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의저택 두번째 이야기] ## 어두운 숲속의 비밀 ##(스압주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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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23 오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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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천둥이 치는 날... 쿠루룽... 자던 사람들도 놀라서 깰만한 소리...

닥터 빈센트리는 한통의 전화를 받는다..

" 저...저기.... 지금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습니다.. 박사님의 도움이 필요해요.."

닥터 빈센트리는 놀란 마음에 다시한번 전화기를 귀에 붙이고 물어 본다.

"진정 하세요 어디십니까?... 무슨일이 있는건가요?...

전화속의 목소리리 뒷편은 빗소리와 천둥소리로 잘 들리지 않았다...

" 흐흑.... 긴 말을 하기엔 여기가 너무 상황이 안좋습니다... 록트리산맥에 지점으로...와주세요..."

"이상한 소리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긴....이야.....뚜뚜뚜...."

닥터 빈센트리는 직감했다.. 이건 보통일은 아닌거 같았다.이건 혼자 해결 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동료들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난이도3 단계 "어두운 숲속의 저주" 플레이 타임 2시간~2시간30분 소요

숲속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닥터 빈센트리 와 동려들은 다시 뭉쳤다..

동려들과 미스테리한 사건을 풀기 위해선 도구를 챙겨야 했다.. 이건 필시 보통일은 아니라는걸 직감한 제임스는 오랬만에 창고문을 열었다.

그곳엔 예전 미스테리한 사건들을 해결할때 사용한 여러가지 도구들이 눈에 들어왔다.

빈센트 리는 평소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었다. 의사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것도 장기간의 수술을 버티는 체력이었다. 지식과 체력을 겸비한

사람 이었다.

동료들과 연락을 한 후 닥터 빈센트리는 우산과 도구를 챙긴 가방을 들고 밖을 나섰다. 이제 희귀한 현상이 벌어지고있는 숲으로 이동해야 한다.

얼마후. 동료들이 눈에 들어왔다.

닥터 빈센트는 익숙한듯 묵직하게 한명씩 악수를 한 후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지금 한통의 전화를 받고 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을 부른것은 여기서 미스테리한 현상이 이러난다는 제 느낌과 확신 때문입니다.

저번에 대저택 미스테리도 함께한 여러분 이라면 믿고 조사해 볼만하다고 생각 되어 부르게 되었습니다."

중후암 과 낮은톤의 그의 목소리에 모든 동려들은 알겠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숲속으로 발을 옮겼고 현장에 다가가는 순간.. 꽈지직 굉음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으아악~~~"

여기저기서 울려퍼지는 괴음에 모두 귀를 막았고 닥터 빈센트도 귀를 막고 괴로워 했다..

"콰쾅"

번뜩이는 빛과 함께 모든 동료들과 닥터 빈센트는 강한 충격과 함께 쓰려졌다...

....

얼마가 지났을까.. 서서히 눈이 떠졌다..여긴 어딘지 도통 알 수 없는 습기 가득찬 지하감옥 방이었다.

"여기가.. 어디지..." 이건 먼가 이상한거 같아요"

귓가에 아른거리는 동료들의 목소리에 닥터 빈센트는 정신을 차렸고 이 현상의 시작점이란건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닥터 빈센트는 동료들에게 말했다.

" 자 다들 모여서 신중하게 계획을 짜 봅시다. 대저택 사건이 후로 우리는 많은 경험을 했으니 이번 사건도 꼭 해결해 보죠"

어둠 토큰이 곳곳에 배치 되었다. 이곳은 어떤 빛도 들어오지 않는 구역. 이곳에선 단처 찾기 토큰도 사용이 불가능 했다.

하나 하나 동료들과 방을 조사해 나갔다.

지하 구석에서 이상한 소리와 함께 한 사내가 등장했다.

" 여기서 벌어지는 사건은 한 남자에 의해 벌어지는 일이라고 ..... 그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졌어..."

횡설수설 이야기를 하며 공포에 질린 눈으로 우리를 바라 보는 이상한 외모의 남자.

하나하나 클릭을 하며 조사를 시작했다.

이상한 주술 소리와 함께 다크 드루이드가 등장한다. 정신력 공격에 강한 드루이드는 어둠 주술을 외우기 시작한다.

이제 닥터 빈센트 와 동료들은 전투가 시작 된다.

한 동려는 어둠의 주문에 대항해 은빛 탄환을 낀 총을 장전했다.

"탕 탕"

어두운 동굴을 울려퍼지는 소리와 함꼐 드루이드는 쓰러지고 약간의 빛이 들어오는 통로가 보였다.

방금 총을 쏜 학자 반트는 총을 넣으며 말했다.

"저곳으로 이동해 봅시다."

밖을 나가자 울창한 숲과 다리가 보였다.. 여기서 무언가 벌어진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자.. 움직여 보자.

"푸득 푸득... 푸드득"

이상한 바람소리같은 날개짓 소리가 들렸고.. 한 동려의 외마디 비명이 들려왔다...

"꺄...악.... "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괴 생명체가 달려들었다.

군인 출신에 전투가 능한 스미스가 달려갔고 전투가 시작 된다.

"저놈은 제가 맞겠습니다. 뒤로 물러나 계세요"

싸움에 익숙한듯 달려나간 동려는 날개짓을 하는 괴생명체의 옆구리를 강타했고

닥터 빈센트도 그때를 노치지 않고 은검으로 옆구리를 사정없이 찍었다..

"끼야.....약..."

외마디 소리와 함께 괴 생명체는 소멸했고 장소들이 열리며 힌트가 나오기 시작했다.

여러군데 조사할 포인트가 떠있고 비밀의 단서들을 얻을 수 있다.

어두운 다리를 건너자 이상한 주문소리가 들려온다.. 필시 저곳이 이 음산한 숲의 저주가 시작된 이유가 있는 곳이라 직감했다.

동료들은 서로를 한번씩 바라보고 다시 출발을 시작한다.. 다리는 어둠 토큰이 깔리고 곳곳에 단서가 놓였다.

이곳 저곳을 탐험하고 주술의 제단이 있다는걸 알게 된 동려들은 그곳에서 제단을 파괴하기 위해 준비를 시작하였다.

제단에서 이뤄나는 저주로 인해 숲속을 여행하는 시민들이 죽거나 미쳐나간 것이었다.

주술의 제단이 발견 되었다... 한 사내는 땀을 흠뻑흘리며 우리들을 바라 보았다...

그는 더 크게 미친듯이 제단에 주문을 외우기 시작햇고 숲속의 기운은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돌기 시작했다...

"이제 그가 오면 이 세상은 나의 것이 될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지옥불을 경험게 된다!!!!"

흰자만 보이는 이 사내는 미친듯이 주술을 외치기 시작했고 그의 몸체는 점점 변형을 하더니 어머어마한 생명체가 서서히 모습을 드려내었다.

"크아악!!! 날카로운 촉수로 공격을 하기 시작했고 몇몇 동료들은 비명과 함께 쓰려져 나갔다."

닥터 빈센트는 가지고온 다이너마이트를 준비하고 옆에 서있던 군인 스미스는 은제 총탄을 넣은 기관총으로 쏘기 시작했고..

선생 겸 미스테리 학자 제인은 성수병을 던졌다.... 펑펑 소리와 함께 괴 생명체의 한곳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 쿠에에엑!!!!!.. 난 다시 돌아올것이다... "

연기와 함께 사라지는 이 사내는 기괴한 말을 중얼거리며 증발해 버렸다..

숲속은 점점 밝아 지면서 어두운 기운이 물러나기 시작했다.. 닥터 빈센트는 흠뻑 졌은 땀을 닦으며 동료들을 치료하고 있다...

[총 평]

영화같은 스토리로 몰입감있는 광기의 저택 6번 시나리로를 4명이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재밌는 리뷰를 위해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이패드와 연동되는 신선한 게임 보라 유저님들 꼭 해보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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