의 임어인가?

이건 아닙니다.

왜냐면 그건 사선과 이동시스템에 의한것인데요. 깊은 내용은 차후에 쓰도록하고

임어의 시스템과 오버로드의 시스템의 차이에 의해 미션간의 전략이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간단하게 몇개만 쓰자면

임어의 경우 모든 피규어말은 시야를 가리며, 적피규어에겐 1의 이동포인트를 추가해서 넘을 수 있습니다.

디센트의 경우 아군피규어말은 시야를 가리지 않으며, 적피규어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넘어 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디센트의 경우 길막으로인한 전략이 생기고 임어의 경우 길을 막아버리면 오히려 자신들이 더 불리해지기도하는

딜레마가 생겨버립니다.

손가락이 가려운 관계로 이후에 더 쓰도록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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