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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입문자) 영업에 대한 고찰 3편 영업용 게임 목록 정리
교활한양 | 조회수 1230 | 추천 7 | 작성 IP: 124.111.***.*** | 등록일 2018-11-26 00:07:05
내용 댓글 18

머리말

 

이 글은 모임에서 초심자분이 오시거나 주변의 지인들에게 보드게임을 영업할 때 또는 어디를 놀러 가는데 어떤 게임을 가지고 갈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정리한 글입니다.

 

예전에 제가 '초심자(입문자) 영업에 대한 고찰' 이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이후 댓글로 많은 분이 본인들의 노하우를 알려주셨고 저 또한 이후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댓글로 적던글 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정리해서 올려주면 어떻겠냐는 요청이 있으셔서 한번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초심자(입문자) 영업에 대한 고찰 :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690&tb=board_knowhow&id=

초심자(입문자) 영업에 대한 고찰 2편 및 영업용 게임 목록 정리 :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798&tb=board_knowhow&id=

 

 

서론

 

보드라이프에는 오래전부터 한가지 가설이슬픈 전설 떠돌고 있습니다.

바로 보드게임 DNA설입니다. 

이 가설은 보드게임에 빠지는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보드게임에서 큰 재미를 느끼고 빠지는 유전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유전적 특성이 없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보드게임을 아무리 들이 밀어봐야 재미를 못 느끼거나 할리갈리,젠가 및 몇몇 파티게임을 어느정도 하다 결국 보드게임에 흥미를 잃는다는 이론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주변의 친구나 지인들에게 보드게임을 영업ㅋ하거나 모임에 새로오신 분들과 게임을 하면서 이 가설이 상당히 타당성이 있는 가설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재미있다는 게임을 종류별로 들이 밀어도 재미가 없다고 하거나 몇몇 게임에 관심을 조금 보이다 마는 반면, 어떤 사람은 똥겜을 해도 흥미를 보이며 다른 게임을 찾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게임은 이겨야 재미를 느낀다고 해서 져주기도 하고 초심자들이 재미있어할 게임을 고민고민해서 들이밀기도 해봤지만 다 부질 없는 짓이라 느낀적이 부지기 수였습니다. 보드게임에 재미를 느끼시는 분들은 완전 X발려도 계속 모임에 나오시더군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지라 모임에 새로 오신 분들이나 친구나 지인분들에게 보드게임을 영업하실때 너무 기대하면서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할리갈리 젠가가 보드게임에 전부라고 알고 오신 분들에게 재미있다고 테라포밍 마스나 황혼의 투쟁을 들이 밀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보드게임이 어떤 것이다 라는 정도를 느낄 수 있는 초심자를 위한 게임들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정리는 1단계 2단계로만 나눠서 정리했습니다. 이 이상은 사실상 정리하는게 무의미하다는 생각입니다. 대부분 1단계에서 끝날거고 2단계까지 오셨다면 그 다음은 본인이 사이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본인이 재미있을 거 같은 게임을 알아서 찾으실 겁니다. 2단계이신 분들은 단순하게 긱순위 1위부터 쭉 해보시면서 본인이 재미있어 하는 게임을 찾아 가시는것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PS. 새로운 사람들과 게임을 해보면서 게임 몇판 해보면 '하루 볼사람','파티게임 좀하다 안올사람'들이 점점 보이더군요. 

정말 단계별로 권해서 보드게이머가 되시는 분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적다고 느꼈습니다. 된다고 해도 어느 수준을 넘기 힘들고 게임 좀 하긴 하는데 오래 못가고 시들해지더군요.

보드게이머가 될 분들은 그냥 아무거나 던저줘도 됩니다.ㅎㅎ

이 목록은 비보드게이머가 많이 오는 모임이나 비보드게이머인 지인분들이랑 게임할때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본인이 보드게임에 관심이 있어서 입문하고자 하실때 참고하셔도 되겠습니다.

 

 

 

본론

 

선정기준은 일단

1. 룰설명이 길고 어려운 게임은 피해야 한다.

2. 플레이 타임은 짧아야한다. 

3. 장르를 분류해서 권하자.

이유는 이전에 작성한 초심자(입문자) 영업에 대한 고찰 편에서 정리 하였으니 궁금하시면 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초심자라면 룰설명이 길고 어려운 게임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할리갈리 젠가등의 간단한 보드게임만 해보신 분들이 룰설명이 긴 게임을 접하면 어려워 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도 오신지 얼마 안된분에게 버건디의 성 카드게임을 들이 밀었다.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죄송한 마음이 들더군요.

 

플레이 타임은 짧아야합니다. 이 게임이 초심자에게 재미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플레이 타임이 1시간이 넘어가는 게임을 진행하였을때 재미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재미가 없다면 아마 이 1시간은 정말 지루한 시간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짧은 게임을 여러게 돌리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글을 쓴 목적이자 핵심이 장르를 분류해서 권하자 입니다. 다 같은 입문용 게임이라도 사람마다 좋아하는 장르의 게임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모임 초기에 마피아류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블러드 바운드와 아발론을 계속 돌려서 정말 힘들더군요. 이 같이 같은 입문 추천 게임이라 해도 좋아하는 장르가 사람마다 다를 거라 생각하여 입문 게임도 장르별로 나눠보게 되었습니다. 장르를 나눈 가장 큰 이유는 중복된 장르의 게임을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것을 피하기 위함 입니다. 할리갈리 젠가만 해본 초심자가 아직 자신이 어떤 게임에 재미를 느끼는지 모르는 단계에서 초심자 입문 게임이라고 딕싯, 코드네임을 연달아 한다던가 아발론, 블러드 바운드, 한밤에 늑대인간 등을 연달아 하는 등의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추천해 주는 것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여러 장르의 게임을 돌려 보면서 자신이 재미있어하는 게임을 찾는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초심자 취향분석

파티파티 vs 고통 고민(뇌버닝)
자기 것만 하는거 vs 인터액션강한거
협력 vs 경쟁
팀전

 

 

◎1단계 
기타 - 다크호스, 라스베가스, 로보77

※로보77 카드 보충 까먹으면 그냥 넘어가기 룰로 하시면 더 재미 있다. 나중에는.카드 2장만 가지고 플레이 하는 경우도 생긴다.

마피아류 - 블러드바운드, 뱅 다이스, 크툴루를 건드리지 마라, 노터치 크라켄, 디셉션, 카멜레온

※뱅 다이스 - 초심자 분과 할때 꼭 부연 설명으로 '누가 누구편인지 모르니 보안관은 초반에 모든 사람의 피를 비슷하게 맞춰나가면서 한다.'라는 말을 꼭 해야 합니다. 아니면 한바퀴가 돌기도 전에 한명을 죽여버리는 상황이 발생해 버립니다. 가이드 라인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보안관은 아직 정체를 모를때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피를 체워주던가 공격을 하던가 하면서 모두의 피를 비슷하게 유지하면 무법자나 배신자들은 공격 타이밍을 잡기 위해 눈치를 볼것이고 피가 조금씩 까이면서 어떻게 플레이하는가를 보고 예측해가는 게임이지 일단 한놈씩 죽여가면서 하면 처음 죽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밸런스가 확 무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이드 라인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노터치 크라켄으로 마피아게임을 잘하는지 가늠할 수 있다. 플레이 후 물어봐서 재미 있다고 하면 다른 마피아 게임을 권해본다.

※디셉션 (법의관× + 설명할때 범인은 증거물 선택시 공범자와 비슷한걸 골라 공범자가 선택되도록 하던가 없으면 다른 사람들과 많이 겹치는 것을 고르라고 부연 설명을 해줘야함)
블러핑 - 러브레터, 셀레스티아, 차오차오, 스컬, 바퀴벌러포커

※바퀴벌러포커로 순수 블러핑이나 미피아 게임을 잘하는지 가늠해 볼 수 있다. 못하면 다른 장르의 게임을 권한다.
스토리텔링 - 딕싯, 코드네임, 크로스톡
덱스터리티 - 텀블링 다이스, 나방속이기, 크로키놀, 요기

※요기는 친한 사람들과 할때 좋다.
순발력 - 할리갈리컵스, 픽미업, 행복한 연어, 도블

※가이스트블리츠 12시 5분전 - 의외로 호불호가 갈리는게임 처음 할때 카드의 3분에1만 사용하고 반응 좋으면 카드추가
클라이밍 - 피그파일
레이싱, 파티 - 마헤, 카멜업
협력 - 하나비, 더 게임, 더 마인드
포커류, - 코바야카와(시드포커룰)

드레프트 - 스시고 파티

추론 - 아브라카 왓?

기억력 - 메모아르!

퍼즐 셋컬랙션 - 포션폭발

그림그리기 - 텔레스트레이션, 가짜 예술가 뉴욕에 가다

핸드관리 - 렉시오
핸드 운영 - 스타트업스
블러핑, 카드 능력 - 쿠쿠
셋, 루미큐브, 카탄, 너도나도, 

 

※트릭테이킹이나 클라이밍은 초보분들이 어려워 하시더군요. 
운영을 하는 재미로 하는 건데 운영을 할 정도의 수준이 아니면 재미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아임더 보스는 호불호가 극명한 게임이라 초보분들에게 절대 들이밀어선 안되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다시는 보드게임을 안할 수 있거든요.

※카탄은 6인 확장은 초심자랑 한다면 늘어질 수 있습니다.

※초심자분들에게 뱅을 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그때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 뱅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초심자분들에게는 절대로 권하지 않는 게임입니다. 일단 탈락이라는 룰이 있어 초반에 죽어 버리면 그냥 다른사람 게임 하는것만 구경해야합니다. 거기다 게임이 짧은 것도 아니여서 초심자와하면 후반부에 늘어지기 쉽습니다. 또 초심자 분들과하면 일단 막 공격하고 보니 감정 상할 경우도 있습니다. 초심자 분들이 뭐하는지도 모르고 초반에 죽어버리면 오랜 시간동안 핸드폰만 만지고 있게 됩니다. 정말 최악의 경우입니다. 

 

 

 댓글 추천 정리

셋컬랙션, 도시건설 - 미니빌

마피아류 - 스파이 폴
카드 덱스터리 - 템푸라
카드 블러핑 - 바퀴벌레 포커
블러핑 - 라이어 다이스, 스컬
배팅 게임 - 위너스 서클
플레이어 제거 - 뱅!이나 사무라이 소드

(뱅을 많이들 추천 해주시는데 재미있긴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플레이어가 아웃당하면 지켜만 봐야한다는 점이라 개인적으로는 뱅보다는 플레이 타임이 짧은 뱅 다이스를 추천드립니다.)

 

잉칸골드(셀레스티아처럼 푸시유어럭 게임인데 좀더 심플하죠)
아문레,모던아트,메디치(크박사의 경매시리즈는 기본이상은 합니다)
마닐라(제가 주사위 류는 싫어하는 편인데 이건 좋아요~^^)
블러프(블러핑 류에 빠지면 섭할...)
쿠한델(이거도 블러핑류의 걸작)
핏트, 핏(가볍게 힘을 주어 하게 됩니다..^^;)
리코쉐로봇(이거 클리어되면 거의 백퍼입니다)
아쥴(제가 핫한 신작에 좀 박하다고 할까 좀 미지근한 편인데 이건 진짜 인정하는 게임입니다)

 

 

◎1.5단계 전략
영향력- 8분제국 전설
엔진빌딩 - 판타지왕국
일꾼놓기 - 민트웍스
트릭테이킹 + 영향력 - 조라쿠

 

 

◎2단계 입문(2단계의 경우는 이미 보드게임을 어느정도 해보시고 오신분이나 1단계가 어느정도 익숙해 지신 분들에게 권해드리면 됩니다.)

마피아류 - 시크릿 히틀러, 아발론

※2단계라면 시크릿 히틀러를 추천드립니다. 아발론은 마피아 게임 끝판왕이라 불릴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이지만 좀 어렵습니다. 좀더 직관적이고 운요소가 있는 시크릿 히틀러를 추천드립니다.
덱빌딩 - 도미니언 초심자는 하우스룰 (입문자를 도미니언에 중독 시키는법 - 보겜초보 :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492&tb=board_knowhow&id=)

카드 드레프트 - 졸리 앤 로저

일꾼 놓기 - 석기시대, 비티컬처, 북해의 침략자들
카드 핸드관리 - 스플렌더
AP시스템 영향력 - 티칼
블러핑 -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간편 하우스룰(앞에 준비단계를 생략함),(헷갈리기 쉬운 배치 및 이동 룰, 초보자 팁 - 놈팽이 :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64&tb=board_knowhow&id=&num=&pg=&game_id=423&start=&b_category=&game_category=)

          or 화이트홀 미스테리(화이트홀 미스테리가 룰이 더 깔끔하고 좋지만 화이트채플에서온 편지가 한글판이 나와 구하기 더 쉽습니다.)

추상전략 - 사무라이

영향력 - 에스노스

셋컬렉션 드레프트 - 판타지렐름

트릭테이킹- 스컬킹, 위저드(트릭테이킹류 게임은 초심자가 어려워함)

핸드관리 - 후지 플러쉬, 달무티

핸드 운영 - 마이스타 미야비
경주 배팅 - 카멜업 카드게임
카드게임 - 토너먼트 카멜롯

클라이밍 - 티츄

백빌딩 - 퀘틀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엔진빌딩 - 기즈모

 

 댓글 추천 정리 
일꾼 놓기 - 워터딥의 군주들
카드 핸드 관리 - 와이어트 어프

 

 

 

 

 

결론

 

이정도 했으면 뭘 권해도 떠날 분들 or 똥을 권해도 남을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드게이머의 최종 테크멸망테크인 티츄 -> 마작 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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