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님과 간단후기입니다.

낭만너구리

1,926

2017-9-16 오후 12:27

IP: 121.164.***.***

BEST

와이프의 입덧이 잠시 잠잠해진 틈을 타서 싸이드를 간단하게 돌려봤습니다.

확장을 이번에 받아서 궁금했던 확장의 세력을 각 한개씩 골라서 해봤습니다.

특이하게 토큰을 이용해 영토의 점령 및 확장을 할수 있더군요.

전투가 늘어지는것을 개선하기 위해 하우스 룰로 전투 승리시 일정 금액의 돈을 패자에게서 약탈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역시나 돈에 눈이머신 우리 전쟁광 와이프님;; 닥돌하십니다..

전투를 하며 야금야금 영토를 확장해간 결과 영토 점수에서아슬아슬하게 이겼습니다;

패배가 분했는지 다음날 다시 도전을 하신 와이프님.

이번엔 랜덤 세력으로 플레이 했고 저는 곰나라, 와이프는 독수리 나라를 뽑았습니다.

역시나 저돌적으로 달려나오는 와이프님;;

사진에서 보시는데로 영토 진출을 못하고 몰려있는 상황입니다;;;

저곳을 돌파하려고 계속 덤볐는데 묘하게 1점의 전투력 차이로 계속 집니다;;

마치 관우가 다리를 지키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슬슬 맨붕이 오더군요;

계속되는 패배와 영토 확장을 못하고 몰려있던 저는 결국

별을 하나도 올리지 못하고 처참하게 완패를 했습니다;;;

와이프님 무서워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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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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