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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을 구하라! #2 - 습격

1,128 조회

2014.03.08 20:26

앤더슨 보안관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 베키는 은행을 털러조사하러 떠난다.

총을 되찾은 앤더슨 보안관 앞에 좀비란

원샷

원킬

한편 요셉신부는 좀비의 습격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신부가 한 농가에 들어가려한 순간

[Locked Door!]

문이 열리지 않는다?

신부의 냄새를 맡고 사방에서 몰려드는 좀비들..

일단 이 집은 포기하고 다시 도망가기로 한다.

그런데..

[Trip!]

뭔가가 신부의 발목을 잡는다?

넘어지는 바람에 멀리 도망가지 못하는 신부는

좀비들에게 둘러싸이고 만다

아악

좀비에게 물어뜯긴 신부는 몸 속에 이상한 기분이 감도는 것을 느낀다...

[I feel kinda strange....!!]

앞으로 한번 더 공격받으면 신부는 좀비가 되어버리고 말아!!ㅠㅠ

부상을 입긴했지만 요셉 신부는 가까스로 빠져나와 경찰서로 피신한다.

앤더슨이 경찰서 앞을 지키고 있으니 안심이 된다

하지만 혼자 있는 상황에선 늘 그렇듯

"My God, They taken the...!!"

경찰서 내부는 이미 좀비들에게 장악당해 있었다.

다시 또 도망가기 바쁜 신부

이번엔 베키가 있는 은행으로 들어선다.

베키는 신부에게 경찰서와 은행에서 찾은 무기들을 건네주고 좀비에게 물린 상처를 치료해준다.

상처를 치료했지만 여전히 이상한 소리를 중얼거리는 신부..

I feel kinda strange...

내 몸에 이상한 기운이 느껴져....

좀비 바이러스는 아직도 신부의 몸안에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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